安측 "文측, 오해가 아니라 명백한 사실이다"
2012-11-15 11:06:12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15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의 오해라는 해명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아니라 명백한 사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면 된다"며 거듭 '안철수 양보론'을 말한 문재인 캠프 핵심관계자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새정치공동선언 발표 시기에 대해서도 "이런 상황에서 새정치공선언을 두분이 한다는 것이 지금 조금 어색한 상황"이라며 무기한연기 방침을 재확인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337&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우리 판 한 번 제대로 흔들었지? 라는 표정같네요. 전혀 실망한 표정들이 아닌데?
`김민전 교수 안철수 캠프 합류한다`는 보도 나오기 바로 며칠전에 mbn 정치토크 패널로 나와서|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것도 민주당 경선중이고, 문재인으로 결정 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한국일보의 익명의 관계자의 양보론이 문제라면 김민전 교수가 mbn에서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양보하라고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아 저런 사람과는 신뢰가 안 생기니 안캠에서 나가달라고 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301009
安측 “룰협상 중단”… 기로에 선 단일화
“安 양보론 터무니없다… 文 정권교체 의지 의문” 실무협의 하루만에 파행
서울신문/2012-11-15 1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1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규칙 협상을 잠정 중단한다고 전격 선언했다. 지난 13일 양 진영의 ‘단일화 실무단’이 첫 협의를 가진 지 하루 만의 파행이다.
(..중략..)
한편 안 후보는 단일 후보 선출을 앞두고 민주당 소속 의원 127명에 대한 ‘릴레이 전화통화’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단일화 상대인 민주당 전체 의원과의 첫 스킨십으로, 대선 공조 등 협력 요청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안 후보는 당내 계파 및 선수와 상관없이 전 의원과의 통화를 진행하고 있다.
안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팀이 가동된 13일부터 민주당 의원과 순차적으로 통화를 하고 있지만 인사 차원이며 정치적으로 해석할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 http://election2012.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115001012&reDirect=false
문캠이 한마디 하면 단일화가 깨져야할 명분이 되고
안캠에서 대대적으로 호박씨 깐게 들키면 정치적 해석 말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후보는 사과를 한다.
정권교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 판단하기 때문인데..
문재인 후보, 안 후보에게 전화...직접 사과
YTN|입력2012.11.15 12:11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현 상황과 관련해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철수 후보 캠프 관계자는 하지만 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 재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115121112950
툭하면 단일화 파기를 시도하는 이유가 뭘까?
사과도 받아 들일수 없다며 안캠에선 `문재인필패론`등 별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양보하라`는 얘기도 그 쪽에서 계속 나온 얘기다.
잃어 버릴게 없기 때문이겠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 되든 힘을 가진건 기득권이니..
안철수는 그냥 야권을 흠집내고 흔들어 놓기만 해도 반의 성공을 한 셈이 될테니..
안철수 측 관계자 "안 후보야말로 친재벌 후보"...재벌개혁정책 논란일 듯
정성일 기자 soultrane@vop.co.kr
입력 2012-11-14 14:59:36l수정 2012-11-14 15:39:32
안철수 대선후보 측 관계자가 전경련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안 후보야말로 친재벌 후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돼 안 후보의 재벌개혁 정책을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후보와 전경련 회장단이 회동을 가진 지난 8일, 모두발언 후 비공개로 전환된 간담회 자리에서 조우현 숭실대 교수는 "안 후보의 재벌정책은 1차적으로 자율적 개혁을 촉구하고, 이게 먹히지 않으면 강력한 규제를 준다는 것"이라며 "무조건 법으로 한다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안 후보야말로 친재벌적 아니냐"고 말했다. 조 교수는 안 후보 캠프 일자리포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보기 :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62843
첫댓글 죽 쑤어서 개 주는꼴 또 보겠구나
어지간하면 내가 안철수 욕 안 하려고 했는데
역사의 개새끼가 되려고 아주 작정을 했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단일화협상이란 야권에서 누가 되던 한사람이 되어야 박근혜를 이긴다는 절박한 상황의 산물이고, 가장 절박해야할 측은 그간 '단일화'를 구걸하다시피했던 민주당입니다. 그런데 막상 단일화테이블이 세팅되자 마자 상대측 후보가 양보할 것이라는 멘트를 흘리는 인간들이 제 정신이라고 생각하나요? 안철수는 허수아비고, 안그래도 그 협상을 마뜩찮게 쳐다보고 있는 그 지지자들은 허깨비입니까? 뭔가 주장을 하려면 자신의 의견을 써서 올리면 어떨까요? 기사 짜집기/편집/칼라넣기..참 고생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철수 하는행동이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대체 누굴위한 정치를 하려고 나온것인지.
의심스럽네요. 진짜.
안철수 행동의 비정상 여부는 유권자가 표로 판단할겁니다. 걱정 마시지요
오매불망/ 제 주장은 원문보기 들어가면 많이 있습니다. 이 카페를 안철수 얘기로 도배하고픈 생각은 없기에 많이 올리는건 자제하고 있구요. 안철수 따위를 위해 직접 글을 쓰고 싶지는 않지만 예전에 쓴 글이 몇개 있습니다.<박그네는 밑밥이고 유대자본은 안철수를 점지하였다.>http://cafe.daum.net/saetul/RaQv/15 <민주당은 안철수에게 목매지 말라> http://cafe.daum.net/saetul/RaQv/19 등등입니다. 박근혜는 당선 가능성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안철수가 단일화를 뿌리친다 해도 진보인들이 쭈르르 따라갈 것으로 보면 오산입니다. 스스로 단일화를 뿌리친다면 민주당과 국민은 안철수의 검증을 더 이상 방해하지 않을테니까요
끝내 단일화를 거부한다면 안철수는 박근혜와 표를 나눌 일뿐이 없을 겁니다. 그 경우 부정선거만 잘 감시한다면 3자구도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과반의 표로 이길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지난 대선때 이명박이 박근혜 눌렀지요? 지난 총선때는 수십군데서 새누리의 부정선거 물증이 나왔음에도 겨우 세석인가로 이기고 총투표수는 엄청 졌습니다. 서울시장선거때는 새누리당이 아니라는것 외에 뚜렷한 특징도 없는 인물이 당선되고..박원순이 훌륭해서가 아니고 당시는 민주당 뒷집 개가 나와도 당선되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그 열망이 더욱 거셉니다. 국민의 눈높이는 조작된 여론조사와 큰 차이가 납니다.
새누리당은 그래서 버림 받은 겁니다. 재벌언론들의 기조를 유심히 살펴 보세요. 지난 몇년간 각을 세우는 척 하면서 누구를 애타게 띄우고 있는지, 또한 박근혜가 전혀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 지금 기세를 보면 부정선거라도 해서 안철수를 당선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건 유대자본의 하수인들이란 그림을 잘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두개가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리브라/안철수를 '파견'한 당사자가 국내인사(?)도 아니고 '외국계열'이라는 참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2007년 대선 때 당시 민노당을 지지하던 모 인사가 문국현을 미국이 파견한 간첩이라는 주장과 비슷하게 들립니다..문재인 당선에 대한 열망이 강하시다보니, 객관적 팩트도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선 때 새누리당 우세구도였기 때문에 안철수가 욱~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같이 큰 판일수록 가슴은 뜨겁게, 그러나 머리는 냉정해야 이깁니다~ 시야가 자기욕망에 비례해서 좁아지는 만큼 승산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것만 보고 판단하면 잘못된 언행이 따르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풀향/'협상'은 문캠프 혼자 노는 자리가 아니지요. '양보'라는 단어는 한 마디지만 그 단어는 결코 '협상'과 양립할 수 없는 말입니다.
떼를 쓴다고, 깜깜하다고 표현해도 좋은데 이건 초등학생도 열받을 만한 일인데요.. 가령 꼬마 둘이 싸우기로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싸움도 안해보고 '니가 졌다'고 떠들고 다닌다면 그 다른 꼬마가 화가 날까요? 안 날까요? 화가 나는 문제가 아니고 어이가 없는 일 아닌가요? 민주당의 이번 행위는 몰상식하고 비열한 짓입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선 때 새누리당 우세구도였기 때문에 안철수가 욱~ 했다구요? 여기서부터 판세를 보는 차이가 발생한듯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박원순과 안철수 어떻게 혜성같이 등장했으며 누가 정신 없이 띄워 줬습니까? 삼성중앙일보를 필두로 조중동과 지상파들이 연일 설레발을 쳤고 진보신문들이 주르르 받아 쓰기 하며 유행처럼 번진거지요. 야권쪽에서 스스로 들이민게 박원순과 안철수라고 보신다면 정말 순수하신 분이라 봅니다. 되지도 않을 나경원이를 왜 들이밀었을까요? 더 쟁쟁한 후보들이 많았는데..5년간 이명박과 친분을 다진 박원순과 아예 이명박 밑에서 5년간 복무한 안철수를 진보쪽에서 먼저 띄웠다 보십니까?
안캠프에서 한국일보에서 기사화한 '핵심당직자'의 정체도 확인하지 않고, 일반당원의 개별적 주장을 근거로 협상중단을 선언했을까요? 만일 이목희가 그 당사자가 맞다면 그가 일개 당원인지 궁금합니다. 면전에서는 얼르고 뒤통수 치는 기존 정치작태, 이중 플레이를 하는 협상 당사자인 안캠이 협상을 하고 싶겠습니까? 현재까지는 민주당이 협상에 진지하게 응하겠다는 말과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이룩하겠다는 말은 진정서이 없다는 의미에서 동급입니다..
풀향/금태섭과 김성식의 멘트가 협상 개시 이후의 멘트인가요? 비유가 부적절합니다.
리브라/생각하시는 바가 너무 심오하셔서 대꾸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의적으로 세상을 해석하신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리브라 //
맞아요. 판세를 보는 차이.
이 점에서 안철수 맹목지지자들의 까망눈이 들켜버리죠.
오매불망 //
협상개시 이후가 되면,
그 이전의 (안캠의) 모든 구태스런 정치행각들은 용서가 된답니까?
정신 차리시라구요. 누가 그렇게 선을 그어서 평가를 합니까. 모두 아울러 보는 거죠.
사람의 인식이 선을 그어서 바라볼 수가 있답니까? 완전 안캠 비호해주는 변명에 불과한 거예요.
박원순까지 거론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쪽도 아닌 사람이기에 의도가 나빴다라고 단정지을수 없으니까요. 당시 상황은 다들 아시겠지만 박빙도 아니고 민주당 뒷집 강아지가 나와도 당선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안철수가 진보로 나왔으며 박원순에게 양보하면서 두가지를 얻어냈지요. 안철수가 확실히 진보쪽임을 국민들에게 각인시킨 점. 또 하나는 욕심 없는 성인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안철수는 아름다운재단의 이사이며 5년내내 미래기획의원이었습니다. mb는 서울시장 월급을 매달 전액 박원순재단에 기부했구요. 이렇게 가까운 사람 둘이 한꺼번에 갑자기 뜬 사연이 우연이라면 동화를 읽는게 낫겠습니다;;
풀향/ 아예 상식을 무시하는군요. 단일화협상단이 구성된 첫 회의 합의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안캠프에서 격앙하는 것은 그 대표자가 협의해서 작성한 합의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협상의 전제조건인 상대측에 대한 인정을 전면부정하는 멘트가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려졌다는 건데요? 그걸 어찌 양 진영이 협상 개시전, 각자를 부각시키기 위해 매진하는 국면과 동일시 할 수 있지요? 섞을 게 따로 있지 않겠습니까??
풀향/ 님은 자신의 편의에 따라 자신을 유권자 전체와 동일시하거나, 아니면 '일개 당원의 발언'의 예 에서와 같이 부분과 전체를 편의에 따라 늘쿠고 줄이고 하시는 초능력을 가진 분이군요..참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깜냥이 될지 말지는 풀향님을 포함한 수천만의 유권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풀향님.리브라님! 여기서 댓글 공방은 그만해야겠습니다. 잠시 후 저녁 약속이 있어서요..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매불망님/네 좋은 토론 되었습니다. 조금씩 의견 차이가 좁혀지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일 수록 단일화하든 안하든 투표율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휴..
안까는사람 문까는사람~ 사이좋게~^^
그래도 까는사람 좋던싫던 새누리당 똥개되는겁니다
내년에 해외 이민 계획 잡는 분들 많이 생기겠네....
누가 나오든...바그네만은 않되게 만들어야 하는데...문이 되든 안이되든...서로 지지 안하겠다고 헐뜯고 있으니..
아주 보기좋은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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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이리 해도 문제, 저리 해도 문제인게 현정국이죠.
문재인측에서 단일화를 깰 일은 없을 것이지만 안철수 쪽에서 언제든지 단일화를 깰수 있다는 포석을 깔고 있으므로 모든 요구조건을 다 수용해 줘야 한다는 것이 기가막힌 현실입니다. 대통령 권한축소와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자는등..안철수의 주장은 모두 국가권력의 약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출마 다음날 안산에서 청년사업가들을 모아놓고 얘기한게 `건전한 경제를 위해 국가의 개입을 축소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명박도 그 정도로 신자유주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당선되지는 않았지요. 문제는 축소된 국가권력이 민중에게 돌아가지 않을것이 뻔하단거죠
안철수와 신세력은 이렇듯 꽃놀이패를 가지고 놀고 있는 것입니다. 안철수가 당선이 안된다해도 책임제총리로 권력을 휘두르며 문재인은 허수아비 대통령으로..안철수가 당선된다면 어차피 대통령의 권한 축소라 해도 아무 상관이 없지요. 기득권은 이미 모두 그들이니..
여기서 좋은 소식 한가지(결국 좋은 소식으로 끝나지는 않겠지만..)는 어떠한 경우에도 박근혜는 당선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재인당선보다 더 껄끄럽게 생각하지요. 기존 구세력을 쥐고 있기에..안철수는 당선이 되어도 좋고 안되도 좋고..하지만 대선 전후로 친노와 친박은 사멸시킬 것입니다. 최대의 걸림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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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 제말이요..감도 아닌사람이 나와서 무슨 안씨도 미쿡식 시장주의를 받아들일수밖에 없을거라고 하던데..난 제발좀 민주화운동이나 학생운동 해본사람이 대통령했음 좋겠어요..
저는 안철수라는 사람이 등장했을때 부터 이번 대선이 안철수라는 사람 때문에 실패할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었네요.....안철수 본인은 안그렇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상황이 안철수라는 사람이 대선에 이기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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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뇌 가 뒤에 달린 괴물아, 앞(미래)은 못 보고 뒤(과거)만 바라보고 있건만 꼴에 무신 독서매니아라고 지어대긴...
문재인후보의 '운명'이란 책을 보지 않았는데 책제목처럼 '운명'이 되가는 거 같습니다.
안철수후보의 대선출마 방송을 보고 뿌듯한 느낌마저 들었는데,
이제 그 마음을 접어야겠습니다.
안원장이 양보하는게 여러가지로 모양이 좋습니다...안원장이 정치를 아나요...물론 모르고도 할수있지만..교수는 정치잘못합니다..
문대표측에서 어떤걸 요구하지는 않았을꺼구 정왕상..문대표측 어떤인물은 나라가 이것도 모순입니다..타협할려면....나는 이런것 이런거 원한다해야지
정상입니다....뭘얻으려구 그러는지 몰라도..얻을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이것 나줘하면 돼는데..안워장이 현제로서는 양보할 마음이 없는것 같네요...!!
나같으면 저런식으로 나오면서....협상안한다면 승질같아서는 문은열려있으니까 맘변하면 협상하러 오라구 할텐데....여론때문에 그럴수도 없고..
안원장이 아직 미련을 못버리고 있으니..참으로 아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