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영국 국기는, 가장 확실한 출처는 1840년대의 차티스트 운동에서 채택된 것이고, 더 이전인 1810년대의 급진주의 봉기(나폴레옹 종전 불황으로 인한 러다이트 운동)에서도 적백녹 3색기가 언급되곤 하는데, 이 경우에는 보통 프랑스 3색기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 3색기 등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심지어는 웨일스 국기를 단순화시켰을 가능성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상당수의 국기들이 그렇듯이, 정확히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공산 영국 국기는, 공화 영국 국기를 하단 베이스로 하고, 상단에는 적기 배경에 2004년 창당된 영국 공산당 엠블럼을 달아놨네요. 아마 가상의 국기일 겁니다.
첫댓글 전자는 공화주의자들이 쓰는 깃발로 알고 있고.
후자는 카라 참고했나 싶네요
공화 영국 국기는, 가장 확실한 출처는 1840년대의 차티스트 운동에서 채택된 것이고, 더 이전인 1810년대의 급진주의 봉기(나폴레옹 종전 불황으로 인한 러다이트 운동)에서도 적백녹 3색기가 언급되곤 하는데, 이 경우에는 보통 프랑스 3색기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 3색기 등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심지어는 웨일스 국기를 단순화시켰을 가능성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상당수의 국기들이 그렇듯이, 정확히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공산 영국 국기는, 공화 영국 국기를 하단 베이스로 하고, 상단에는 적기 배경에 2004년 창당된 영국 공산당 엠블럼을 달아놨네요. 아마 가상의 국기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