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차를 매우 좋아한다는 제가 웬말이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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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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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행 이나 천안행 이나, 중저항열차를 아무리 기다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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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오지 않고, 계~~~속 인버터열차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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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울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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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행 중저항을 볼 때마다 매우 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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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들은 "철공저항기피증"에 걸리셨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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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은 저항기피증이 걸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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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천안사람들은 중저항이 오기를 기다려도, 오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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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중저항들이 없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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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면, 없어졌나보다하고 피가 들끓는 일도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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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한날 역에 나가서 저항 안기다려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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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속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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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천 사람들도 중저항 엄청 싫어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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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운행도중 사고가 날 염려가 있어서, 시민들의 안전도 우려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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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항들은 그냥 일찍 사라져주는게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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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KTX 부천역"님께서 중저항 조기 폐차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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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그 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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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로, 너무 개념이 없으신 발언입니다. 훌리건벤젠님처럼 정말로 황당한 씨츄에이션입니다. 저도 저항을 타봤지만, 오히려 의자가 푹신해서 좋을때가 있습니다. 다만 여름에 선풍기가 있는 차량이면 좀 짜증냈지만, 선풍기만 나오는건 아니기때문에, 타는데 그리 지장있진 않을정도거든요.
그리고 100년이 넘은 한국철도입니다. 그걸 이어온 한국철도공사의 수리기술자분들이 바보들입니까?? 발언이 심하셨습니다. 개념없는 발언등으로 인해서 철도매니아분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천안급행님께서 제대로 깨우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반인들은 1~8호선까지 그냥 다 철도청소속인걸로 아는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제가 천안개통때문에 수원역에서 앉아서 가는거 이젠 힘드니깐 수원역 이남 모든 역 다 없애버리자 이렇게 외치면, 좋겠습니까?? 저도 전에 천안개통을 못마땅해한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던 글을 남겨서 회원분들께 죄송하더군요. 그리고 천안급행님, 약속을 하셨으면 신뢰있게좀
조기폐차라는 주장은 말이 되지만 저항기피증이라니 셈이 나니 하는 근거는 말이 안됩니다.!! 그러면!! 부산지하철 1호선 쵸퍼차량은 3비차라 출퇴근시간에 불편하므로 모두 조기폐차시킬까요? 아참...한가지 더..그러면 TGV-K 가속 느리고 가변편성 못한다고 갖다버릴까요? 어이가 없군요..-_-
제가 중저항 폐차를 주장한 것은 중저항이 너무 낡아서 안전성 여부도 의심했고 중저항 한 편성 굴리는데 드는 전력 낭비와 중검수 비용이 동글이 한 편성 구입하는 비용과 맞 먹기 때문에 주장한 것입니다. 본인이 철공 저항 기피증에 걸렸다고 중저항 폐차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개인택시 영업을 하는데 손님들은 택시는 까달스럽게 따짐니다. 막말로 똥차는 안탑니다.초를 다투지 않는이상...법인차하면서 뻰찌 많이 맞았습니다. 개인택시로 승급하면서 그랜저XG로 바꾼담부터는 뻰찌로부터 해방되었다시피...전동차도 손님입장에선 새차가 오면 좋겠지만 총알생각도 해야죠!
자!...자~ 그만들 노여움 푸시고 그렇잖아도 짜증나는데 좋은일만 생각하며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구요! 힘들 내십시오!
어라 마법(?)이군요. [랄라~]
저항차도 에어컨만 개선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천안구간같은 장거리 뛸경우 문제가 좀 심각할겁니다.
1월20일 천안까지 개통 초기때는 저항차가 좀 다녔습니다. 저항이 100이상을 넘으면 대차및 모터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알수있습니다.
제발 철공입장이 되본다음 글을 써주세요. 열차도입하는데 상당한 거액이 드는데 당신이 돈 대주시던죠..
겨우 자기만족을 위해서 열차를 폐기하라니요? 황당한 씨츄에이션이예요 -ㅅ-;;; 중저항을 타보고싶으시다면 중저항열차 하나 스리해가지고 몰고 천안을 쭉쭉 뛰셔도 될거 같은데요.[생긋]
천안급행님, 너무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시는군요. 위에 회원분들이 남기신 글들처럼, 일반인들은 저항인지, 인버터 인지 모릅니다. 그냥 겉은보고, '아~ 새거네' 이정도죠. 행선판보고들 탑니다. 제가 다닌 고등학교가 수원 화서역앞인데요. 그곳 통학하던 친구나 후배들 봐도, 차량안따집니다.
그냥 오면 탑니다. 저도 친구들과 용산갈때 제가 철도에 관심이 잇어서, 제덕에 급행타고 용산등에 빨리 가는거지, 모르면 친구들은 그냥 완행 타기 일쑤입니다. 그정도로 일반인들은 그저 오면 오는거 타는겁니다. 저항이 덥다니, 아니면 인버터가 최고니, 모른다 이소립니다.
그리고, 정말로, 너무 개념이 없으신 발언입니다. 훌리건벤젠님처럼 정말로 황당한 씨츄에이션입니다. 저도 저항을 타봤지만, 오히려 의자가 푹신해서 좋을때가 있습니다. 다만 여름에 선풍기가 있는 차량이면 좀 짜증냈지만, 선풍기만 나오는건 아니기때문에, 타는데 그리 지장있진 않을정도거든요.
그리고 100년이 넘은 한국철도입니다. 그걸 이어온 한국철도공사의 수리기술자분들이 바보들입니까?? 발언이 심하셨습니다. 개념없는 발언등으로 인해서 철도매니아분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천안급행님께서 제대로 깨우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반인들은 1~8호선까지 그냥 다 철도청소속인걸로 아는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제가 천안개통때문에 수원역에서 앉아서 가는거 이젠 힘드니깐 수원역 이남 모든 역 다 없애버리자 이렇게 외치면, 좋겠습니까?? 저도 전에 천안개통을 못마땅해한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던 글을 남겨서 회원분들께 죄송하더군요. 그리고 천안급행님, 약속을 하셨으면 신뢰있게좀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신뢰감이 무너져보입니다. 아직 학생이신걸로 아는데, 앞날이 어두어지지 않을런지 걱정이군요. 자기발전의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조기폐차 주장을 할 수도 있고 그런거지..-0-..너무 천안급행님께 뭐라 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울뿐-_-
지금까지 올라온 '천안급행'님의 글들을 좌악 읽어보시면 왜이러시는지 이해될듯 싶습니다.
저 위에 조기폐차를 하자는 이유를 보고 댓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ㅡ.ㅡ;;
글을 제대로 읽으시죠 제발.
글도 글이지만, 그 사이에 '천안급행'님이 단 답글이 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 지워져서 못보셨기에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시겠죠.
그 조기폐차하자는 근거가 자기만족을 위해서 그러니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겁니다.
조기폐차에는 찬성하지만 근거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항차를 원하신다면 철도 박물관으로.. -0-;;;
그럼 경인선엔 동글이가 자주 안오니 동글이를 폐차 시켜야 겠군요??ㅡㅡ
원츄~
빙고~! 주안급행님 글 압권입니다!
흠냐-_- 그건 제가 먼저 말했는데-_-;;;
조기폐차라는 주장은 말이 되지만 저항기피증이라니 셈이 나니 하는 근거는 말이 안됩니다.!! 그러면!! 부산지하철 1호선 쵸퍼차량은 3비차라 출퇴근시간에 불편하므로 모두 조기폐차시킬까요? 아참...한가지 더..그러면 TGV-K 가속 느리고 가변편성 못한다고 갖다버릴까요? 어이가 없군요..-_-
사태수습의 길은 삭제요청 뿐입니다..
제가 중저항 폐차를 주장한 것은 중저항이 너무 낡아서 안전성 여부도 의심했고 중저항 한 편성 굴리는데 드는 전력 낭비와 중검수 비용이 동글이 한 편성 구입하는 비용과 맞 먹기 때문에 주장한 것입니다. 본인이 철공 저항 기피증에 걸렸다고 중저항 폐차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천안급행님께서 예전에 쓰신글 중에 꼬릿말 보면 그 때 당시에 절대... 다시는 저항 얘기 언급도 안하겠다고 하셔놓고는 또 저항얘기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