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예요..
어제 경기는 오랜만에 제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지 않나..
홈런은 브리토 선수 한명 뿐이었고..
적시타로만 9점..
뭐.. 어제 게임은 황동하 선수죠..
2022년 드래프트..
타이거즈로 보면..
89년 이강철 조계현 이강우..
93년 이종범 이대진 박진철..
2002년도 참 좋았는데.. 저는 최악이라 봐요..
강철민 이현곤 김진우 솔직히 롱런한 선수가 한명도 없었음..
아무튼 2022년에..
도영이 최지민 황동하 선수니까요..
어쩌면 89, 93을 뛰어넘어 세 명의 선수가 터지는 드래프트 세대가 될 지도..
황동하 선수는 이제 NC 이외의 팀에게도 어제와 같은 투구를 보여준다면..
한단계 더 올라가는 투수가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브리토 선수의 5타수 5안타가 조명이 좀 덜 되어 아쉬웠는데..
저는 지금 이 상황에 브리토 선수까지 터지면..
기아 야구 매일 볼 이유가 없어요..ㅎㅎㅎㅎ
저는 시즌을 일찍 시작한 부분.. 그리고.. ABS존 영향도 있다고 생각해요..
KT전은 욕심내서 위닝을 바래봅니다..
현종이가 잘 던져주길.. 그리고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bjsmtown. 배 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