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민간업체의 이윤추구를 위해 우리의 소중한 산이 깎이고 사라지는것에 반대합니다!
최근 부산시가 박근혜 정권이 추진했던 뉴스테이를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졸속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뉴스테이는 개발제한구역을 풀어서까지, 우리 도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온
몇 안남은 소중한 도심속 산과 녹지들을 기업에게 헐값으로 팔아치우기 위해 만든 정책이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 적폐중의 적폐이며,
반드시 그 잔재를 뿌리 뽑아야 하는 비리의 온상인 정책입니다.
■ 부산시가 강행중인, 도심의 멀쩡한 산을 깎아 만드는 뉴스테이 위치 ① 연제구 연산동 산185 (경동건설) → 황령산 일원으로 황령산 경관 훼손 및 주변지역 교통혼잡 가중 → 양동초등학교 등 다수학교시설 일조 침해 치명적 ② 남구 대연동 산199 (지원홀딩스) → 홍곡산 일원, 남구의 지리적 중심의 유일한 고지대 자연녹지 → 주민들의 유엔메모리얼파크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의 개발 요구 외면 |
새정부에서 뉴스테이를 전면수정하고 방향전환을 하겠다고 발표한지
채 몇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부산시는 민간업체의 요구에 너무나도 발빠르게 허가작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주민공청회나 환경조사 없이, 안전과 생존권을 외치는 시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지역언론사까지 개입시켜 무리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풀내음을 맡고, 숲길을 걸을 수 있는
부산의 몇 남지 않은 자연녹지와 산들을 민간업체에게 뺏길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우리 부산의 소중한 휴식처인 산을 깎아 임대아파트를 짓는 행위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
뉴스테이 반대를 위한 [청와대 국민 청원운동]이 진행중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외면하는 부산시의 행태를 막기 위해
청와대 국민 청원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본 게시글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955?navigation=petitions
● 국민청원 동참방법
①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접속 - 위 링크를 클릭
▶ 청원명 : [청원진행중]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는 부산 뉴스테이 사업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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