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중계권도 없는데 진짜 이정도면 KBL 홍보 엄청 하고 있는 겁니다. 중계권도 없는데 문자중계 서비스며 경기기록까지 팬들이 보기 쉽게 정리가 너무나도 잘되어 있습니다. 농구섹션만 들어가도 홍보가 잘되어 있구요.
KBL 역시 네이버와 협약을 통해 역대 KBL 경기들의 경기기록을 전부 네이버로 검색할 수 있게 해놨구요. 오로지 동영상중계만 SPOTV와의 협상이 안된거 뿐입니다.
SPOTV가 버린 네이버를 KBL이 간신히 손잡고 홍보수단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KBL이 홍보에 인색하다는 건 오해입니다. 이번 챔프전 흥행은 당연히 구단과 선수들의 노력이 1차적인 원인이지만 통합마케팅으로 예매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예매장벽을 낮추고 흥행을 유도해낸 KBL의 역할도 큽니다.
이렇게 조금씩 또 인기 찾아가는거죠. 이번 시즌 이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중계권은 SPOTV 독점에 네이버 중계 협상도 잘안됐고 중계 환경이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 전체적인 관중수도 늘며 코로나 이전 관중수를 회복했고 객단가(유료관중)는 출범 이후 최고라고 했죠. 이런 긍정적인 신호가 다음 시즌에는 좀 더 나은 중계 환경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봐야겠죠.
첫댓글 포탈 유입 중요한데 이거야 원 ㅠ
NBA에서 하는 방식 그냥 그대로 따라해도 절반은 성공할텐데...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대접이나 받는 꼰대들 다 내보내고 일 제대로하는 사람들 몇명만 모아서 팀으로 운영해도 이보다는 훨 나을텐데...
일단 중계부터가 밀려버리니 노답인듯... 집에서 티비로 보는것부터가 힘든 스포츠니...
맞아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농구기사 찾아다녀야함 ㅠ
한해 최고의 이벤트인 챔피언결정전인데 KBL로 검색해도 기사가 몇개 안뜨는 현실 ㅜㅜ
@이사장 네이버 농구 섹션 들어가면 최신 기사 줄줄이 나오는데 이해안되는 댓글이네요.
하아... 진짜 오해인 게...
네이버는 중계권도 없는데 진짜 이정도면 KBL 홍보 엄청 하고 있는 겁니다. 중계권도 없는데 문자중계 서비스며 경기기록까지 팬들이 보기 쉽게 정리가 너무나도 잘되어 있습니다. 농구섹션만 들어가도 홍보가 잘되어 있구요.
KBL 역시 네이버와 협약을 통해 역대 KBL 경기들의 경기기록을 전부 네이버로 검색할 수 있게 해놨구요. 오로지 동영상중계만 SPOTV와의 협상이 안된거 뿐입니다.
SPOTV가 버린 네이버를 KBL이 간신히 손잡고 홍보수단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KBL이 홍보에 인색하다는 건 오해입니다. 이번 챔프전 흥행은 당연히 구단과 선수들의 노력이 1차적인 원인이지만 통합마케팅으로 예매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예매장벽을 낮추고 흥행을 유도해낸 KBL의 역할도 큽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못하는게 홍보뿐일까요...
수뇌부들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크블이 홍보해 봐야 골프 채널,아프리카tv 가서 봐야 하는데 뭔 의미가 있을까요....시청률 안나오니 어쩔수 없는 스포티비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중계권을 가진 입장에서 좀 통 큰 결단 이런게 아쉽죠.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KBL은 아무리 흥행해도 시청률이 잘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마케팅을 잘해내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추후 김연경급 슈퍼스타가 탄생해야 그나마 꿈을 꿀 수 있겠죠. 국제대회 성적과 동반하는 스타를요.
그냥 이게 한계같아요
노력은 안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제 경기만 보면 파이널중 이런 꿀잼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 조금씩 또 인기 찾아가는거죠. 이번 시즌 이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중계권은 SPOTV 독점에 네이버 중계 협상도 잘안됐고 중계 환경이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 전체적인 관중수도 늘며 코로나 이전 관중수를 회복했고 객단가(유료관중)는 출범 이후 최고라고 했죠. 이런 긍정적인 신호가 다음 시즌에는 좀 더 나은 중계 환경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봐야겠죠.
수뇌부가 좀 젊은 사람들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니아만 보는 스포츠 된지 한참입니다
크블 레전드 양동근 김선형 이런 선수들 누군지도 몰라요
요즘은 허웅, 허훈선수 인지도가 있으니 몇년전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네요. 남자배구 팬들은 두 선수 인기를 부러워 합니다.
제 주변에 kbl 보는사람 평생 1번 봤습니다 ㅋㅋ
제 주변에는 국내 스포츠를 보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최소 1000명한테는 물어본 것 같네요.
다음시즌까지 스포티비가 중계맡는데 스포티비도 엠스플처럼 적자 나온다고 버릴수도 있겠네요
온라인에서 이슈가 안된다는 건 어느어느 사이트들을 말하는건가요?
포털사이트들요
포털에서 축구 야구 배구 생각하면 이슈정도가 처참한 수준이 맞죠 ㅠ
@디트커닝햄 점유율 4% 다음은 넘어가고 점유율 55%인 네이버는 이슈가 되는지 어떻게 아나요?
@starks 이슈가 안되고 있으니 이슈가 되는 지 알 길이 없는게 맞죠
@디트커닝햄 그럼 다른 종목이 이슈가 되는지 여부는 어떻게 아나요?
@starks 국내 스포츠 인기순위는 시청률 순위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대급 파이널 흥행이 다음 시즌에도 이어져 다양한 채널에서 kbl을 볼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petercat 그럼 K리그 인기가 남자배구만 못하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