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서 가서 토요일에 올라왔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까페 데 땅고를 가봤고, 근처에 모텔에서 투숙도 해봤습니다.
** 광주 상무지구에 투숙했을 때가 더 신나고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가 있었거든요. 거기엔
그리고 랜드마크 인트로뎍션도 훌륭이 마쳤고,
정말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집도 알았습니다.
** 부산역에서 국제시장쪽으로 81번인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 국제시장에서 하차하면
건너편에 호두 과자 파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 2층에 까농이라고 조그만 커피 가게가 있습니다.
아는 누나가 거기에서 있는데, 그 누나는 못 만나고 그냥 사장님하고 담소를 나누고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커피 맛이 정말 일품이더군요.
에디오피아 하라 약배전인가 먹었는데, ktx 타고온 피로가 쫘악 풀리더군요.
한 번 가보세요.
다음번에 뵐께요.
첫댓글 잘 다녀가셨나 보니 다행이네요,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다음에 시간되면 인트로 또 할께요
다음번엔 일요일에 들려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ㅋㅋ
방학하면 내려갈지도 몰라요 ㅎㅎ
오랑님 왔다가 갔네. 잘 있어요? ^^
덕분에 잘 지냅니다. ㅎㅎㅎㅎ 아주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