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곡 작사 작곡가
류선우는 남북한 화해
무드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편곡도 웅장하게
잘 만들어진곡 같습니다.
이 노래의 작사 작곡가인 류선우 씨가
그는 붓이라는 노래가 왜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했다. 류 씨는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함께 백두산 천지에 간 장면을 보고, 아주 감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한 연설을 듣고, 그 내용 중 하나를 가사에 집어넣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공동 작사가다, 분량으로 봐서 10분의 1은 문 대통령이 작사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