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소주담 송지효(1981.08.15)
은 바로 송지효!!
"여자라고 아무 힘없이 죽고 그런 거 싫어요!"
_런닝맨 150회 어벤져스 편(추성훈,정두홍만 남자 추성훈과 정면대결하며)
"여자로써 대우받고 배려받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 관심을 적당히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사람이다.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대해주셨으면 좋겠다."
_140118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나의 노력을 시청자들과 나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다. 특별대우 없이 여성 멤버라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런닝맨에서 나를 뛰게 한다."
_2016 nuyou 9월호 인터뷰 중
"저는 비겁한 게 싫어요. 만약 남자랑 힘겨루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단은 부딪혀보고 싶어요. 남자, 여자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거죠."
_2016 코스모폴리탄 9월호 인터뷰 중
"여배우처럼 행동하고, 여배우처럼 대해주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배우라는 타이틀이 아직까진 버겁기만 해요. 연기를 열심히, 즐기면서 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이지, 여배우가 되고 싶지 않아요."
_2017 얼루어 코리아 3월호 인터뷰 중
이 외에도 좀 있는데 여기까지가 한계... 아무튼 인터뷰 읽다보면 여성을 더 높게 대하지도, 낮게 대하지도 않고 그냥 사람으로만 대해달라는 마인드가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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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girls can do everything 티셔츠 입고나온 송지효
터보 콘서트 게스트로 나왔을때 I marymond you라는 위안부 후원 티셔츠 입고나옴
존예졸귀존멋인 송지효로 마무리..!!
첫댓글 멋있어욤
우와 멋있어요! 원래도 송지효 좋아했지만, 다시 보게 되고(좋은 의미로) 더더 좋아지네요❤
멋있어요ㅜㅜ♥♥♥
존예존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