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4에서 (채널 이름도 참 단순하다) 와호장룡을 봤다.
제목을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이라고 번역하더군요.
한국에서 한번 본 영화였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더군요.
그러나 저를 기쁘게 한 것은 단순히 영화 한편이 아니고
여기서도 한국이나 일본, 중국의 문물(?)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길가에서는 한국차나 일본차 보기가 어렵지 않고,
가전제품이나 컴퓨터도 매한가지.
또 여러부분에서 "Made in China"표의 싸구려 물건들은 잘팔리고 있답니다.
(역시 중국인의 13억 노동력은 영국인도 알아주는군...)
방학하기 전에는 친구가 라면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흠...
어쨌거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P.S. 여러가지:
1) 오늘 성적표 도착...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핑계만 잔뜩)
2) 무슨 다음에서 프로필인가 뭔가 하는 괴상망측한 서비스를 하고 있던데 제 프로필이에 코멘트 달아주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3) 한국에서 봤었던 "신의 괴도 잔느"라는 만화에서 주인공은 왜 맨날 나이트 (말)만 잡으면서 "체크메이트"라고 외칠까요...?
4) 오늘 길가다가 1파운드 (약 2000원 상당) 동전 주웠습니다.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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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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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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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냐 지킴이
04.04.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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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돈버셨네요...성적이 안좋으셨나??ㅋㅋㅋ 학교 생활은 어때요? 이맘때쯤 새학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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