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음악이 있는 Live Day를 처음으로 4월 25(토)일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들...도서관 이용자 분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길음동 랄랄라 우쿠렐레 동아리, 씽크대 일을 하고 있는 방학동 주민 최준호님이 광야에서, 사랑으로
피자헛을 운영하는 우이동 주민 이근영님이 먼지가되어, 스물하나의 비망록..사연이 있는 노래라 함께 관람하던 어떤 어머니와 딸은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홍이벤트를 운영하는 송중동 주민 명노협님은 회상과 목로주점 등을 불러 주셨고 삼양동주민 배정숙님의 젬베와 더불어...
학교밖 청소년들과 만나고 있는 인수동주민 조은별님은 키보드를 연주하며 너의의미 , 뭉게구름 등으로 채워 주셨고
동네밴드 수유리블르스(매니저 허정숙, 리더 권광범, 감독 안기정)가 마지막을 무조건과 한곡은 생각이 ㅠㅠㅠ
이은정님과 딸 정윤이의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모녀의 우쿠렐레와 노래 연주도 멋졌어요.
그리고 명MC 인수동 주민 허정숙님의 진솔하고 재미있는 진행은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참여자분들도 행복하고 함께 관람하는 분들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매달 진행하는 Live Day 5월23일(토) 오후4시 책읽는마을북카페로 놀러오세요^^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1층)
그리고 언제나 열려있는 모든 분들의 무대이며, 주인공이 되실 수 있어요^^
개인, 가족, 동아리 등 숨은 장기를 ..아니 능숙하지 않더라도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 누구나 환영해요~~~
출연자 접수 및 문의는 이동규 010-3000-0499로 주세요~~~ 담주 화요일까지 받을게요^^^
자. 그럼 지난번 사진을로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