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주부터 다니게될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남성당입니다

[갈메모실]

서울온지 10년이 되어 다시 제가 세례받았던 경주 양남성당으로 돌아갑니다.

그간 정이든 가락2동 성당을 떠나려니 아쉽습니다.

양남성당은 제가 세례받을때 본당이 설립되었고 집사람과 함께 세례를 받은곳입니다.

50M앞에 푸른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고 언덕위에 놓인 성당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성당위에 우리회사 사원 아파트가 있습니다.

여름에 놀러오시면 제가 숙소와 회를 대접하겠습니다.

김기업 바울로

[야고보]

바오로 형제님! 풍광이 좋은 성당으로 가시는 군요.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혹, 경주에 갈 기회가 있다면 들르겠습니다.

[샤또의주인]

꼭 놀러가야겠네요..거기서도 열심히 신앙생활하시길..

[아우라지]

와~~ 넘 멋진 곳에 성당이 있군요..성모님 앞으로 푸른 잔디밭....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야고보]

그러면, 아우라지님과 신부님 모시고...

[재원이]

바울로형재님..정들까하니가시네요..항상건강하시고 주님은총마니받으세요..

[정프란치스코]

부럽습니다. 굳은 신앙심 변치 마시고.......포항을 가끔 가는데....가는 길에 함 들르겠습니다. 건강하시길.....ㅎㅎ

[본드]

저처럼 바오로 형제님을 잘 모르는 사람이락도, 경주에 갔을 때...
가락2동 교우라 하시면 환영해 주실거죠?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같아요, 바로 뒤켠으로 바닷파도 풍광이 넘실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