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크린치 에기입니다.
어느 낚시밴드에서 공구로 땡겼는데 2.5호와 3.0호이며 색상은 밴드에서 선택 랜덤한 에기입니다.
무늬오징어와 한치에 사용할겁니다.
그 낚시밴드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낚시쇼핑몰에도 있기에
추가로 모셔왔습니다.
필이 꽂히기에...
어느 쇼핑몰에서는 3.5호도 있기에 3.5호 위주로 추가로 모셔왔습니다.
살짝만 건드려도 영락없이 살아 숨쉬는 새우같습니다.
필이 꽂혀 무리하게 챙겼네요.
암튼 니뽄 아그들은 우리보다 한 수 위라는 걸 느꼈습니다.
에기 전문의 쯔리겐사의 밤바입니다.
이것도 어느 낚시밴드 공구에 참여하였습니다.
케이무라 타입이라던가?
거문도,백도에 맞게끔 100g, 120g으로 모셔왔으며 여태까지 저렴한 거로 구비하였는데
점차 고급화되어 갑니다.
GB코리아 제품으로 이것도 낚시밴드 공구입니다.
짜리몽땅한 이카메탈입니다.
색상과 무게는 밴드 선택입니다.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짜리몽땅하며 눈깔이 훅쪽에 붙어서 한치 훅킹율이 좋다고 합니다.
등어리인지 뱃짝인지 몰라도 야광테입이 붙어있으며...
등짝에는 천연자개라는 거가 붙어있습니다.
축수 뻗을까마까..아주 예민한 한치들이 촉수를 더 길게 뽑을 거 같습니다.
밴드 공구의 GB 숫떼입니다.
색상 선택은 랜덤입니다.
한치피싱에서는 여러가지 컬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컬러 선택의 조황에 차이가 현저하게 난다고 하데요.
이카메탈과 숫떼도 짜리몽땅하여 예민한 한치들이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눈깔이 반대로 달렸지만 윗쪽에 눈깔 붙이도록 오목한 거 보이는지요?
그래서 여수어부님은 리얼 눈깔을 추가로 붙여주니 더 생생한 숫떼같이 보이네요.
한치들이 기형숫떼라며 눈치채고 안물어줄라나???
너튜브를 보니 한치들이 오징어스틱에 반응할 때도 있다고 하여
스틱 땡기면서 다른 제품도 추가로...
야맛있다 14센티 오징어 스틱입니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댕기려고 세가지 컬러 구입하였는데
다른 쇼핑몰에 11센티짜리가 있기에 충분하게 주문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장착하기 쉽도록 여수어부님은 모두 이렇게 도래를 부착하였는데
작업이 솔찬히 힘들데요.
햝다보니 훅 자작하여 갈치에도 적용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두족류는 축광이 되는 에기에 반응이 좋아서
전문꾼들은 박스같은 축광기를 자작하거나 구입하여 낚시할 때 축광을 시킵니다.
그래서 에기에 야광테입을 붙이구요,
이 에기는 매끄르르하게 야광띠가 있어서 야광테입 부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조 테스트해보니 수평에기입니다.
쓸만할거 같아서 푸짐하게 땡겼습니다.
에기에도 쥐포인지 학공치포인지 부착하여 낚시하는 꾼들이 있기에
조구업체에서 바로 맹글어 시판하네요.
그런 낚시 좋아하지 않은 여수어부님이지만 혹시나 몰라서 몇개 땡겨 놓았습니다.
땡야처럼 미끼 감는 와이어가 내포되었습니다.
등짝에 붙이는지 등짝이 납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