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맑은 하늘처럼 고양시 대자동에 위치한 #천사의 집에는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회원들의 사랑의 봉사 활동이 어김없이 이어져 있었다.
고양시 소재 천사의 집과 #작은사랑실천모임은 20년 넘게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회원들의 회비와 독지가의 기부로 활동하는 NGO 활동의 대표적인 표준모델로 주목받으며 50여 명의 원생들과 소통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서울 354-D 지구 #전원라이온스클럽(#장구선 님)께서 청바지를 대량으로 천사의 집 원우들에게 기부해 주어 원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바지 사이즈를 고르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장구선님은 작은사랑실천모임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정기적으로 청바지를 기부해 주실 것을 약속했다.
작은사랑실천모임(이상재 회장)은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이면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 회원들은 항상 천사의 집에 모여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재료를 다듬고 맛있게 요리하고 원생들과 함께 식사시간을 만들어 가는 동안에는 함께하는 작사모회원 들은 모두가 천사이다. 그리고 전원라이온스클럽(장구선 님)과 여러 후원인 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점심시간이 되면 원생들이 식당으로 몰려와 하나둘씩 자리를 차지하고 사랑이 가득한 점심 배식이 시작된다. 어느새 식당은 원생들로 가득 차고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의 바쁜 움직임 속에 50여 명의 천사들이 맛나는 점심시간을 가진다.
준비한 음식을 맛나게 먹어주는 원생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회원들도 다 함께 행복해한다 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을 하게 되어 무척 즐겁다는 회원들의 밝은 미소 속에 따뜻한 행복이 묻어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작은사랑실천모임" 20년 이란 세월 동안 변함없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호님 /이선영님 /허미경님 /손옥희님/임유경님 /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