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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3품 촉루인천품 1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지장경 124쪽 제13품 사람과 하늘을 부축하시다 촉루인천품 이렇게 되네요
13품 1절 이에요
<그때 세존께서 금빛 팔을 들어 지장보살마하살의 이마를 어루만지면서 말씀하셨다 지장보살이여
그대의 신력은 불가사의하도다 그대의 자비는 불가사의하도다 그대 지혜는 불가사의하도다
그대의 변제는 불가사의하도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그대의 그 불가사의 한 공덕을 천만겁 동안
찬탄하셔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미타불_()_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지장경 13품, 마지막 품을 우리가 이제 공부를 하면서 2년간
기도 프로그램을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4회 더 이번 회를 포함해서 4회를 하게 되는데
일단은 지난 2011년도 3월 2일날 시작을 해서 11년이라고 하는 긴 시간 동안에 여러분들하고 같이
경전도 강의하고 생활법문으로 시작을 해서 했는데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은 저 자신이고 10년 동안
여러분들하고 공부하면서 제가 공부를 잘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돼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특히 이제 한국에 몇 가지 변화를 일으켰는데 하나는 생활법문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처음에 시작을 할 때
많은 안티, 악플 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불교가 무슨 생활법문이 있냐고 했는데 생활법문이 오늘날
한국 불교의 주류를 이루게 됐고 또 용어들도 많이 변화를 시켰어요 그중에 대표적인 변화가 가장 좋은
우리 도반이라는 말보다도 훨씬 더 좋은 표현이 법우라고 하는 표현이에요 진리의 친구, 진리의 벗이라고 하는
가장 좋은 불교 용어가 굉장히 많이 퍼졌고,
아직도 일부는 일반적으로 재가불자에게 보살, 처사 하는 그런 절도 있기는 하지만 그거는 맞지 않는 용어이고!
불교의 세계가 전부 다 존경하고 공경하는 사회에서 그렇게 하대하는 말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되는데 법우라고
하는 말은 누구에게든지 최상의 존경을 상징하는 그런 단어고 또 그동안 불교 메스컴에서 다루면 안 되는
용어 중에 하나가 운명이라고 하는 단어였는데 오늘날은 가끔 보면은 전부다 너나 할 것 없이 생활법문에서
운명이라고 하는 단어들을 많이 언급을 하는데,
- 운명은 부처님 인과법의 가장 소중한 부분이 인간에게는 운명이라고 하는 단어예요! 이 운명을
부처님 법에서는 가장 좋은 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쪽으로 바꾸는 방법이 부처님의 가르침인데
이제 그런 부분에서 자리를 잡아가게 됐고 그래서 보람이 있었던 지난 10년 세월이었고 많은 불교를 정리하는
그런 기회가 됐는데 어제는 티벳트에서 망명 나와서 인도에서 공부를 한 스님이 우리나라에 오셔가지고 5년
됐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다시는 한국에 안 온다고 인도로 돌아간다고 그래서 이제 어제 점심 공양을 해가면서
그러지 말고 안심정사로 와라 다시 갔다가 오라고 그랬는데 그 스님이 이제 한국에 와서 5년 동안
쓴 책이 마음을 밝히는 법의 등불 이라는 책이에요 이 책을 어떻게 냈냐고 물어보니 핸드폰으로
이렇게 찍어가지고 글을 썼더라고요 핸드폰에다가 스마트폰으로 자판에다 찍어갖고 145쪽 되는
책을 찍어가지고 출판을 했는데 100권을 찍었었어요
부족해가지고 저한테 이 책 좀 찍어주면 안 되냐고 100권만 찍어주면 안 되냐고 그래서 그때 이제 우리 절에서
천권을 찍었어요 티벳트에서 책이 매매가, 불교 서적이 매매를 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전부 다 법 공양판으로
이렇게 해주는데 또 법 공양판으로 찍어줄 수 있냐고 그래서 천권을 찍어서 이제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불교
공부를 하는데 참 잘 된 책이에요 제가 꿈꾸던 불교 서적들이에요 티베트 스님들이 오셔갖고 몇 가지 번역을
해서 해줬었는데 그중에서 굉장히 좋은 책인데,
그 책 앞으로 이제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하고 같이 공부를 하도록 하려고 해요 그래서 이제 이 책의 첫 번째
나오는 부분이 우리 사성제라고 하는 불교의 가장 진리가 뭐냐? 부처님 법의 말법시대가 돼서 부처님 법이
정법이냐 아니냐를 뭘로 구분하면 됩니까? 그렇게 부처님께 여쭤보니까 사성제에다가 맞춰봐서 맞으면
부처님 법이고 거기에 맞춰갖고 안 맞으면 그거는 불법이 아니니라 정법이 아니다
이렇게 부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사성제라고 하는 게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 지난 시간 마무리 지으면서 불교 공부 하려면 첫 번째 이제 물론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괴로움, 슬픔, 아픔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에 의해가지고 부처님 법과 인연 맺게 되지요 또 허무하다는 생각이 계속 부처님 법에
의지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다양한 인연에 의해서 부처님 법 우리가 인연을 맺는데 맺으면서 이제 우리가
처음에 물론 처음에는 이제 다급한 마음에 물불 가릴 거 없이 어떻게 하면 부처님께 기도를 해서 우리가
은혜 가피를 잘 입어서 우리 인생을 행복해지고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까 그 고민을 해가면서
별에 별 거 다 해보잖아요 누가 어디 절 가면 사경이 좋다고 그러 사경 하고, 어디 절 가면 염불이 좋다고 해서
뭘 하고 또 진언을 해야 된다고 진언하고 좌선 해야 된다고 좌선하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있는데 현실적
으로 여러분들의 괴로움 또 아픔 가려운 부분들을 해결하는데 뭐가 제일 좋을까 그건 각자 금생의 근기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런 차이에 의해가지고 부처님께 귀의를
하고 나서 이제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안정된 환경 부처님 법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때부터 이제 여러분들이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불교 공부를 하게 되는 거예요 제대로 된 불교 공부라는 게
뭐냐? 그랬더니 사성제라고 하는 가르침인데 네 가지 거룩한 진리의 말씀! 이런 뜻이에요 여러분들 다 알아요
하도 많이 들어서 사성제하면 고,집,멸,도 이렇게 글자로는 알아요 그래서 이제 고와 집 라고 하는 것은 괴로움,
고는 괴로울 고자고, 집이라고 하는 건 원인 그걸 말하는 거예요 원인을 말하는데 그 두 가지는 어느 종교든
다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제 그다음에 멸성제와 도성제를 공부하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이제
공부하는 과정은 도성제라고 하는 그러면 길이 있느냐? 우리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 있느냐?
아픔으로부터 벗어날 길이 있느냐? 하면 길이 있다 이렇게 해서 이제 그 길을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가르치려는
거였어요 그래서 지난 시간부터 했던 것이 첫 번째가 사념처 라고 하는 거였어요 우리가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내가 어떤 문제가 지금 문제인가? 이 문제를 여러분들이 먼저 인식을 하고 나서,
- 그 인식한 거를 그러면 어떻게 볼 거냐 하는 생각들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사념처라고 한다고
그랬어요 네 가지의 생각을 하는 것 그거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몸이라고 하는 것은 신,수,심,법 이렇게
구분된다 그래서 몸이라고 하는 것은 무상한 거야! 계속 덧 없이 변해가는 거야! 그리고 더러운 거야! 라고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거 여기다가 최상의 가치를 두면 안 돼요! 여러분들이 근데 그렇다고 최상의 가치를 안 갖는
다고 그래서 아파도 괜찮고 고장 나도 괜찮고 어디 부셔져도 괜찮다 그런 뜻이 아니라 소중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게 최상의 목표, 최상의 목적은 아니다 하는 것 무상하게 그렇게 변하는 거니까 몸이 변하는 대로 우리가
잘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다 그래서 그다음에 우리 감각은 늘 괴로움으로 끝난다 그것도 무상하게 끝난다
그다음에 우리 마음은 언제든지 끊임없이 변한다 식은 죽이 아니라 죽 끓듯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매 순간
수없이 변하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환경도 또한 무상하게 변한다 이런 생각들을 우리가 먼저 갖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몸도, 우리 감각도, 우리 마음도, 환경도,
이게 전부 다 변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저절로 그러면 우리가 좀 더 가치 있는 게 없을까?
우리가 매달리는 게 전부 다 그냥 순간에 다 변해가가지고 결국 후회와 이게 회한만 남는 건데 후회만
남는 건데 여기에서 우리가 좀 더 보람이 있는 가치 있는 일을 해보자 그래서 이 몸과 감각과 마음과 환경이
변해가는 속에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우리가 늘려보자 그렇게 하게 되면 우리가 부처님 말씀을 믿는 거니까
부처님 말씀을 믿다 보면 틀림없이 우리한테 좋은 결과들이 올 거다!
그래서 이제 먼저 어떤 생각 어떤 생각이냐면 우리가 현재 처해 있는 생각은 고정불변의 실체가 없다 아무리
좋아도 끝까지 안 가고 아무리 나빠도 이제 끝까지 안 간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잘 인식을 하면서 그다음
단계로 바꿔가는 게 사정단이라고 하는 거였어요 우리가 몸과 입과 뜻을 그걸 어떻게 써먹을 것이냐 악하게
써먹을 거냐 선하게 써먹을 거냐? 현재 악하게 써먹고 있느냐 선하게 사용하고 있느냐 이 네 가지에요
네 가지를 우리가 사정단이라고 했어요
- 이게 뭐냐 하면 몸과 입과 뜻을 잘 계율에 맞게 계율에 부처님 말씀 계율에 맞게 잘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공부가 좀 더 돼서 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의 능력이 이것만 아닐 거야!
조금 더 더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게 이제 사신족 또 사여의족이라고 하는 거에요
여의라고 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요거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런 뜻이에요 마음대로 여의라고 하는 같을 여자에
다가 뜻의자니까 그러니까
요 네 가지를 우리가 마음대로 이렇게 잘 바꾸는 방법을 활용을 해가지고 복덕자량 지혜자량 이런 걸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게 사여의족 또 사신족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이제 굉장히 어려운 건 아니고 이게 이제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이제 사신족은 첫 번째가 내가 여러분들이 발하는 게
중요해요 여기서 이제 사신족 또는 사여의족의 첫 번째가 욕신족이라고 해요 여러분들이 강력하게 원하는
거예요 이 욕신족은 신족의 공덕과 일을 생각하는 선정 수행이에요
여기서부터 이제 앞에 사정단 이라고 하는 것은 계율을 익히는 거라고 그랬어요 계율을 익히는 건데 계율을
익히다 보니까 계율을 익히게 되면 우리가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좋아져요 그러면 여기에다가 새로운
신통력을 신통력이라고 하는 게 엄청나게 대단한 게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잘 다뤄서 좋은 쪽으로 써먹는
것을 우리가 신통력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첫 번째가 욕신족에서 욕은 발할 욕자예요 강력하게 원하는
거에요 뭘 원하냐 하면 우리가 계율을 잘 지켜가면서 계율 지키니까,
그다음에 유계득정 이라고 해서 삼매의 상태를 우리가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기도를 해가면서
처음에 이제 큰 고민덩어리 걱정거리는 전부 계율을 지키지 않은 데서 왔던 그러한 괴로움들이니까 계율을
힘들어도 잘 지키다 보니까 점차적으로 여러분들이 새로운 몸과 마음의 능력들이 생기는 걸 느끼게 돼요
여러분들이 지난 기도할 때는 대표적인 것이 꿈을 많이 꾸거나 꿈이 없어지거나 이러한 부분들도 이제 일종의
예지 능력들이 발휘가 되게 돼요 발휘가 되니까
- 그런 걸로 예지해서 이 일이 이루어지겠다 이루어지겠다 또 이 일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지혜들이 생기는데 지혜들이 생기기 전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해가지고 현실을 좀 더 잘 살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의 힘을 잘 모으는 걸 우리가 선정이라고도 하고 또 삼매라고도 해요 그래서 여기서는 바로 선정 수행을
하는 건데 그 삼매를 준비하는 건데 우리가 마음의 힘을 잘 모으면 정신일도 하사불성 하게 되면 하는 공덕과
이익이 있다 그러면 그걸 우리가 성취하기 위해서 부처님 말씀은 어떻게 우리 자신을 개발하라고 했나?
우리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하다가 자기 자신을 인식하게 되면서 내 능력은 이거밖에 안 되나?
아닐 거야! 부처님께서 틀림없이 불성을 가진 존재라고 했으니까 그 불성이라고 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능력,
성공하는 능력이니까 그거를 발휘를 해봐야 되겠다 그걸 강력하게 원하는 것이 욕신족 욕여의족 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먼저 원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원하는 것이에요 그 공덕과 이익을 원한다면 공덕과 이익을
원하니까 결국은 뭐에요 여러분들이 행복해지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걸 강력하게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신일도 하사불성 몸과 마음을, 정이라고 하는 것은 몸이고 신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말하는 거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거에요 그것이 지속이 되게 되면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현재 능력보다 더 훨씬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고 그 능력들을 발휘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게 사념처, 사정단, 사여의족, 사신족 이에요
사신족이라고 하기도 하고 사여의족이라고 하는데 이거를 여러분들이 선정 수행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공덕과
이익이 뭔지, 먼저 그걸 여러분들이 이제 공부를 하는 거예요 또 강력하게 바라는 거예요
부처님 전에 또 여러분 스스로 발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우리가 바라고 의욕, 욕구, 욕망, 욕심 이런
부분들에서 좋은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것이 탐,진,치라든가 이런것에 빠져버리면 문제가 돼요!
그래서 정당한 욕구, 정당한 의욕,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필요한데 요 부분들을 우리가 잘 산정을 해야 되는데
먼저 욕신족에서 신족, 여의족 여의족의 공덕과 이득을 생각하는 선정 수행 혹은 이제 여러분들이 염불 삼매,
독경 삼매 또 때로는 좌선 삼매, 진언 삼매 이런 삼매를 그렇 하나씩 하나씩 터득해 가는 거에요
- 그래서 두 번째는 이제 근신족! 부지런한 근자예요 힘쓸 근자에요 부지런하게, 내가 바랬다고 그래서
이루어 지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부처님께 초 하나만 켜면 모든 게 다 이루어지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해도 다 해주는 줄 알고 자꾸 전화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냥 초만 키고 등만 키고 말지 뭐하러 더 노력
하겠어요? 두 번째는 정진! 정진하는 거에요 정진! 그 부지런하게 바꿔나가는 거에요 선정 그 자체를
지속적으로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선정 수행 꾸준하게 더 열심히 해야 돼요
기도하는데 내가 좀 오늘은 피곤하고 힘들으니까 부처님 알아서 좀 해주세요 저는 좀 쉴게요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데 자기 자신이 하지 않는데 누가 도와요? 왜 돕는 거에요
그렇게 우리가 자꾸 그런 요행을 벌이는 바라는 마음들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 가는 거에요 그래서 근신족
우리가 수행을 하는데 부지런히 하자 부지런해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괴로움은 철저하게 소멸시키고 내가
가지고 있는 훨씬 더 좋은 능력들을 개발을 하자 개발하는 과정이에요 자기 개발하는 과정이에요
우리가 자아 발견하고 자아를 발견만 하면 나는 누구인가 누구인가를 이뭣고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게 나는
도대체 뭐 하러 이 세상에 왔나? 내가 뭘 할 수 있나? 이거를 한번 자아의 발견은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곰곰히 생각해 보고 그러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뭐 하러 이 세상에 왔나? 자아의 발견이 첫 번째가 중요하지요
그게 사념처 또 사정단! 이게 이제 자기 개발하는 쪽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자기 개발은 굉장히 많은 방법들이
오늘날 여러분들 최고 좋은 방법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 부처님법이 가장 출중하고 뛰어나기 때문에 2600년 동안 또 어느 경영학 박사가 와서
부처님 경영법 보다 더 뛰어난 경영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당연하죠 부처님 법보다 더 뛰어난 힘이 없습니다
당연히 없죠 경영학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물론 물리학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로 전부다 불교가 엄청나게 뛰어
납니다 이렇게 많은 학자들이 와서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경영학자 교수가 와가지고 불교야말로 인간 경영,
사회 경영에 이보다 더 특화되고 좋은 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전혀 모르고 사는 거예요
- 자아의 발견 이라고 하는 게 중요한 거에요 나는 왜 중생인가? 나는 왜 괴로운가? 나는 왜 성공을 못하는가?
이런 것을 여러분들이 곰곰히 생각하는 게 뭐에요? 자아의 발견이에요 여러분들 자신을 스스로 나는 누구
인가를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자아를 발견하고 나서 그 개발하는 방법들이 37도품으로 나오는 거에요 욕신족!
그래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발휘를 해야 되겠네 그래서 나도 행복하고 나도 성공하고
이거를 또 대승불교에서는 남도 행복하고 남도 이롭게까지 펼쳐나가야 되겠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첫 번째가 욕신족 강력하게 원하라는 거에요 강력하게 원하는 그 원하는 것은 원하는 것만 갖고
안 되니까 이제는 부지런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욕신족, 근신족 욕여의족 여러분들이 강력하게 원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마음과 몸이 동조를 해요 그리고 이제 다 청신도가 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 능력들이 발휘되기 시작해요 내가 이런 능력이 있었어? 그런 능력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단
말이에요 자아의 발견에서 이제 자아를 개발하는 단계로 차츰차츰 나간단 말이에요
나가다 보니까 내가 부지런히 내 몸과 마음을 개발을 해야 되겠네! 능력을 배양을 해야 되겠네! 길러야 되겠네!
이런 마음들이 생긴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더 부지런하게 뛰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안심정사 기도
하면서 10대 소원표를 만들어줬어요 10대 소원표가 기도하면서 뭐가 제일 중요합니까? 10대 소원표가 제일
중요해요 왜 그러냐면 내가 어떤 기도를 하느냐 그게 중요하니까 당연히 그거를 읽어야죠 하루에 한 번은
세 번씩 읽으세요 소원표라고 읽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내가 왜 사나 기도하는 목표가 뭐야?
이거를 여러분들이 점검하는 거예요 물론 왜 사냐 할 때 아주 고등의 욕구가 있지만 자아 실현이라고 하는
욕구 이건 우리가 보리심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것만 있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의,식,주가 풍요로웠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몸과 마음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부터 시작해가지고 보리심으로 모든 중생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다 그런 아주 고등의 욕구까지 자연스럽게 발휘가
될 수가 있잖아요 이렇게 이제 자기 개발하는 순서들을 하나씩 하나씩 간단 말이에요
- 첫 번째가 욕신족, 여의족 그러니까 욕여의족이라고 할 때는 여러분들이 강력하게 원하게 되면 그 원하는 거에
의해가지고 여의! 마음 먹은 대로 충족된다 이게 요 여의족, 욕신족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강력하게 바라는 것은 자기 개발 학자들 성공학자들이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거지요 그런데 부처님이 2600년
전에 정확하게 가장 자세하게 말씀하신 거예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이 그 힘이 워낙 강하게 되면 원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마음 먹었던 대로 충족된다 그게 욕여의족, 욕신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성이면 감천이다 그런 것도 여러분들이 강력하게 원하니까 감천이다 하는 것은 인과법에 의해가지고 감응이
서로 통한다 그런 뜻이에요 이루어진다 그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강력하게 바라는 게 아주 중요하다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그다음에 이제 근여의족 부지런하게 여러분들이 하니까 그 부지런한 것이 또 뭘 만들어져요 여러분
들이 원하는 그 부분들을 마음 먹은 대로 또 충족을 시켜주는 단계까지 이렇게 가는 거에요 굉장히 좋은 거에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물론 현실적으로 우리가 자기 개발하는 부분도 맞지만 이거를 우리가 이제 출세간적으로 써먹게 되면
부처님의 거룩한 보호를 이루는 데 나갈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자료가 되지요 세속적으로도 좋고 출세간적으로도
부처님 진리를 추구하는 데도 좋은 거에요 그래서 이제 세 번째는 심여의족, 심신족 이렇게 표현해요 이제는
이제 마음을 마음에 집중하는 대로 다 이루어져요 마음에 먹는 대로 그 여의하게 충족이 돼요 여기서는 또 이제
마음의 집중 명상 이렇게 표현해요 집중 명상!
명상하는 방법은 사마타라고 하는 거 하고 위파사나라고 하는 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사마타라고
하는 것은 한자로는 멈출 지자, 지혜로울 지라고 번역을 했어요 그게 집중 명상! 마음에 여러분들이 먼저
욕여의족 근여의족 단계를 부지런히 닦게 되면 그다음에 심여의족이 된단 말이에요 마음에 집중이 된단
말이에요 집중이 되면서 이건 여러분들이 그냥 죽을 때 가서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미리 나는 왜 안 되지?
걱정할 거 없어요 그죠 평생 밥 먹고 이것만 하는 분들도 잘 안 되는 부분인데
- 여러분들은 현실적으로 생활하고 다 하는데 그 앉은 자리에다 후다딱 사여의족이 되더라? 그러면 아라한이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그까지 안 되니까 그냥 이런 단계가 있어요 혹시 이제 나중에 내가 없더라도 부처님께서
이런 단계를 말씀하셔서 그 강의를 듣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욕여의족 강력하게 원해라, 근여의족 부지런하게
수행을 해라 세 번째가 심여의족 이제는 집중! 마음 마음 먹은 대로 마음에 집중하게 되면 마음 먹은 대로
전부 다 충족하게 된다 심여의족, 심신족 이렇게 표현한단 말이에요
그렇게 앞에 욕신족과 근신족을 바탕으로 해서 심여의족이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이런 단계에 있다 라고 기억만
해도 돼요 그다음에 네 번째는 이제 부처님의 가르침을 문,사,수 하면서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 대상에 집중하는
선정 수행 이제 심신족 심여의족은 마음에 집중한다면 관신족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의 대상에다가 집중을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자타가 같이 성불 할 수 있는 길로 나가게 되는 그런 새로운 힘이 생긴단 말이에요 그래서
사신족 수행이 원만해지면 신족통을 얻을 수 있다
처음에 이제 신족통을 얻게 되는데 어느 곳에든 다 갈 수 있는데 극락 세계도 갈 수 있다 이렇게 그런 능력이
생긴다 우리는 아직 걸어서 아니면 탈 것을 쓰고만 옮길 수 있으니까 아직 사신족을 수행을 할 필요가 있겠죠
하게 되면 순간 이동을 하게 되고 극락 세계든 천상세계든 다 갈 수가 있다 그래서 지장경에 지장경 강의에
보면은 부처님께서 도리천에서 강의를 하셨는데 도리천에 사신족을 수행을 했던 천신들과 불보살님들은
다 모이실 수가 있겠죠 모이실 수가 있단 말이에요 사신족 수행을 해가지고 이런 분들이 거기까지 오는 거에요
그래서 이 사신족을 해서 신족통을 이루게 되면 이제 수명도 늘어날 수 있고 신족통을 얻게 되면 이를 통해서
이제 삼명육통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 천안통, 천이통, 또 타심통, 신족통, 숙명통, 누진통이라고 하는 그런
신통력들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되는데 이제 현재는 삼명육통을 한 분들이 했다라고 나온 분들이 없어서
잘 안 되는데 이런 능력을 자기 개발을 하는 과정에 하게 되면은 자아 실현의 보살도를 이룰 수 있는 상태들이
오게 된다
- 그래서 여기에는 이제 선정과 명상 수행의 대상은 수행자의 단계마다 각각 다 다릅니다 라고 그러네요
성인, 보살들은 일체 중생들에 대한 자비심과 사무량심을 명상 수행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일체 중생들을
고통과 윤회에서 구제하기 위하여 자비심과 사무량심, 무상과 무아 공성의 지혜를 대상으로 생각하면서
명상 수행을 합니다 명상 수행을 하는 방법으로는 호흡을 관조하기도 하지만 부처님 또는 보살님을
명상 수행의 대상으로 생각하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종의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불보살님들을 계속 바라봐가면서 꾸준히 명상하게 되면
그분들의 모습도 닮아가게 되고 마음도 닮아가게 되겠지요 그것을 우리가 사신족, 사념처, 사정단 사여의족
또는 사신족 요렇게 37도품 중에서 앞에 4가지씩 3가지니까 12가지가 오는 거에요 이제 자기 개발하는
방법 이라고 그랬어요 여러분들하고 이제 언젠가는 하나하나 공부할 기회와 방법들이 없으니까 이것을
한꺼번에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이제 중국의 많은 선사들이 재가불자들한테 고민을 했어요 중국 한문은 중국 한자는 또 일반인들이
해독하기 굉장히 어려워요 어려우니까 중국은 거기에 맞는 수행 방법들이 나왔는데 그것이 우리가 염불!
이렇게 해요 염불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생각할 염자니까 생각하는 건데 중국에서 그 염불 방법들이
정토 조사들에 의해가지고 많이 개발이 돼서 칭명염불 그래서 입으로 명호를 부르는 염불 방법들이 생긴 거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기회가 되면 법당에 오게 되면 불보살님들 상을 보고 염불 하거나 수행하는 방법을
우리가 볼 관자에다가 형상 상자 쓰는 관상염불!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죠 그리고 불보살님들의 상을 바라
보면서 하는 염불들 그리고 이제 그것도 저것도 안 될 때는 볼 관자에다가 생각 상자, 생각으로 불보살님들을
생각해 가면서 염불을 하거나 관하는 관상염불! 또 관상염불 한글로는 똑같은데 하나는 형상 상자 하나는
생각 상자 두가지에요 그래서 칭명연불, 형상을 보는 관상염불과 생각으로 하는 관상염불 이렇게 세 가지
단계가 일반적으로 있다 그래서 중국의 조사들은 제일 중요한 염불은 칭명염불이다
- 형상이 있거나 없거나 그 형상이 생각되거나 안 되거나 늘 할 수 있는 염불이 칭명염불이니까 나무아미타불
또 나무관세음보살 그렇게 늘 입에 달고 살면 어느 순간에 기운들이 형성이 된단 말이에요 처음에는 처음부터
형성이 되지 않아요 그런데 이제 대구에 어느 법우가 사과 2개를 놓고 하나는 나무아미타불 써가지고 종이로
붙였고 하나는 안 붙였는데 한 달 후에 보니까 하나는 완전 폭삭 상해서 썩었고 하나는 약간 수분만 말라 그대로
였어요 그러면 한번 해보세요 여러분들 그러면서 우리가 그런 걸 확인하면서 신심이 생기는 거에요
창원 심원사 어는 법우님은 이제 조념염불! 조념염불법이 있는데 조념염불을 반려견이 애완견이 죽어서 너무
슬퍼서 10시간 동안 나무아미타불을 해줬더니 10시간 원래 2시간이면 전부 시신이 시체가 굳는대요 그런데
10시간 동안 하나도 안 굳더라는 거에요 12시간 만에 화장을 하는데 안 굳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신기
했다고 그래가지고 그거를 보고서 불교를 불신하던 남편분이 불교 진짜 있네! 해갖고 불교를 믿게 됐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 위신력들을 체험을 해보는 게 중요해요
체험해도 또 누가 와서 그렇다고 그렇겠어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 그래서 물러나지 말고 그 체험한 거
가지고 자꾸 더 부지런하게 키워나가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왜 부처님 법이
무상심심미묘법! 이라고 하냐 왜 지장보살의 신력, 자비, 지혜, 변제가 불가사의 하다고 하냐면 우리는 잘
몰라요 우리가 공부를 많이 하고 이제 37도품의 앞에 부분 아니라 이게 이제 오근오력! 그 다음에 이제 칠각지,
팔정도 이 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때는 이제 우리가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리가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고
이 법 밖에는 없다 이것 이외에는 다 무상하고 헛된 거다 라고 그걸로 확신을 하게 돼요 그러니까 천하 없는 거
줘도 나는 부처님 법 하고는 바꿀 수가 없다 왜? 이거 외에는 우리가 또 다른 방법이 없는데 윤회의 길에서
보살도로 나가서 모든 중생들을 다 구제하는 그런 원력까지 발전하고 성불하는 거기까지 부처님 법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아요 미물인 애완견도 나무아미타불 해면서 10 시간 동안 염불 해주니까 하나도 굳지 않고 그대로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이 그렇게 해서 그걸 보고서 불교가 진짜다 라고 해서,
- 남편분이 감동을 해갖고 불교에 대해서 불신하던 부분들을 다 없애고 부처님을 믿게 되는 그런 거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불교를 체험해가면서 불교는 늘 10년 동안 해가면서 왜 스님은
심즉시불 무심무불 이 얘기를 안 하세요 라고 하시는데 여러분하고 관계 없기에 안 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면 알 것이오 또 중생도 없고 부처도 없다고 하면 아실 수 있겠어요? 여러분 무시하거나
그런것으로 얘기 하는게 아니에요 단어만 안다고 해서 아는게 아니잔아요 여러분들 단계가 아니잖아요
한국불교의 가장 큰 문제가 뭐였냐면 맹장이 터져 갖고 왔는데 의사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이뭣고 자꾸
해가지고 의사가 돼라 의사 되기 전에 복막염으로 죽어버리지요 우리가 뭘, 중생을 뭘로 보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중생은 부처님께서 환자라고 하셨어요! 부처님은 대의왕! 부처님 법은 처방전! 출가 수행자들은
간병인! 간병인 여러분들하고 같이 잘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병인이에요 대의왕이신 부처님법을
우리가 부처님 법에 의해가지고 그 처방전으로 사는데 거기서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 거예요
배워가면서 여러분들이 이제 어느새 건강한 몸이 됐단 말이에요 건강한 몸이 됐으니까 건강한 몸이 된 걸로
우리가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잘 지어서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건강하고 나처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게
불교에요 그래서 부처님 법은 굉장히 많은 수준의 법문들이 있어서 그 일반적으로 법문의 종류가 많다 이 뜻을
팔만사천법문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지장경 독경하면서 기도할 때 보면 지장보살님의
신력, 자비, 지혜, 변제라는 것이 무궁무진하고 불가사의 하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아직은 여러분들이 아는 만큼만 보이기 때문에 불가사의하게 보이지 않아요 불가사의 하다는걸 아는 것은
오근오력 에서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37도품에서 이건 인간의 세계에서 사념처, 사정단,
사여의족은 굉장히 대단한 가르침인데! 일단 그래도 불교 수행 과정에서는 유치원 과정이라고 보면 돼요
유치원 과정도 일반 중생들에게는 상상도 못하는 불가사의 한 힘들이 들어 있어요 그만큼 우리 불자들은
소중한 가르침을 배우면서도 불교나 다른 종교나 똑같지 이렇게 하는 경우들이 있으신데 똑같은 부분이 있어요
- 똑같은 부분이 있는데 이 사념처만 들어가도 무상하다는 거 다 느끼고 해요 하는데 이렇게 뭐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무상하니까 이 무상한 것을 좀 더 좋은 쪽으로 값어치 있는 걸로 갈수 있는 걸로 전환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가르침이 없어요 무상하니까 어떡하냐 그러니까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집중적으로 길러서
우리가 정말 잘 될 수 있도록 해야지! 이렇게 되야 되는거에요 불교는 무상을 가르쳐 인생무상이야 비관적으로
봐야 돼 그런 뜻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불교는 부처님 그렇게 말씀하신 사실이 없어요
무상하니까 덧 없으니까 허망하니까 좀 더 가치 있는 쪽으로 발전을 시켜서 더 훨씬 더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어차피 허망한 거니까 허망함 속에 빠질 게 아니라 더 가치 있는 걸 찾자 그게 불교예요 불교!
부처님 법이에요 그래서 세상에 145쪽을 스마트폰으로 하나씩 하나씩 찍어갖고 글 만들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우리는 컴퓨터 놓고 자판으로 해서 하고 하는데 그 작은 스마트폰 펴가지고
마음을 밝히는 법의 등불! 이 책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그래도 한국 불자들에게 선물을 하고 간 거에요
너무너무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꼭 다시 와서 나랑 같이 한국 불교를 좀 위해서 일을 해달라고 제가 부탁을
했어요 그동안 10년간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이루었던 것처럼 앞으로 10년은 훨씬 더 많은 그런 변화들이
일어나고 불교가 왜 위대한 종교고 인류를 근본적으로 인류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을 구제할 수 있는 종교인지를
알게 돼요 그런 날들이 금방금방 올 거예요 그 준비를 누군가가 해야 되고 준비는 우리 안심정사에서 전부
할 거에요
그래서 지장경 더 열심히 읽고 또 사념처 사정단 또 사신족 자기 개발하는 방법들 이 방법들을 우리가
유심히 바라보면 여러분들 인생이 훨씬 더 값어치 있게 바뀌어요 그렇게 바뀌기를 바라고 그 바뀐 속에서
마지막 보리심을 원보리심 행보리심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어떤 단계냐면 자아를 개발해서 실현을 하는
단계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금생에 여러분들이 보살되는 그런 불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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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_()_
법우님 감사합니다^^
추우날씨 건강하시구요
항상 정말잘돼 할수있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
법보시 감사합니다.
운명 바꾸는 지장기도
칭명염불, 관상염불
덕분에 복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법우님 항상 사신육념과 지장기도를 통해서
몸 건강 마음 건강 그리고 잠도 잘 무셔서
즐거운 하루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 덕분에 법안큰스님 명법문을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수고해서 올려주신 덕으로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내려오는 함박눈보다 더 막대하게 큰 법보시 공덕의 결실이
성덕거사님 현생 미래세 세세생생 보살도 완성에 이르시는 날까지
펑펑 쏟아지길 두 손 모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법우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지금과 같이 꾸준히 오로지 기도와 선업을 행하시어
법우님께서도 세세생생 부처님 법 만나시고 수행하시어
깨달음의 길에 도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의 소중한 정성의 법보시에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널리 널리 전파되면서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여 행복한 불자가
되는 분들이 보이지 않게 늘어날 거에요.
성덕거사님의 오늘의 공덕으로
좋은 일이,
좋은 만남이 이어지기를 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흡하지만
큰스님 법문을 인터넷에 올려서 한분이라도
부처님 가르침으로 오시며 안심정사로 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2023년에도 정말잘돼 할수있어! 건강장수 재물풍요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