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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글/펌 절반의 성공, 호남에서 희망을 보다
강정 추천 0 조회 9 26.08.17 21: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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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18 07:22

    첫댓글 우리는 이제 정치공학적 잔꾀와 꼼수 정치를 끝장내야 한다.

    이 나라가 제대로 되려면 통 큰 정치와 자기희생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동안 우리 사회를 지배해 온 반공주의와 친미 일변도의 사고, 미국 중심의 신식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는 진정한 자주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호치민과 쥬은라이는 프랑스 유학파였지만, 프랑스 제국주의에 맞서 조국 해방을 위해 앞장섰다.

    차베스 역시 미국에서 군사교육을 받았지만, 베네수엘라의 자원과 국익을 미국 석유기업의 손에 맡기지 않고 국유화하여 민중에게 돌려주려 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공부했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위해 그 지식과 권력을 사용하는가이다.

    대통령과 김민석, 정청래를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도 이제 정치공학적 계산과 눈앞의 유불리를 넘어,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통 큰 정치를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로만 하는 개혁이 아니다.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는 나라, 국민의 뜻을 두려워하는 정치,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반공과 친미에 갇힌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 자주와 개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 작성자 26.08.18 10:47

    공감합니다. 좋은 견해 나눠줘 고마워요.

    자주와 개혁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당위만으로는 세상이 흘러가지 않는 게 현실이지요.

    유럽은 현재 극우 성격의 정당이 득세 중입니다.
    일부 국가는 그런 정당이 차지했고요.
    또 이민정책, 원자력, 기후위기, 복지 정책이 후퇴하고 있고요.
    왜 일까요?

    개혁 동력이 현실에서 받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삶이 팍팍해지면 아무리 이상적인 정책도 국민은 외면하지요.

    적과 싸우는 것은 힘들지만 단순합니다.
    그러나 평시 국민을 설득하고 통합하는 것은 매우 섬세하고 지난하고 많은 노력을 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 응원 밀어줄 때입니다.
    유시민, 정청래 처럼 말로 떠들기 전에...
    그런 기조 아래서 더 좋은 방향과 정책을 위해 비판 토론해야 하고요.

    지금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김민석이 차기 지도자로써 적합한 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총리와 전 최고위원 시절 보여준 모습으로 볼 때 현재 당대표로 적합하지요.
    팀청 최고의원의 수준은 한참 떨어지고요.
    이들 때문에 훨씬 많이 힘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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