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에 관련된 글을 보니 오캄님이 왜 매번 방향성을 틀리는지 이해가 가네요 (너무 단순하게만 보시는듯.)자영업을하다 폐업친사람으로써 쓸려다가원론적인 것을 쓰게 되네요 박리다매 보기만좋은 전략입니다. 이벤트성 전략일뿐이고요 가격붕괴 거품붕괴가 되려면 인구가 줄던지 한쪽에 전쟁이나던지 경제가 완전이 바닥을 쳐서 아비규환이 되야 가능합니다 인구는 줄어들 생각을 안하는데 한정된 자원을 가지기 때문에 이게 원론적인거고 우리나라 인건비랑 원가 너무 비쌉니다. 쫍은 땅덩어리에 사람이 많아서 경쟁이 심하기에 뉴트렌드라는 가격 파괴전략 힘만 들고 말도 안되는 이론입니다. 논스톱 물류 대형화매장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박리다매는 예전 이야기죠 원가 인건비때매 불가능합니다.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네요
가격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와 공급에 따라서 형성되는 것 주식과 비슷하죠 생산자가 절대적으로 그냥 정하는 것 아닙니다. 대기업 이익률 15프로 유지하다가 인건비 원가 때문에 14-13으로 줄어듭니다. 가격 올리고 싶지만 필수소비재나 물가인상에서 막아야할 경우 눈물 머금고 팝니다. 몇백억 몇십억차이 나도. 라면이나 우유가 쉬운 예지요 눈치보면서 올린가격인대도 불구하고 비싸졌죠. 자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원가 인건비 너무 비쌉니다. 가격파괴 가격 내리면 살아야하니 다 내립니다. 옆집내리면 손님반으로 줄고 또 옆집 동네 다 내리면 똑같아지죠 손님 그럼 다 망하는겁니다. 삽겹살 파동때 고기원가가 300g에 6천원이엇습니다....제가 평일 200~300 주말 500파는 고기집 예로들면 월 8천 팝니다<<실제가게 고기값만 4천 직원 10명 점장 매니져 주방2 서빙 4 칼질 2 인건비 2천 가게월세 300 잔비용 10명 먹는 밥값250 기타 식재료 상추 쌈장 밑반찬등등...천만원 가스비 전기세 200만원 4천+2천+1천+300+250+200 분기별 세금 천만원때 종합으로 가끔 1500도 나옴세금 줄서서 먹는가게. 이래도 남는거 없는데 가격을 내릴까요..죽자고 하는짓임 예전에 치킨도 이야기 나왓엇죠...닭한마리배달하는데 배달인건비만 2천원 붙어잇습니다.
고깃집은 지금줄서서 먹는데도 손해입니다. 8천이상으로 밀리면 손해입니다. 근데고기값을내릴까요. 자살입니다 업자들 가격내리는 것은 커피 닭 원가는 싼데 왜 이렇게 비싸냐 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프리미엄 상품은 있겠지만 보통 서민이 이용하는 것들은 적정가격입니다. 올려야 안 망하니 올리는 겁니다. 특히 먹는 것....밀가루 워낙 가격이 낮아서 별거 아닌거 같지만 10년전에 비해서 두배 님들 잘 드시는 순살 8년전에 k당 1600원 지금 5천원입니다. 한사람당 배달 30개 하는데 일당 6만원에 밥 다주고 회식도 가끔하죠 자영업자는 유지비라는게 있습니다.10년전에 비해 카드사용률도 70~80프로가넘지요..카드로 계산하면 바로 8프로 바이바이. 대기업은 인건비올려달라고 파업만하고...살기힘든 세상입니다. 인건비 원가하락없이 트랜드는 넌센스입니다. 살기 어려우니 1997처럼 한번 박살나면 가능한 이야기죠. 어쩌피 1400이면 그런일이 있을테니....
그냥 오캄칼날님 아무 생각없이 그럴듯하게 쓰는글에 인기글 올라가서 그럴듯하니 믿는 분들 많아서 써 봅니다. 주식이란게 50:50인데 오캄칼날님 솔직히 너무 못 맞추자나요....아는분만 아는듯 글만쓰면 인기글되는 것도 신기하고 보는사람많은데 너무 그냥 예측하는거 같습니다.항상보면..그럴듯하게 쓰지만 항상틀리는....
2500원짜리 컵밥도 경쟁이 생겨서 이젠 힘들다고하죠. 대문에싸게판다고 장사하면 옆집도 싸게팝니다. 이게 단순한 진리입니다. 자영업 하실분들 포장피자 돈좀 벌다 1년안에 2집 생기더군요...이것도 게임오버... 싸게파는것은 힘만들고 취하는 것이 없습니다. 적정한 가격에 진입장벽이 높은 아이템을하세요. vj특공대에서 일매출 몇백만원 월매출 몇억 그냥 웃지죠....빛좋은 개살구입니다. 망해 나가는집 허다합니다. 권리금 남겨 먹을려는...주식도 단순하지 않고 세상도 단순하지 않습니다. 점점 주식하는 사람들도 똑똑해집니다. 전 현실만 이야기 했습니다. 주식은 절대적으로 50:50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거고 내리고 싶으면 내리는 것입니다. 오캄님 지수 예측 많이 하시는데 예측은 단기로만 하는 걸로...장기는 아무도 몰라... 주식은 대응에 영역이다.<<이거 이해하는데 6년 걸리네요. 처음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저건 먼 개소리야햇음.
제일 중요하게 글읽은 분들한테 드리는말 장기 예측은 필요가 없습니다. 모 전문가께서는 작년 9월부터 2600간다고 폭락할때도 시부렸고 지금도 멀쩡히 방송합니다 소리 고래고래지르면서 믿은 사람 홀딩하고 다 반토막 났죠 손절요? 이건 조정이고 무조건 2600간다고 소리 질르는데.. ㅡㅡ걍 목돈이니 홀딩한분 많을껄요 ㅎ 장기예측을 보고 주식하는것은 무의미합니다. 어느정도 이익나면 익절하고 어느정도 손해보면 손절하고 그래야 주식입니다. 3000간다는 사람이나 1400간다는 사람이나 가뿐히 쌩치고 주식해야 성공합니다. 주식은 대응에 영역 빨리들 이해하시길바랍니다
결국 1800~2200될지 1400~2000이될지 1900~2300일될지 1900~3000이 될지는 엿장수 마음입니다. 지수는 단기 예측 빼고는 쌩까주세요^^
우리집도 사업해서 아는데, 가격이란건 한번 내리면 다시 못올린다. 반면 고정비용은 그대로이다. 그럼으로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문제는 경쟁능력이 없는 회사들이 고가위주의 마케팅을 한다는데 있는것이지.
해뜰마루님의 말처럼 2500원 짜리 컵밥 언론에 등장하는 순간 나도 저거 해봐야지 하는 사람들 한둘이 아닐것이다. 이런분이 주식투자는 어떻게 하고 계실까? 워렌버핏이 가르쳐준 경제적 해자니, 무형자산이니,,이런것이 뭔지 모르나.
마진률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비경제적인 주장일뿐. 비싸게 내놓으면 좋은줄 알고 사는게 대한민국 국민인데.. 되려 싸게 내놓으면 싸구려 이미지 생겨서 기업 자체의 이미지도 나빠진다 대체 이런 앞뒤 안가리는 쌍팔년도 마케팅 방식은 대체 뭐지? 물가 낮아지면 우리야 좋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 물가는 높아지는데 그게 남느냐고요
글 읽는 순간 "뭐 이런 병진이 다 있어?'하고 댓글 달라고 보는 순간 ㅋㅋㅋ 이미 다른 분들이 다 공감하시고 올리셨군요. 그런데 주식이고 사업이고 장사든간에 해봐야 알지 안해보면 모르지요. 근데 장사는 전혀 안해본듯한 분이 왜 트렌드니 어쩌니 하면서 장사얘기는 꺼내셔가지고ㅎ 님은 주식이나 신경써서 잘 하시길...보니 주식도 썩 잘하실것 같지는 않네요. 세상돌아가는걸 그리 몰라서야...주말에 와이프랑 대형아울렛 한번 안가봤는지? 난 할인매장이래서 싼줄 알았더니 이건 가격보고 기겁했네...그리고 그런 곳이나 그 비싼 백화점에 사람 몰리는 것이나 명품, 수입차 매출 나날이 증가하는건 신문도 안봤는지?ㅎ 세상살이가 말처럼 쉬우면 누군들 못살까? 당신은 주식을 해도 좀 더 폭넓은 사고와 이해력을 좀 키워야 할 듯 싶네요.
해뜰마루님에게 한표입니다. 저도 장사를 오래하고 있지만 오캄님은 장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마치 장사하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생각에 잡혀 오캄님이 지적하신 가격인하를 생각하지않다고 보시는 모양인데 이분야 정말 무섭도록 머리쓰는 분야입니다. 주식을 하지 않는 경제학교수는 내돈을 걸고 주식하는 분들보다 현실성있는 경제를 잘 보지 못하는것처럼 장사를 해보지 않으신분은 이분야를 너무 간단히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