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날 부회장이 보고싶다 캐서 대구 올라갔다가 오늘 저녁에서 진주 내려 왔다.
부회장은 화욜날 퇴원해서 좀 쉬다가 수욜날 나랑 대구 수목원 가서 놀았고,
목욜은 대구 엑스코에서 점심 먹고 인체의 신비전 관람하고, 오늘은 대구 시내에서
놀았다. 오늘은 진주 촌놈이 아웃백이라는 느끼한 밥집에도 가보고 영화(누구나 비밀은
있다)도 보고 쇼핑도 했다. 즐거웠다. 진주오자마자 저녁에 코트올라가서 상곤행님이랑
의대사람들이랑 게임하고 놀다가, 끝나고 집에 들어갈라는데 또 연락이 와서 이번주말에
친구들이랑 바다로 놀러가는데 그거 의논한다고 또 맥주한잔 했다. 그라고 은자 집에
들어왔다. 오늘 하루는 참 바빴다. 내일도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코트에 올라가서
동호회분들과 상곤행님이랑 같이 테니스 치고 점심먹고 바로 바다로 친구들이랑 놀러
갈 예정이다. 방학때가 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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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 세상
오늘은..
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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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04.07.30 00: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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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진짜 바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