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8일 4일 2, 한림공원에서 애월해수욕장 그리고 흑돼지.

[이원]

놀라운 한림공원 관람 마치고 퇴장합니다.

바닷가 향해 갑니다.

해수욕장 산책길 들어섭니다.

협재 앞에서,

해수욕객이 많네요.

인어공주랑 안부도 나누고,

수영복을 준비는 했는데...

한림농협까지 걸어가기는 좀 멀어서 버스 탑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농협 향해 올라갑니다.

저어기 식당이 보이네요.

흑돼지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에 왔습니다.

먼저 정육점에서 고기를 골라서,

식당에 와서 숯불에 굽기 시작합니다.

중국인 종업원에게 부탁했습니다.

막걸리랑 흑돼지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식사는 냉면으로 깔끔하게,

이 맛있는 흑돼지파티를 죽산이 쐈습니다.

식사후 커피까지 즐거웠습니다.

식당 나서서 버스타러,

한림천주교회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귀덕리 잘 왔습니다.

오늘은 허브인펜션에서 잡니다.

수영장도 있는데 역시 아무도 안들어갔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혼자서 트래킹 나왔습니다.

저녁시간에 맞춰 돌아왔습니다.

무알콜 무효화 하고 저녁식사.

늦은 저녁 마치고 귀가

자기전에 솔뫼가 예쁘게 깍은 참외로 간식

[박솔뫼2]

제주의 특별 음식^^
흑돼지 고길 맘껏 즐긴 시간. 크라스의 한잔술이 고기맛을 돋군다.
죽산님 쌩유

[이원]

[강원도]

14억을 감동시킨 한림공원
한림공원은 송봉규라는 사람이 일으킨 제주도 명물 아니 전세계의 명물이 되었다
그의 좌우명이 愚公移山 우리는 開拓精神
시작은 1971년 우리가 교대 졸업하고 첫 발령 받은 해이다
육지살이가 제주도에 내려와 20년간 노력끝에 10만평에 아열대성 식물원,분재원,석분재,수석실을 갖춘 한림공원을 공개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1995년에 중국 주석 강택민이 오직 송봉규의 한림공원만 방문하고 돌아갔다
왜일까? 강주석은 중국인민에게 自强不息의 정신 심어 주고 싶어 전국에 자수성가를 이룬 농민을 찾았으나 없었다 결국 한국에서 찾고 중국인민의 롤모델로 삼았다
그 이후 중국 주요 간부와 수십만 중국 관광객이 배우고 갔다
제주의 대부분의 땅이 중국사람 차지란다
거리는 중국사람 천지다
어찌할꼬? 그래도 내 나라 내 땅 아닌가
멋진 수국이 지금 만발해 볼만하다
백거이는 수국을 紫陽花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