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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 중국발 세계 확산 우려, 현실로?
→ 이탈리아 밀라노 도착한 중국발 탑승객 절반이 코로나 양성.
일본, 이탈리아에 이어 미국도 중국·홍콩발 입국자에 코로나 음성확인서 요구,
반면 최근 친중 행보 보이는 독일은 입국 제한 계획없다 입장. (문화 외)
마스크를 쓴 탑승객들이 중국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으로 들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인 몰려온다…각국 입국규제 강화 나서
♢伊밀라노서 중국발 승객 2명 중 1명 ‘양성’
♢日·美·印 입국규제 강화…영국도 준비태세
♢정부 ‘중국 입국자’ 전원 코로나 검사 가능성
3. 경기도, 버스·지하철에서 택시로 갈아탈 때 ‘1000원 환승 할인’ 재추진
→ 4년 전 시행 추진하다가 실효성 문제로 유보한 바 있어.
택시 환승 먼저 도입한 부산은 이용률 저조로 중단, 현재 제주만 유일하게 택시 환승할인제가 시행되고 있다.(문화)
4. ‘매맞는 남편’ 보호시설 시설 만든다
→ 내년부터 시범 운영.
가정폭력 피해 상담자의 32%가 남성...
그러나 그동안 남성 가정 폭력 피해자가 입소할 수 있는 보호센터가 사실상 없었다고.(문화)
♢성인 남성 위한 ‘피해자 쉼터’
♢여가부, 전국 10곳 시범운영
♢성폭력 피해자도 입소 가능
5. 친환경 가치소비도 돈이 있어야...
→ 채식과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배경으로 크게 오르던 美 채식 업체들 매출 크게 하락.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하는 ‘비욘드미트’의 주가는 연초 대비 -81.8%, 귀리 우유를 판매하는 ‘오틀리’ 주가도 83.2% 하락. (헤럴드경제)
6. 상속세율 65%... 다시 도마에
→ 넥슨 창업자 유족들, 6조원에 달하는 상속세 대출로 조달.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 가중 알려지면서 상속세율 과다하다는 주장 다시 등장.
우리나라 상속세율(최고 50%)는 세계에서 일본(55%) 다음으로 높고 최대주주 할증(20%)까지 감안하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헤럴드경제)
♢우리나라 상속세율이 65%?…명목세율 최대 50%
♢최대 할증률 30% 적용시 '이론상'으론 가능…재계 "더 낮춰달라"
7. 같은 현대차, 신차 대기 기간 한국이 미국보다 4배 더 길어
→ 현대차 내수비중 2016년 후 최저수준.
달러 강세로 고수익 해외 판매 비중 늘린 탓.
제네시스 GV80의 경우 한국은 최대 2년 6개월 대기, 미국은 7~8개월 정도라고.(아시아경제)
8. 학력부터 인종까지, 전부 거짓말... 34세 美 하원(뉴욕) 당선인 파문
→ 고, 대학 학력, 골드만삭스 근무, 유대인, 동성애자, 범죄경력 없음, 어머니 직업 등 모두 거짓말...
검찰, 조사 시작.
그럼에도 그는 예정대로 하원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의사 표명.(국민)
9. 영화는 아직... 올 관객수 코로나 이전(2019년)의 48.3%
→ ‘범죄도시2’가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 이후 첫 1000만 영화를 기록했지만 ‘비상선언’, ‘한산’ ‘헌트’, ‘외계+인 1부’ 등 기대작 흥행성적 기대 이하...(세계)
▲ 서울 시내 한 영화관 모습.
2019년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로는 3년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가 걸려있다. 연합뉴스
10. 올 아파트값 많이 떨어진 5곳 →
▷세종 -16.74% ▷대구 1-1.91% ▷인천 -11.81% ▷경기 -9.61% ▷대전 -9.43% ▷서울 -7.2%...(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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