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 6월 39,920개 업체와
단체 등록 마쳐>
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6월 사이 국내에서 신규 등록된 업체와 단체 수는 38,920개로 이는 작년 같은 기관과 비교해 26,700개가 늘어난 숫자이다.
2019년 7월 1일 현재, 등록된 기업 및 조직의 수는 67,900개로 집계되었다. 특히나, 1월~6월 사이 신규 등록된 업체와 단체 38,920개 중 무역 분야는 24.5%, 산업 17.8%, 건설 8.7%, 농림 어업 7.4%, 숙박 및 요식업 서비스 - 6.4%, 운송 및 저장 - 4.0%, 정보 및 통신 - 2.1%, 보건 및 사회 서비스 - 1.9%, 기타 경제 활동 - 27.2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신규 등록 업체와 단체 분포는 타슈켄트 시, 타슈켄트 주, 페르가나 주, 안디잔 주 및 사마르칸트 주 순으로 나타났다. (uzdaily.uz)
<국제 항공 포럼 개최 계획>
아지즈 압둘하키모브 부총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국 관광객들의 우즈베키스탄 관광의 편리성 도모와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는 개방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020년 2월~3월 사이 국제 항공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럼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저가 항공사들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한 방편으로 세계적인 저가항공사와 저가 항공기 제작 업체들을 대거 초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국영 항공사는 하이브리드 항공기를 도입해 저가 항공 노선 운항을 추진 중에 있다.
(podrobno.uz)
<80세 노인 대학
입학시험 신청서 접수 화제>
수르한다리야 주 안그로 지역에 살고 있는 올해 80세의 투흐타므시 술타노브는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 테르메스 캠퍼스에 입학시험 신청서를 접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대학 진학에 대한 꿈을 평생 버리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가족과 주변의 적극적인 권유로 2019/2020학년도 대학 입학시험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르한다리야 주에 위치한 국립 타슈켄트 농업 대학교 테르메스 캠퍼스에는 올해 78세의 남성인 대입 시험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upl.uz)
<우즈베키스탄
OPEC 옵서버 지위 유지>
국영 석유공사 ‘Uzbekneftegaz’는 우즈베키스탄은 석유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OPEC +에서 옵서버 지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 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OPEC 회의에 참석한 바 있으며 가을에 예정인 정기 총회에서도 정식 초청되었다.
지금까지 우즈베키스탄 주요 가스 생산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최근 처음으로 가스 생산 관련 공식자료가 발표된 바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가스 중 35%는 외국계 회사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 확인된 탄화수소 매장량은 향후 20-30 년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매장량으로 알려져 있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