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이다 92:15
주님이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만드시고, 신선한 기름을 부어주시기를 시인처럼 기도합니다.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면 좋겠습니다.
그 복을 받고 해야 할 일 주님의 정직하심과 바위 되심, 주님께는 불의가 없음을 선포하는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 중에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는가?
투병의 시간에서 회복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자매와 2년 동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말씀은 정말 놀랍도록 자매의 마음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어젯밤 몸에 안 좋은 시그널이 와서 통화로 눈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매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하며 의지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바위 되시는 하나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난 중에도 주를 신뢰하는 믿음.
어떤 순간에도 주를 신뢰하기 원합니다.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성실하심 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품이 좋으니이다 (1~3)
주님의 선하신 성품을 따라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의 입술이 말씀 묵상을 통하여 더 정결해지고 신중해 지기를 소원합니다.
교회에서 정책당회라는 이름으로 당회원이 여수 쪽으로 나왔습니다.
모처럼 모인 당회원들이 서로 귀한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생각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기를 내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장소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경험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절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삶의 2/3가 직장입니다.
일터가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열심히 일하면서 회사를 잘 경영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회사를 가꾸어 가야 할지 경영의 기준과 중심을 가지고 헤매고 있습니다.
해야 할것은 많은 것 같은나 손에 안 잡히고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 회사가 주님의 집에 심겨 주님의 뜰 안에서 번성케되길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회사의 중심이 세워지고 이곳을 통해 오직 예수님 이름이 높여지며 주님의 이름이 날마다 선포되길 기도합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2절)
시편기자는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성실하심을 온갖 악기를 동원해 찬양하며 예배드립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아갈 때,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향한 예배드림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 때, 제가 필요할 때 하나님께 매달리고 형식적으로 예배드렸던 모습을 회개드립니다.
저도 매일 아침, 저녁 기쁨과 감사로 즐겁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되길 원합니다.
“의로운 자들은 종려나무처럼 무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울창할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여호와의 성전 뜰에 심기 운 나무처럼 우리 하나님의 정원에서 우거지게 될 것입니다.“(12~13절)
우뚝 솟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종려나무처럼, 구부러지지 않는 강인함을 상징하는 백향목처럼 하나님의 성전 뜰에 심기 운 나무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의 토양에 깊이 뿌리 내린 생명력 있는 나무 되어 성령의 열매 맺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그들은 늙어서도 열매를 맺으며 항상 싱싱하고 푸를 것입니다.”(14절)
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가 예쁘지 라는 말이 생각남과 동시에 이 말이 옳은 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할 수 있는 것도 줄어들고 아프고 병들며 사는 날 보다 죽는 날이 더 가깝기에 보잘것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이는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하시며 아직 젊기에 교만한 생각을 했음을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생각해 보니 나무는 년수가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더 울창하고 아름답습니다.
나뭇가지의 모양도 나무 목도 나뭇잎도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사람이 늙으면 더이상 겉모습도 예쁘지 않고 힘도 없어지고 아프고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믿음의 사람, 의로운 사람, 하나님의 사람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고 백향목같이 번성케 하시며 쓸모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는 이가 나의 아버지, 우리 주 하나님이심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같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시며 우리의 믿음으로 하여금 더 아름답게 성장케 하시고 번성케 하시며 쓸모있는 자로 만들어 사용하여 주시니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 수록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그를 믿고 의지하는 삶을 통해 그의 뜰 안에서 영원토록 번성할 수 있는 복된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