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 정말 창피스러워서리... 오늘 보라매님 오픈식에서 우리 H2O님들이 어찌나 떠들던지요.
손님을 모아주기는커녕 들어온 손님도 내보내는 형국이었슴다.
정말 남의 영업장에서 그러면 안되겠죠? 안강이 고발 사진을 올리려다 최대한 얌전한 사진 몇 컷만 올립니다.
보라매님~! 새로운 출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 귀여우셨어요.
앞으로 안강이 애들 교육, 아니, 회원님들 교육 잘 시켜서 훌랄라에서 너무 떠들지 않도록 지도할게요.
안강만 믿으세요. 암.
@.@ 주의-> 야리꾸리한 조명 아래 아이폰 사진이라 사진 상태가 안강 정신 상태와 같으니 감안하고 보셈.
ㅎㅎ 반짝반짝 빛나는 간판. 한번 만나고 싶은 훌랄라!
주인 아저씨 귀여움이 도를 넘고 있슴다.
에이뿔~ 나도 입 있어.
일달은 지각 아님 결석이지만 술달에는 1시간 먼저 도착한 계백 회장니임! 지각 동기생 안강이 좋아하는 거 알져? ㅋ
에어울프님 닭다리 뜯어, 뜯어. 라이벌 아이스님을 이기려면 힘을 키워야징~! 라이벌은 외면중.
앗? 대한노인회에서도 훌랄라 오픈을 축하하러 오셨군요. 연로하신 두 분이 이 먼곳까지... 감사함닷. ㅋ
에이뿔~ 나두 입 있다니깐.
안강아~ 사진 예쁘게 찍어주라. - 아, 눈을 떠야 예쁘게 찍징~!
엥? 그린님이 얼짱각도를 아넹.
한 의자에 끼어 앉아 아주 그냥 난리 블루스를 춰요.
마약사범 카르마님과 비리형사 산사님???? 이건 뭐하자는 시츄에이션?
좋아 죽어요.
누가 날 게이라고 하냐고! 사실... 난... 내 취향은... 에이뿔님과 산사님을 함께 끼고 활짝 웃는 카르마님의 고백?? >.<
총무는 돈 걱정, 총무 남편은 룰루랄라~~!
미모짱은 봉사중. 넘 어울린다. 시간당 천원 알바로 임명! 알바- 사모님 치킨 드세요. 사모님- 애교 떨지 말구 소주나 가져와.
허브-에이뿔 작작 먹어. 에이뿔- 나 이제 겨우 두 마리짼뎅?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공수님은 갈릭 베이크 치킨 두 박스를 공수중.
싸모님의 미소가 완전 짱입니다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이상, H2O의 귀염둥이 안강의 훌랄라 오픈 포토스케치였슴다~!!
첫댓글 안봐됴 비됴!!!횐님들 말톤보다 노는게 더좋은게뵤!!! 함께 못해 죄송!!! 안강임의 보라매님훌랄라오픈포토스케치보다 웃고 갑니다..ㅋㅋ
왜 안 온거야욧! 안강이 온다고 하니 캡슐러님이 피했다는 소문이 자자했슈. 두번째 사진 오른쪽에 캡슐러님의 개업 축하 난화분이 떠억 버티고 있어서 캡슐러님 뒷담화할 때 살짝 뜨끔~. ㅋ
개업집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웃고 노래하고 아유 안강님은 너무 시끄러 ! 손님 다 쫒네...
CC-TV를 돌려봅세다. 조신하게 사진이나 찍으며 한쪽에서 찌그러져 있던 안강과 환상의 난리블루스 복식조 카르마-산사 중 누가 더 시끄러웠는징!
개업자리에 갔다가 오는 손님 다 쫒아 낼뻔했시유 아구 넘 시끄러워 맛난 자알 먹고 왔음다
떠든 아이- 동식이, 문수 ㅋㅋ
모처럼 H2O가 한자리 모여서 함박웃음 자아내며겁게 보내고 왔네요. 잔치집에 왁짝지껄해야 분위기도 있지요. 정말 통닭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훌랄라 돈 나십시요. 안강님은 H2o의 조미료 같애 좋은뜻으로..^^
만나면 반갑고, 즐겁고... 안강은 조미료, 미소님은 고추장. 그린님은 간장? ㅋㅋ
생생한 현장 고발 기자 안강 언니,이번에도 임무완수! 웃으면서 아이폰 인증샷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언제나 통통 튀는 멘트까징 쌩유 ) 캡슐러님 없는 자리에 아니 이번엔 산사님? 카르멘님? 카르마님 놀려먹기 여전히 현재진행형ㅋㅋㅋ 보라매님, 언니 인증샷 보니 넘 귀여우세요...대박나시길....
ㅎㅎ 민트님이 뒤집어지는 현장에 읎어서 섭섭. 커밍아웃을 거부한 카르마님의 취향 인증샷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됩니당. ㅋㅋ
안강님이 떠들어서 옆태블에서 욕하는줄 알고 바짝 긴장하고 드렀는데 열받아 하며내는소리 였슈 우린 거웠고 행복 만찬 이였습니다
내가... 언제 떠들었지?? 기억에 없소이다. 허브 남편 산사님이 난리블루스 춘 거만 똑똑히 기억나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