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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한응 목사의 설교나눔 원문보기 글쓴이: 아모스박목사
2020.01.05. 주일밤예배 설교문
【신년주일 임원 헌신예배】
본 문 : 로마서 12 : 1- 13
제 목 : 2020년의 임원의 사명과 자세(대개 각 교회에서 신년주일은 임원헌신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헌신예배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찬 양 : 212, 216, 321, 323, 327.
할렐루야!!
오늘밤에도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매년 1월 첫 주일 저녁예배는 임원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교회의 임원으로 택함을 받은 임원들이 1년 동안 헌신과 봉사와 충성을 다짐하고 하나님께 서원도 하는 귀한 예배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2020년도에 교회의 임원으로 선택받은 우리 임원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몸을 드려서 헌신하는 이 예배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시고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택함을 받은 임원들이 어떻게 충성을 하고 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인가를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의 임원은 어떠한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교회 안에서 임원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교인들은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를 드리는데 전심전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임원들은 모든 교인들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예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예배도 그냥 적당히 아무렇게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께 상달이 되는 예배,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거룩한 예배로 산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산제사는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제물이 되신 것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온전히 바쳐서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예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은 집을 짓되 기초도 하지 않고 벽도 세우지 않고 지붕먼저 하겠다고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미혹하고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에게 가서 3일 길을 광야로 나가 여호와 하나님께 희생의 제사를 드릴 테니 하락하여 달라고 하였을 때 바로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나는 그런 하나님 모른다 열심히 일이나 하라’ 고 반대하며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광야로 가지 말고 여기서 드려라’ 고 하고 또 ‘멀리가지 마라’ ‘남자들만 가라’ ‘짐승은 두고 가라’ 고 방해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사탄은 어떻게든지 예배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교회를 못 가도록 만듭니다. 별별 구실을 붙여서라도 교회 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 별의별 불평과 원망을 내세워 교회 가는 것을 못 가게 막습니다. 그 다음 2단계로서는 교회에 나온 사람을 은혜 받지 못하게 만듭니다. 흑암의 권세가 억눌러 졸음을 씌워서 은혜 받지 못하게 만들고 말씀을 들을 때 마치 길바닥에 뿌려진 씨와 같이 사탄이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 중에 그런 시험 당하는 사람 없습니까?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에게 농락을 당하고 맙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입니까?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사탄은 때로는 간교하게(창3:1) 때로는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고후11:14) 우리들을 유혹합니다. 이 세상의 것들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만을 본받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죄는 모양도 흉내도 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살전5:22)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자꾸만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본받으려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별 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2)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마음이 새로워 질 수 있습니까? 성경에 이르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 라고 말씀하였고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진다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말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어서 죄 사함 받고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의 소망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3.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 하였습니다.
(롬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사람들은 저마다의 재능이 있고 저마다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 재능과 능력 이상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여서 자기도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25장에 달란트 비유에서는 주인이 타국에 갈 때에 종들을 불러서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우리들도 자신의 능력이 있고 자신의 달란트가 있습니다. 장로가 좋다고 아무나 장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권사가 좋다고 아무나 권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자신의 믿음의 분량을 알아야 합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믿음의 분량은 50점도 안 되는데 100점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달란트를 맡긴 주인은 종들의 재능에 따라 맡겼는데 오늘의 우리들은 자신의 재능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얼마를 맡겨주었는지 무엇을 맡겨 주었는지를 깨달아서 주인 되시는 주님의 뜻대로 순종과 충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4. 지체의 직분을 깨달아 합당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롬12:4-5)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이 말씀과 같이 우리들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들입니다. 우리 몸의 지체가 용도가 모두 틀리고 그 지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에 따라서 쓰임 받는 것과 같이 우리 교회의 임원들이 그리스도의 지체의 직분을 충실히 감당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또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5.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어 주를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만약 지게 되면 게으름에 빠지게 됩니다. 나태해 집니다. 이것을 우리 성도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내일 하라, 천천히 하라, 다음에 하라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유혹에 빠지게 되면 여지없이 그는 게으름에 빠지고 나태해 집니다. 그러면 사탄이 이젠 그의 마음속에 둥지를 틀고 마음대로 조종을 합니다. 그래서 주일날도 내일 바쁘면 빠지게 하고 새벽기도는 졸업해 버리고 심지어는 저녁예배도 나오지 않습니다. 교회 일도 내 맘에 안 들으면 헌신짝처럼 벗어버립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발전하면 교회 일에 매사에 불평과 원망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종이 되어서 가롯유다도 되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되고, 아간 이도 되고, 사도 바울의 전도를 극심하게 방해한 알렉산더와도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씀하기를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어 주를 섬기라” 고 하였습니다.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열심밖에 없습니다.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이어서 구체적으로 우리 성도들이 열심을 내서 해야 할 일들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1) 형제 사랑하기를 먼저 하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이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잘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을 알기는 하여도 행할 줄은 모릅니다. 이 사랑을 먼저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그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십자가의 희생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랑을 행하여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사랑이 식었을 때에 책망을 받았습니다.
(계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최대의 소망은 바로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 소망을 생각하면서 죄악 된 이 세상을 살면서도 즐거워하라는 말씀이고 또 아무리 환난을 당해도 인내로서 참고 견디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마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 교회 임원들이 꼭 지키고 명심해야 할 덕목 중에 하나가 환난을 참고 이기는 것입니다.
(3)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하였습니다.
기도는 아무리 강조를 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도는 성도들의 영적 호흡입니다. 숨을 쉬지 않으면 그 사람은 살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성도가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영적으로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 고 하셨고,
(마26:40)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고 기도하지 않는 제자들을 책망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기도의 능력에 대하여 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고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중직이 되어서 새벽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영적 사기꾼입니다. 믿음을 배반한자이며 신앙의 위선자입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와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46:5)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 성을 멸하시려고 작정하셨는데 니느웨성의 사람들은 요나의 전도를 받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죽을 것이라는 통고를 받고 눈물로 기도할 때 그의 생명이 15년이나 연장을 받았습니다.
(4) 성도의 쓸 것을 공급하라 고 하였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모두가 자기의 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지 않고 유무상통의 교제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교회가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교회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방법이 교회의 임원들이 성도의 쓸 것 즉 교회의 쓸 것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도들 간에도 초대교회와 같이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교제가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5)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고 하였습니다.
남을 대접한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 받을 일입니다.
고넬료는 구제 사업을 열심히 하여 그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고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잠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아브라함은 지나가는 행인들을 잘 대접하였을 때에 천사를 대접하게 되었고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소돔성의 롯도 행인을 불러드려 대접한 결과 소돔 성이 멸망당할 때에 그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잠21: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윤리이며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자격 요건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 그리스도인들 중에 이와 같은 사항들이 결여되었다면 그는 엄밀히 말해서 그리스도인의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 중에는 생각하기를 그렇게 완벽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바꾸어서 바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겠느냐?” 고 할 때 대답하기를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헌신예배를 드리는 우리 임원들은 이 시간 마음에 결단하기를 “주여!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를 써 주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라야 진정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헌신 예배를 드리는 임원 여러분들은 이와 같은 자격에 한 가지도 결격됨이 없이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온전한 믿음이 되어서 하나님과 우리 주님께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임원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