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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이생망이라고 속단하지 마라 - 글로벌경제신문
‘N포 세대’라는 말이 있다. 3포 세대, 5포 세대, 7포 세대 … 젊은이들이 형편이 어려워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했다고 해서 붙여진 ‘3포 세대’에 ‘주택과 인간관계’의 포기가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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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來世)를 믿는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이생망’을 얘기해서는 안 된다. 한번 뿐인 인생,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지 않던가. 포기의 유혹은 인생의 어느 시기든 찾아온다. 무엇이라도 열심히 해봐야지, 이젠 어쩔 수 없다고 좌절해서는 안 된다. 서둘러 판단할 일이 결코 아니다. 인생 실패라는 것은 삶의 끝 무렵에, 아니 어쩌면 죽은 후에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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