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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3%로 하락
11월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25(-0.03%) 포인트로 종가인 957.3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11억713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5.28(+2.18%) 포인트 종가인 247.3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억9757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5종목이 상승했고, 164종목이 하락, 15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40종목이 상승, 11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서비스, 금융,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공업, 자원업이 하락했다.
뇌물 지수 랭킹, 일본이 4위, 한국은 13위
부장부패를 감시하는 비정부 조직(NGO)인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에 현지에서 얼마나 뇌물을 지불하고 있는지를 수치화한 2011년판 ‘뇌물 지수’를 발표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한 것으로 알려진 싱가포르가 8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은 28개국이었으며, 1위는 네덜란드와 스위스, 3위는 벨기에, 4위는 일본과 독일이었으며, 6위는 호주와 캐나다, 8위는 싱가포르와 영국, 10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한국은 10점 만점에 7.9점의 점수를 얻어 조사대상 28개국 중에 1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아시아 지역 순위는 홍콩과 말레이시아가 15위, 대만이 19위, 인도네시아가 25위, 중국이 27위에 올랐고, 러시아가 제일 하위인 28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태국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수도의 대책 본부 앞에서 침수 시작돼
태국의 홍수는 수도 방콕의 중심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방콕 중심부로부터 약 10킬로 북쪽에 있는 태국 정부 홍수 대책 본부 앞의 도로에서 4일 침수가 시작되어, 현재는 약 10센티 정도 물이 찼다.
홍수 대책 본부는 이전에 설치되었던 장소였던 돈무앙 공항(구 국제공항)이 침수되어 지난 달 29일에 이전했다.
태국 정부는 “다시 이전은 생각하지 않다”고 말하며, 빌딩 앞의 도로를 쌓아올리는 공사를 서둘러 실시하는 등의 대응 작업에 손길이 바쁘다.
태국 홍수 피해, 물이 방콕 중심부 8km까지 압박
장기화하는 태국의 대홍수는 마침내 수도 방콕의 번화가 쪽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관광객이 홍수로 인해 발길이 끊겨, 관광 건국의 피해는 한층 더 확대하고 있다.
북부로부터 흘러 온 대량의 물은 마침내 수도 방콕의 중심부까지 앞으로 8km의 장소까지 달했다. 그래서 방콕 중심부로부터 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백화점이 4일 임시 휴업을 했으며, 백화점의 앞길은 무릅 정도까지 침수되었다.
백화점 안에 있는 음식점 직원은 “(5일 예정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내일도 휴일이에요. (향후는 어떻게 할지?) 이곳의 침수는 앞으로 1주일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뿐 만이 아니라 유적으로 알려진 아유타야에서도 여전히 수몰 상태가 계속 되는 등 관광 건국 타이는 지금 대타격을 받고 있다.
방콕에서도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 ‘쏨분 씨푸드’ 여기도 홍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이 레스토랑은 게 카레 볶음, 태국 요리의 정평인 똠얌꿍 등이 인기가 있는 식당이다.
그러나 이곳은 “홍수로 손님이 격감해 매우 괴롭다. 지금은 반 정도 손님이 줄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손님이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채의 매입가도 30%나 오르는 등, 음식점들은 확실히 더블 펀치를 맞고 있다.
한편, 방콕 북동부의 사파리 파크도, 북부로부터 밀려 든 물로 침수하고 있다. 동물원 내에는 평상시 사슴이나 물소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방목이 되어 있던 초원에 물이 차서 조금이라도 높은 장소를 찾아 모이는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파리 파크의 직원은 “홍수 전에 비해 손님은 80%나 줄어들었다. 외국인 단체의 취소도 많다”고 말했다. 이렇게 관광객이 80%나 줄었기 때문에 사파리 파크도 4일부터는 어쩔수 없이 임시 휴업을 하게 된다.
사파리 파크 직원은 “이곳에는 1,000마리 이상의 야생 동물과 6만 마리의 물고기, 1만 마리의 새가 있다. 그렇지만 수가 너무 많아서 부지 밖으로 피난할 수 없다”며 염려를 나타냈다.
또한 각국의 대형 여행사에서는 현재 태국 여행을 꺼려하고 있는 실정이라 관광 수익이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태국에서는 3중고를 격고 있다.
한편 잉락 수상은 다음 주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 회의)에서 각국에 지원을 요구할 방침이다.
태국의 홍수, 대량의 물은 방콕 중심부로
태국의 홍수는 수도 방콕에서 침수 지역이 한층 더 확대되며, 대량의 물이 중심부의 번화가로 향해 계속 흐르고 있다.
아침 8시 시가지 간선도로에서 짜뚜짝 지구에서 수량이 오르고 있으며, 승용차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물의 방향은 남쪽 시가지로 향하고 있으며, 그 쪽으로 물이 일정한 속도로 흐르고 있다.
수도 방콕에서는 북쪽에서 흘러들고 있는 물이 남하를 계속해 중심에서 대략 7킬로 지점까지 도달했다. 최근 몇일 물은 하루에 2킬로 정도의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다.
태국 당국은 물을 북부에서 막아 운하를 이용해 중심부를 우회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배수 작업이 난항을 겪으며 물이 도심으로 향하고 있다.
태국의 홍수로 수도 혼란 우려, 은행이 휴업하고, 지하철역 일부 침수
태국의 대홍수는 5일에 들어 수도 방콕 중심부로 향해 계속 남하하고 있다. 이세탄 백화점 등이 모여 있는 최대 번화가 뒤 수 킬로 떨어진 곳까지 물이 압박함에 따라 휴업하는 은행 지점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하철역의 침수도 지적되는 등, 수도 중추가 혼란에 빠질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루 2킬라는 스피드로 남하하고 있는 대량의 물은 이미 수도 북부와 중심부의 경계에 있는 짜뚜짝 지구까지 도달했으며, 태국 중앙은행에 의하면, 이번 홍수로 태국 내의 방콕 은행 등 금융기관 260개 이상의 지점이 폐쇄되었다고 한다.
방콕 간선도로 침수 확대
홍수의 피해가 계속 되고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북부로부터 흘러오는 대량의 물이 중심부에서 약 8킬로 떨어진 대형 상업 시설이나 은행의 본점 등이 나란히 서있는 간선도로에 도달하며 침수 지역이 한층 더 확대되고 있다.
태국 중부의 공업단지 등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온 대량의 물은 방콕 북부를 거쳐 중심부로 향해 남하하고 있으며, 방콕 행정 당국은 중심부에서 침수 지역이 퍼지지 않도록 물을 동서로 우회 시키는 등이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물은 북쪽에서 계속 흘러들고 있다.
3일은 중심부에서 약 8킬 떨어진 곳에 있는 대형 상업 시설이나 은행의 본점 등이 나란히 서있는 간선도로가 새롭게 침수되었으며, 이 중 상업 시설은 3일부터 일부 지점의 영업을 중지하고 있다.
이 근처에 사는 남성은 “나날이 휴업하는 가게가 증가하고 있어, 음식을 사기도 곤란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콕의 쑤쿰판 도지사는 3일 서부의 방케 지구 주민들에게 새롭게 피난 권고를 발령했으며, 이것으로 피난 권고가 발령된 지구는 방콕에 있는 50의 지구 중에 8개 지구가 되었다.
태국의 홍수 피해 방콕 중심부도 침수 우려가 나오는 중에 식료품 부족이 심각
태국의 대홍수는 한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을 점점 압박하고 있어, 향후 침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강해지고 있으며, 식료품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홍수가 밀려들고 있는 방콕 시내에서는 여러 곳이 셔터를 내린 모습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도 방콕에서도 많은 가게가 셔터를 닫고 휴업 상태에 처해 있다.
또한 식료품 부족과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수입된 계란 판매소에는 이것을 사기 위한 긴 행렬이 이어졌다. 계란 가격은 홍수의 영향 등으로 약 1.5배 상승했으며, 이번 반액 세일에 사람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31일 잉락 수상은 31일 “더 이상 홍수가 오지 않으면, 방콕에서는 그다지 심각하게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걱정된 만조의 피크는 지났지만, 방콕에서는 다시 피해 확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유타야 공업단지에 심대한 피해를 가져온 대량의 물이 남하해서 방콕 중심부로 압박하고 있어 긴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방콕 번화가가 침수 대형 상업 시설 휴업, 버스 일부구간 운행 중지
태국의 홍수는 3일 수도 방콕 도심부에서 약 8킬로 떨어진 지점까지 물이 밀려들어 주말시장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짜뚜짝 지구에서 간선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대형 쇼핑센터에서는 임시 휴업을 하고, 일부 노선버스도 운행을 중지했으며, 많은 주민이 침수를 피하기 위해 집을 챙겨 집을 떠나는 모습도 보였다.
고층 빌딩이 나란히 서있는 번화가 근처에서도 강과 같이 침수한 도로를 보트에 타고 다니는 모습이 눈에 띄게 되었다.
방콕 도청 당국자는 3일, 도내의 합계 50지구 중에 12구에서 침수가 확인되었고, 8개 지구의 전 주민에 대해서 피난 권고를 발령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피난 시설에서 생활을 시작한 주민도 1만1천명 이상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콕 북부에서는 갈색 탁류가 남쪽 도심부로 향해 서서히 진행되고 있어, 번화가가 있는 짜뚜짝 지구에서는 3일 오후 냄새를 풍기는 탁류로 간선도로가 침수되어 무릎 정도까지 수량이 증가했으며, 버스나 일반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어 정부나 군이 수송 트럭이나 소방차 등을 준비하고 주민을 이동을 도왔다.
정부의 설명, 2번 3번 바꿔, 수도 방콕 물이 빠지는 기색 없어
방콕 북부에서 서서히 남하를 계속하고 있는 대량의 물은 이미 중심부 비즈니스거리 8킬로 지점까지 압박하고 있어, 수도 방어를 위해 남겨진 시간은 별로 많지는 않았다.
잉락 수상은 지난 달 22일에는 “방콕의 홍수는 4주간부터 6주간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었지만, 30일에는 다시 바뀌어 “11월 첫째 주에 물이 빠지기 시작할 것이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었다. 그러나, 이미 11월 첫째주의 반이나 지났지만, 물이 빠지기는커녕 한층 더 중심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의 홍수 대책 본부는 11월1일 다시, 방콕 침수 지역의 모든 물이 바다로 빠지려면 2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와 같이 두 번 세 번 망을 바꾸며 설명에는 아무도 신용하고 있지 않으며, 정부에 대한 불만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현재 물이 빠지고 있다는 기색은 느껴지지 않고 있으며, 물이 빠지기까지 1개월이 걸릴지, 2개월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홍수가 방콕 지상철 역 앞까지 압박
태국 홍수는 5일 북부에서 밀려든 대량의 물이 방콕 중심부로 향해서 남하를 계속해 지상철(BTS) 최북단 역 앞까지 이르렀다.
스피드는 떨어지고 있지만 조금씩 도심부에 가까워지고 있어, 번화가나 비즈니스거리에서도 경계가 강해지고 있다.
대량의 물은 침수된 북부 돈무앙 공항 방향에서 주요 3개의 간선도로를 타고 도심부 방향으로 침수 지역을 확대시키고 있다. 몇 일 전까지는 하루에 2~3킬로 속도도 물이 밀려왔지만, 그 후에는 1킬로 정도로 속도로 둔화되어 약간 약해진 모습은 보였으나, 방콕 중심부까지 8키로 밖에 남지 않아서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상철과 병행하는 도로에서는 종점 역인 머칟(Mo Chit) 역 아래의 노상에는 깊이 10~20센티의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이 역은 고가에 있기 때문에 영향은 받고 있지 않으며, 행정 당국에 의하면 고가철도는 노면에서 수심 1.6미터 이하라면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라마 2세 대로는 방수하지 않아
수해 이재민 구원 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방콕에서 태국 남부로 이어지는 간선도로인 라마 2세 거리의 침수를 피하는 조치는 타이만에의 배수에 방해되기 때문에 당국은 실시를 보류하기로 했다고 한다. 대신에 우회로를 마련할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라마 2세 거리가 침수로 통행이 불가능하게 되면, 태국 남부의 관광업과 제조업 등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교통부는 "대형차량까지 주행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상황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사 대책으로 혈청을 긴급 수입
보건부에 의하면, 방콕에 인접한 논타부리의 빡끄렏 군에서 맹독을 가진 아프리카산 그린 맘바 15마리가 도망갔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어, 남아프리카에서 혈청 15회분을 총액 30만 바트를 들여 긴급 수입했다.
이것들은 뱀 혈청 뱅크에 보관되게 되어 있지만, 정부 의약품 기구나 논타부리의 프라낭크로 병원 등에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수상 택시 요금, 너무 비싸게 받아 방콕 시민들이 한탄
태국 대 홍수의 침수 지역에서는 시민의 다리로서 ‘수상택시’가 등장했지만, 요금이 상승해 시민으로부터 비명이 나오고 있다.
수도 방콕 서부에 있는 방플랏 지구에서는 짜오프라야강 다리는 건너는 곳에는 홍수로 물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 물가에는 손으로 저어가는 배 수 십대가 모여 있다. 홍수를 기회라고 본 주민의 일부가 아는 사람에게 보트를 빌리는 등으로 시작한 벼락 운송업자들이다.
약 500미터 떨어진 아파트 2층에 사는 어머니에게 식료품을 보내러 온 조리사 눅씨(35세)는 여러 대의 수상 택시와 요금을 교섭하며 깎아 100 바트(약 3천8백원)를 지불하기로 했다. 시민의 다리인 도시 지상철 최초구간 운임이 15바트의 방콕에서는 상당히 비싼 요금이지만, 눅씨는 ‘주위는 수심 1.5미터이고, 보트 없이 짐을 옮길 수 없다. 이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체념한 얼굴이다.
이것은 이 지역 뿐만이 아니다. 방콕 북부 싸이마이 지구의 자택이 약 1.5미터 침수되어 친척집에에서 피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청소부 쭘씨(47세)는 몇 일 만에 잠시 집에 들어보러 갔다. 그런데 수상택시 요금은 왕복 600바트 지불을 하라고 한다. “내 일급 2일분이다”고 한탄했다.
방콕 북부에 대형 흙 포대 설치, 중추를 압박하는 물은 예측 불허
태구의 대홍수로 정부는 5일 수도 방콕 중심부를 향해 남하하고 있는 대량의 물을 막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었으며, 수도 북부에서는 이날 대형의 흙 포대를 설치되었다.
잉락 수상은 향후 1~2주 사이에 북부의 수량이 감소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지만, 물은 중심부의 번화가를 압박하고 있어 상황은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교통부 등에 의하면 정부는 4일 밤까지 침수한 수도 북부의 돈무앙 공항 부근에 하나의 무게가 2톤 전후의 대형 흙 포대 약 6천개를 전면에 깔았다. 게다가 일반 흙 포대의 보강 작업도 실시하며, 방콕을 사수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었다.
한편 정부에 의하면 홍수에 의한 사망자는 5일까지 446명으로 집계되었다.
물이 남하, 방콕 시가지 침수 확대
태국의 홍수는 수도 방콕의 중심부로 향하는 물의 흐름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시가지의 침수가 한층 더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홍수 대책 본부가 있는 빌딩 앞을 달리는 간선도로에서는 수위가 점점 올라, 마치 강처럼 보일 정도이다. 물은 북쪽에서 남쪽의 중심부로 향해 흐르고 있으며, 물의 흐름도 강한 느낌이다.
방콕에서는 북쪽에서 흘러들고 있는 물이 4일에서 5일에 걸쳐 2킬로 정도 남하해, 중심부 번화가에서 액 6킬로 떨어진 지점에까지 도달했다. 이에 태국 당국은 물을 북부에서 막아 운하를 이용해 중심부를 우회 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대형 펌프를 사용한 작전은 예상한 만큼 효과를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