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과 질 바이든 그와 그녀에 대한 단상..
난 질 바이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바이든은 네오콘(미국 군수업자들.. 그 앞잡이들) 입니다. 그리고 질 바이든은 그런 바이든의 아내입니다.
그녀는 51년생으로 73세입니다. 바이든은 치매끼가 명백합니다. 그런 남편을 옆에서 지켜주고 있는 이가 질 바이든입니다. 옆에서 보면 참 애틋합니다. 그러나 바이든이나 그의 아내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바이든의 운명은 결정될 것입니다.
바이든이 평생 해 온 짓이라고는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의 아내의 자기 남편을 향한 사랑까지 폄훼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도 질 바이든이 없었다면 오늘 날, 저 악마적인 바이든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질 바이든이 바이든의 악마적인 인생을 만들었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질 바이든이 아니었다고 해도 바이든은 악마로써의 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선과 악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든과 질 바이든 두 사람의 관계를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바이든이 네오콘이 아니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점은 참 아쉽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두 사람 사이에 진실이 없었노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뭐랄까요? 두 인간 악마의 애틋한 사랑이라고나 할까? 머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문재인과 그의 아내에게서도 봅니다. 바이든이나 문재인이나 난 그들 속은 모릅니다. 단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처럼 이들이 악마짓을 하면서 일생을 보냈었더라도 각각의 부부의 관계에서만은 진실이었기를 바랍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정말 별 희한한 글을 다 쓰게 됩니다.
하지만 나는 악마들을 찬양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악마들에게도 진실은 있을 수도 있다.. 머 그런 이야기입니다... 박정희가 화딱지 나서 던진 재떨이에 맞아서 마빡에 피 흘리면서 살던 육영수 모습보다는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하긴 우리 민중들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지만..
나는 진영(진보, 보수, 죄파, 우파,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진영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크랩하고 퍼 오는 영상 그리고 그것을 올리는 분들 것이라고 해도 진영을 대변하는 글이나 영상일 경우 그런 것은 배제합니다. 모든 프로파간다(선전, 선동) 를 배제합니다. 모든 상상을 배제합니다. 나는 오직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실적인 것만을 다룰 것을 이 게시물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따라서 내가 올리는 모든 게시물들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찾아서라도 답변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내가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계는 급변하고 있으며 민중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만 다가오는 세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진영은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나는 세상 물정 모르고 일에만 충실한 노동자.. 너무나 순진해서 만날 속으면서도 또 속으면서 살아가는 농민.. 만날 가정만 돌 보느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주부들 그리고 바른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바로 당신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