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구..
안나 파킨은요..
영화 <피아노>에서 꼬마애 나오죠... 그 애입니다...
<아름다운 비행>에서 여자애도 안나 파킨이구요..
얼마전 <엑스맨>을 봤는데.. 많이 컷더군요..
짐 아마도 20살인가??
글쎄... 와킨이랑 어울릴런쥐..후후..
영화를 봐야알꺼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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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파킨이라는 배우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리고, 독일 어디쯤에서 촬영중이랍니까?
진작 알았더라면 그리고, 지난 달에 독일갔을 때 제가 조금만 여유 시간이 있었어도 한번 찾아가 보는 건데...
그래서 그의 넓은 가슴에 미친척 와락 뛰어들어보는 건데 ㅋㅋ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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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디에이터>에서 러셀 크로를 괴롭혔던 조아퀸 피닉스가 다시
악역을 맡았다. 그래거 조던이 연출하는 <버팔로 솔져스 buffalo
soldiers>에서 그가 맡은 역은 타락한 군인.
마약과 알코올의 암거래에 관여하며 청부살인을 서슴치 않지만
한여자(안나파킨)에게는 아낌없는 애정을 바치는 인물이다.
하지만 장교인 그녀의 아버지(스코트 글렌)가 그를 몹시 싫어
하면서 갈등이 빚어진다.
"왜 난 언제나 존경할 점이 별로 없는 캐릭터만 맡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악역이 더 재미있는 건 확실하다"는 것이 피닉스의 말
현재 독일에서 촬영이 진행중이다.
와..재밌겠네요
전 요즘 클레어 데인즈랑 영화찍는줄 알앗더니만..
그건 벌써 다 찍었나?
근데...^^ 안나 파킨까지 질투를 해야하나?
걘 너무 어린데..
하하하하
암튼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남들에겐 나쁜넘으로 비치지만 자신의 여자에겐
지극정성인 남자..!! 너무 멋진 캐릭터아닙니까?
머나먼 나라의 한수같은 캐릭터!
와킨한테도 잘어울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