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발목 다시~

[하린맘]

지난번에 레깅스 발목 박음질 했다가.. 안 늘어나서.. ㅠㅜ

하린양이 입기 싫어하던 레깅스를~ 다시 수선(?)했어요~ ㅋㅋ

뽀송뽀송 덤블링으로 단처리만 하고 사사삭~~ ^^

레깅스했던 방적사가 너무 얇아서... 천 두께 차이가 엄청나긴 하지만..;;

발 들어가기는 훨씬 수월하네요~

아빠가 입혀줄 때 앞, 뒤를 모르길래 집에 있던 리본 달아줬는데..

색이.. 참 튀네요;; 하하하! --;;

[뜬금엄마]

훨씬예쁜데요?
요런거 비싸게팔잖아요^^

[하린맘]

ㅋㅋ 중요한 건.. 하린이가 별로 안좋아해요. ㅠㅜ

[하비비]

ㅎㅎ아빠를위한배려ㅎㅎ센스업ㅎ이뻐용보송보송~~

[하린맘]

보송보송~~ 넘 좋아요! ㅎㅎ 자상한 아빠~

[루머]

신발신겨놓으면 어그 신고있는줄 알겠네요 ㅎ 발목 따숩고 좋겠어요 ㅎ

[하린맘]

ㅎㅎ 약간 자르고 했더니.. 길이도 여유롭고 좋아요~ *^^*

[꽃분홍]

털원단을 사용해서 보기도이쁘고 입기도편해졌네요
따뜻해보이기도 하고 좋아요

[하린맘]

네~ 방적사랑 두께가 맞았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어요~ ^^ 살짝 아쉽~

[어바웃단추]

이 겨울이 애들한텐 보송보송 털이 최고같아요~
저정도 큰애들은 빨라먹지도 않으니 ㅎㅎ
뛰어놀기도 딱 좋고 ㅎㅎㅎㅎ

[하린맘]

넹~ 뽀송뽀송~~ 안감 넣어서 점퍼도 만들어야 하는데...;;

[뎅튼맘]

에공.. 레깅스 귀엽네요. 저도 딸들 저런 귀요미 레깅스 만들어주고 싶네요. ㅎ

[하린맘]

딸들에게는 레깅스가 최고지요~ ㅎㅎ 레깅스에 원피스! ^^

[정희원]

레깅스에 토시도 달아주시고 넘 이뻐요ㅋㅋ

[하린맘]

감사해요~ 더 따뜻해서 좋아요~ ^^

[좋다]

토시를 달아주니깐 고급 레깅스같아요^^

[하린맘]

고급까지~~ 감사요~ ㅋㅋ 자세하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