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술이 떡이 되고..
저녁까지 술이 떡이 되고..
갑작스런 스미요시님의 연락..
한국서 반찬 들고 오신다는 연락에 일단 에끼에서 기다렸다 받으러 갈 생각으로 저녁에 입장.
오늘 제법 출옥상태가 양호해보이고…
건담 그마이 욕을 했더만 어디서 봤는가…
오늘 출옥 그나마 나아보이는 다이 몇대 보이는데..
어차피 난 안할거고~
319 케이지로…
이놈이 정말 효자인게 출옥도 빠르지만 확변을 받으면 일단 4500발(실다마 4200정도)가 보장된다는게 정말 좋은점이다.
오늘은 연락 받으면 바로 이동할 생각이기에 케이지가 딱이다
그렇게 3500엔째..
천격 버튼 진동과 함께
따잇!
연락 기다리며 확인빨..
쌈봐~~!!
아직 연락 없어 확인빨에
히릿!!
확변단타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바로 버릴 생각도 했지만 그냥 3개는 다시 넣어준다 생각하고 돌려주고
마감!
그렇게 스미요시님 기다리며 구슬도 받고..
스미요시님 만나 물건만 받고 헤어진다.
제법 무거운데…
친절하게도 아이스박스까지..
열어보니 이렇게나 많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변변치 못한 이놈한테 이렇게나 신경 써주셔서
덕분에 오늘 구슬도 뽑고 덕분에 당분간 맛나는 집 반찬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백지짱님께서 이렇게 해주셨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카페에는 이렇게 좋은분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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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본문과 관계없는 사진
스마 경차도 생각보다 별로….
자꾸 비너스랑 어데 얄궂은 촌동네에 있는 얄궂은 매장인 프라자 혼텐에 가서 고생만 하고 있는 닉넴 장프로의 인생 구세주님께서 에끼와서 잠깐동안에 한껀 하신 기념샷..
그래서 어느 매장을 가야하는지… 답은 뭐다??
여러분들의 취향대로 댓글 남겨주세요~
첫댓글 가아라님댁에 머뮨었던지도 어느덧 6.7년전이 되어버렸네요 ㅎ
세월이 참으로 빠르고 덧없단 생각이드네요.
초심으로 돌아가고자하는 컨셉장착중이니 곧 뵙겠습니다
스미~~~~
마음씀씀이가 근사 ㅎㅎ
따듯하고 세심한 정을 갖고 있는 스미지요~~^^
까페 훈훈 합니다
오고 가는 정이 가득한 놀닷~ 좋네요
스미요시님 실제 뵈도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따뜻한 분입니다~^^
스미요시 너 참 멋지다 여행도 잘하고
ㅎㅎ
한동안 맛있게
드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스미요시님 멋지시네요
대박축하드립니다
흐뭇한 글 입니다~
일본음식도 맛있지만 한국집밥은 사랑 이고 보약 이죠~~
더운데 건강조심 하세요~
스미요시형님 오오 반찬 저정도면 대단한 정성인데 .... 엄청나군요 두분 의리가 ...
보기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