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 감사!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운동과 식이요법이죠. 오늘 기사는 외식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내용이라 단편적이랍니다. 더 많은 다이어트, 건강관리, 식이요법, 운동방법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의 혜민님의 성공담을 눌러 보시고 카페를 이용해보세요^^ 57만명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에용 ^____^+ 수만명의 다이어트 성공담이 있고 서로 동기부여를 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멋진 곳이에요! ^^
-- 메인 기사입니다. ^^-----------
지혜로운 외식으로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 리듬도 유지하자!
다이어터들의 외식 포인트는, 일주일에 한 두번의 외식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지만 잘못된 메뉴 선정과 양조절 실패는 체중조절을 어렵게하고 감량을 더디게 할 수 있답니다. 평소에 먹고픈 것을 참기 보다는 '양보다 맛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드시고픈 것을 드시고,
한식집에서, 양식집에서, 일식집에서, 중식집에서, 분식집에서, 패스트푸드점에서 ◆ 그래도 괜찮은 외식의 순서를 매긴다면? 한식집 > 뷔페 > 일식집 > 분식집 > 중국집 > 양식집 * 뷔페는 자칫 과식할 수 잇는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건강식만 골라서 드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위 링크! 양조절 힘든분은 가지마셔야죠^^
◆ 당당하게 외식을 맞이하는 비법은? 1.되도록이면 한식으로 선택하자 가족끼리, 회사나 동료의 모임으로 할 수 없이 외식을 할 경우 되도록 한식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은 방법! 한식은 튀기거나 볶는 요리가 상대적으로 적고, 재료도 다양해 여러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좋다.
2.먼저 먹을 양을 정하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대체로 밥을 2/3공기 이내로 먹자.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다보면 주식 외 부식을 얼마나 먹었는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개인 접시에 적당량을 덜어놓고 먹는 방법도 좋다!
3.얘기를 하면서 천천히 먹자 일부러 천천히 먹기가 어렵다면 얘기를 많이 하면서 식사속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많이 먹기 전에 음식 섭취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외식 시에는 더욱 좋은 방법이다. 한 수저 먹을 때마다 식탁에 수저를 내려 놓고 대화하는 습관도 좋다.
4.채소류를 주로 먹자 채소류는 칼로리도 낮고 섬유질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품이다. 섬유질을 먹기 위해서 샐러드나 나물을 많이 먹는다. 고기를 먹을 때에도 꼭 상추를 여러 장 싸먹도록! 고기 3점에 상추는 벌써 9장! 배가 부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5.디저트는 녹차로... 뷔페나 중국집 같은 경우는 디저트를 도너츠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떡류를 먹게 되는 경우도 많다. 가능하다면 고열량의 디저트는 가볍게 거절하고 저열량의 차 종류로 대신하는 것도 좋다. 어렵다면 과일 한 쪽 정도로.. .
6.외식은 다이어트의 실패의 지름길! 외식을 한 후엔 대가를 치루어야 외식을 섭취하는 요령을 잘 지키고 난 후 흡족한 마음으로 그냥 귀가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아무래도 집안에서 먹는 다이어트 식사보다는 더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외식을 섭취한 후 치루어야 할 대가에 부담 갖지 말자. 먹은만큼 소비하자! 더 먹은 날은 운동도 조금만 더하기!!
◆ 당당하게 외식을 진행하는 식사섭취 요령
1.한식집에서 비빔밥, 쌈밥 등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택한다. 찌개류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밥은 1/2~2/3공기로 줄일것. 짠음식을 먹을때는 밥의 양이 늘 수 밖에 없으므로 심심한 간으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단골음식점을 알아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일식집에서 회덮밥, 초밥류의 메뉴를 택한다. 튀김류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기름기가 적어 자유로이 선택해도 되지만 대채로 채소를 많이 먹기가 어렵다. 미리 야채 샐러드를 달라고 주문하는 것도 좋다.
3.중국집에서 중국집은 다이어트 할 때는 되도록 피하는게 낫지만..어쩔수 없다면 짜장면 보다는 짬뽕을, 짬뽕보다는 우동을 선택한다. 먼저 짬뽕이나 우동의 야채를 다 먹은후 면을 먹는다. 단 면은 2/3인분 정도만 먹는다. 만약 요리를 시켰다면 소스를 걷어내거나. 소스를 뿌리기 전에 미리 덜어내고 먹는 것도 좋다. 분위기를 깨지 않는다면… 튀김이나 녹말 소스를 이용하지 않은 냉채류가 비교적 저열량인 메뉴다.
4.양식집에서 레스토랑도 다이어트할 때 피해야 할 곳. 튀김 옷을 입힌 메뉴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류를 피한다. 크림스프보다는 채소스프를 택하고 빵을 먹을 때에는 버터나 쨈을 사용하지 않고, 야채는 샐러드 드레싱 없이 추가 주문해서 먹는다. 눈치 보이지 않는다면 샐러드만 1~2그릇 먹은 뒤 main 메뉴를 먹는다! 샐러드 외에는 나온 음식을 다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이는게 좋다. 레스토랑의 1인분이 나의 1인분은 아니다.
5. 분식점이나 패스트 푸드점에서 분식집에서는 김밥이나 물만두가 무난하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드레싱 없이 또는 저 열량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를 먼저 먹고, 주 요리도 양배추나 양상추 등 채소가 많이 들어간 메뉴를 택한다. 기름에 튀기거나 화이트 소스를 많이 쓰는 요리는 피할 것. 요즘에는 다이어트용 메뉴가 별도로 준비된 곳도 많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6.카페나 술집에서.. 주스나 청량음료는 열량도 많이 나가고 미량 영양소는 결핍된 경우가 많고, 커피는 열량도 문제지만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어 다이어트 시에 피하는 것이 상책. 녹차나 다른 달지 않은 전통차류 정도가 좋다. 술은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지만 필요하다면 1/2~1잔 정도에서 끝낸다. 대신 안주는 채소나 과일, 두부나 생선위주로 고른다.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깻잎이나 상추를 여러 겹 싸서 조금씩 먹는다.
7.뷔페에서.. 먼저 신선한 채소류를 다양하게 담아 저 열량 소스를 끼얹어 충분히 먹고 난 후 튀김이나 후식을 제외한 음식을 기호에 따라 골라 먹는다. 단 배가 부르기 전에..조금 모자라다 싶을 때..디저트로 과일을 먹으면서 식사를 마친다. 뷔페에서 가장 큰 약점은 섭취한 음식의 양을 판가름하기가 힘들 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음식의 양에 주의를 기울인다. 외식 중에서도 괜찮은 선택이 뷔페라면 가장 조절이 힘든 외식 또한 뷔페이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할땐~ 400칼로리로 섭취해야 가장 좋다고들 하는데.. 그리고 칼로리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고단백, 풍부한 채소가 곁들여진 식사를 하도록 한다. 그러나 이래도 저래도 지킬 수 없게 되었다면, 이왕 먹는거 과식을 않는 선에서 맛나게 먹자!
술은 높은 칼로리의 탄수화물 재료로 만들어 졌기에 분명히 살이 찌는 음식입니다. 순수 알콜은 1kg당 7kcal의 열량을 내는 고열량 식품이랍니다. 소주 한잔이 90kcal 정도이니 세잔이면 밥 한공기(300kcal)에 맞먹는 열량이죠. 탄수화물이 배합되어있는 동동주 등은 몸에 흡수어 급격히 인슐린을 끌어올리고, 인슐린은 더 많은 당질을 요구하면서 식욕을 자극, 폭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술과 함께하는 안주들이 고지방, 고염식, 고탄수화물식이기 때문이죠^^ 술은 체내에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지만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쓰이기에 함께 먹은 음식물들이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술 마실 때 먹는 이런 탄수화물과 지방은 바로 살로 가 버릴 수 있습니다.
더 문제는, 밥 먹고 나서는 일이나 운동을 할 수 있지만, 술 드시고나서는 집에 와서 바로 주무시죠?^^ 그러니 문제입니다 ㅡㅡ;;
그리고 알콜은 몸이 탈수되게 하여 다음날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안마실 수는 없는 법! 술을 드실 때는 일주일에 술 마시는 횟수를 2회 이내로 줄이시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술을 드실 때는 안주는 고단백, 풍부한 채소류로 드셔주세요. 술 자체가 바로 에너지원이니까요. 그리고 물과 술의 비율을 1:1로 드세요. 얼음물을 곁에두고 번갈아가면서 마시는거죠!
제 경우 가끔 손님을 만나면 외식을 하게되는데요, 직장인들 외식꺼리는 거의 기름진 것들이죠 ㅡㅡ;;; 그래서 점심 식사 때는 전 가끔 월남쌈을 먹는답니다.^__^
월남쌈이란 쌀을 곱게 빻아 물을 붓고 반죽해서 팬에 적당량 부어 살짝 구운 뒤
이 음식을 다이어트 음식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그 음식 자체 칼로리의 높고 낮음 보다 이시다시피 좋은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식물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단입니다. 그런면에서 월남쌈은 모든 영양소를 내 취향대로 조절해 먹을 수 있는 '미니 웰빙 뷔페'입니다. ^^ 딱 보기에 살이 찔만한 재료는 맨 가운데 있는 쌀국수 뿐이죠? 돼지고기채는 기름기부분이 없어 단백질 보충으로 오히려 먹으면 좋구요, 파인애플 통조림은 조금은 드셔도 좋습니다.^^ 나머지 각종 야채들은...와우! ^^
왜 야채가 좋은지 아시죠? 첫 째, 많이 먹어도 칼로리가 낮다. 거의 제로에 가까운!
요로케 뜨러운 물에 불린 라이스페이퍼에 갖은 재료를 올리는데요, 10장을 먹어야 눌러담지 않은 밥 한공기와 같은 칼로리죠^^
요로케 말아서 월남 간장소스에 찍어먹죠!
사진은 얇게 만 것이구요, 저렇게 말면 스무장을 먹어야 배가부릅니다.(남자들의 경우 ㅡㅡ;)
소량을 넣거나 넣지 않고 먹으면 풋풋한 재료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고,
그리고 베트남 음식점에 가면 짠 숙주나물 국물 같은게 나옵니다.
아. 그리고, 친구들이랑 함께 가면 꼭 한명은 쌀국수 시켜먹겠다고하쟈나요~^^ ㅋ 쌀국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께는 무심코 먹다가 체중을 불릴 수 있는 음식입니다.
자칫 과식을 했어도 다음날은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리듬을 지켜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지나치게 소식하거나, 지나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전날의 과식으로 몸에 탄수화물이 가득할 것이므로 아침 공복에 워킹을 조금 더 해준다든지, 조금 더 활발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좋습니다. 평소보다 아침을 조금 적게 드시는 것은 좋으나 조금이라도 드셔주시는 것이 리듬을 지키는 방법이랍니다.^^ 가끔의 외식으로 인한 폭식은 갈 길을 살짝 돌아가는 것이지 실패라고 할 수 없습니다. 평소엔 아래와 같이 웰빙 다이어트 식단을 꾸려보세요^^
(Copyleft 2006) 57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 |
출처: ////// 참을 수 있는 존재의 가벼움 ♡ =3 원문보기 글쓴이: 오리
첫댓글 오호~ 유용한 정보네요. ㅎ ㅣ ㅎ ㅣ 근디 전 한식보다 바삭바삭한 중국요리가 좋은디.. ^^ㅋ
월남쌈 먹구 싶다.....츄릅-ㅠ-
이런..또 월남쌈 만들어 먹어야겠군..ㅡㅡ;;
우와우와~대단하세용.ㅎ 자세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월남쌈~~` 난 어제두 먹었다우~~~캬!!넘 맛잇어....근데..라이스페이퍼 그리 고칼로리 아닌데...왜냐면...라잇흐페이퍼라고는 하지만...쌀은 단6%,나머지는 타피오카 전분이걸랑(당면같은...)...난 좀더 먹어도 상관없던데....^^ㅋ...암튼 월남쌈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