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도서관(관장 김광일)은 4월 30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퀼트팩토리’ 회원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각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퀼트팩토리’ 회원들이 한땀 한땀 정성어린 손끝으로 원단 조각들을 엮어 표현해낸 작품 ▲웨딩스토리 ▲탄생 ▲봄의 왈츠 등 10여 점의 퀼트작품이 전시된다.
퀼트는 원단과 원단 사이에 심이나 솜을 넣어 바느질해 무늬를 두드러지게 하는 기법으로 우리나라 식으로는 누빔이라고 표현한다.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웨딩링 퀼트와 소망의 별 퀼트 등이 있다. 웨딩링 퀼트에서 동그란 링은 결혼반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엄마가 결혼하는 딸을 위해 만든 퀼트이며, 소망의 별 퀼트는 고3 엄마가 자녀의 대학합격을 위한 기도하는 마음을 담은 퀼트이다.
한편, 장성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퀼트팩토리’는 1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운영중이다.
김광일 관장은 “오랜시간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제작해나가는 퀼트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 지역민을 위한 전시 공간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갤러리 뜨락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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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퀼트팩토리 회원 작품전 개최
장성도서관(관장 김광일)은 4월 30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퀼트팩토리’ 회원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각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퀼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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