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저녁 날씨도 꾸물하고 해서 가까운 모텔을 찾았습니다..
동대구역 근처에가면 모텔거리있길래 샹그릴라?앞쪽에 폼>>??이라는 모텔이 뻔쩍 뻔쩍하길래..
차를 주차시키로 4분정도 있다가 들어갔습니다 근데 주인 아주머니 인지는 몰라도 나와서 제차로 오더군요>??
당황..? 어디가실거에요?? 친절도 하셔라..
대실할겁니다... 그러니까 2만5천이랍니다.. 다른곳도 다들 2만원 아닌가요 거의 대부분...?
깍는기술이 없어 군소리 하지 않고 5층 502호로 갔습니다 출입문에 보니까 특)502호라고
되어있더군요.. 빈방도 있던데.. 왜 특을 줬는지.. 좀 그렇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니 와이드 텔레비젼과 찜찔방? 별루 않따듯함.. 월풀욕조 1인용 여친하고 들어가기 좁음
근데 포도주가 있더군요 완전 쏘주스탈.~~ 음료수는 2개...
가격대비 괜찬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주저리 몇자 적어 봅니다.
정리를 하자면..
502호 특
가격 2만 5천원 2만원 받아도 되는데... 5천원 아까워랑...
월풀욕조 1인용(수압은 괜찬음)
포도주 서비스(다른호실은 모름)
음료수(알로에 살구 음료)
찜찔방(실내 별루 않따뜻함 생색내기)
dvd 그럭 저럭.
컴퓨터 1대 머리카락 많음 주위에 청소해주고옴
그리고 VTR에 빨간 테입이 있더구욘 테입 늘어난거..ㅋㅋ 참고하삼..
이상 폼 방문기 입니다
첫댓글 지난주 토요일 다녀왔습니다..역시 저랑 같은생각 같은 방법으로 깍지도 못하고 들어가셨군요.. 절대 비추합니다..찝질방???없는게 나은듯ㅎ..와인???마시고 머리아파 죽는줄...절대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