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리복스타디움에서 전반전동안 지루함을 이겨내기 위해, 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나라에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볼튼 - 벨기에
반항적이면서도 기운없는 팬들은 마치 벨기에를 찢어놓겠다고 협박하는 반항적인 왈론(벨기에 남동부 사람)과 플레미쉬(벨기에 북서부사람)같다.
스토크 - 핀란드
그들은 훌륭한 창던지기 선수가 엄청 많이 배출되는 이 스칸디나비아 나라에만 비교될수 있다. 로리델랍이 그들의 팀이니.
맨체스터 시티 - 중국
그들은 확립된 질서를 뒤엎으려고 위협하고 있고, 한번 그들이 그들의 최대한의 잠재력을 현실화한다면, 그들을 멈출수 있는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미국
그들은 지난 이십년동안 척도를 세웠고, 그들 자신을 최강팀이라고 여긴다. 비록 퍼기가 존F케네디보다 더 Tricky Dicky이지만.
리버풀 - 영국
그들은 Shanks와 Paisley에 의해 지어졌고, 최고의 제국이었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광들을 되살리는데 발버둥치고있다. 그들은 또한 엄청난 빚을 지고 있지만, 대신에 다우닝스트리트의 두 Jocks보다 더 비난해야될 두명의 양키를 갖고 있다.
아스날 - 프랑스
아스날과 벵거는 오직 프랑스일것이다. 세련되고, 보기에 재밌고, 미학적으로 즐거움을 주지만, 그들이 북쪽으로 원정갔던 1940년에 프렌치가 했던것과 같은 싸움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 - 러시아
벼락부자인 그들은 과대망상을 하고 있고, 모두의 비위를 건드린다. 푸틴처럼 그들 또한 탑에 무자비한 도끼맨(ruthless axeman)을 갖고 있다.
스퍼스 - 그리스
그들은 최고였고, 오늘날의 축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너무 오래전일이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에버튼 - 포르투갈
한때 그들은 나라를 지배했었지만, 어려운 시간을 겪고 지금은 뛰어난 이웃의 그림자에 가려져있다.
선더랜드 - 폴란드
그들은 그들보다 큰 이웃의 그늘속에서 살았었지만, 결국 그 지역에서 새로운 파워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번 - 덴마크
가장 활기차진 않지만, 거물들과 함께 그들자신을 지키기위해 꾸준히 펀치를 잘 날린다.
위건 - 리히텐슈타인
작지만 완벽하게 형성되어있고, 눈에 즐거움을 준다.
헐 - 바티칸
그들은 그들이 신이라 생각한다.
포츠머스 - 쿡제도(남태평양의 뉴질랜드령)나 지구온난화에 가장 위협받는 태평양의 섬들
그들은 빠르게 가라앉고 있고, 곧 흔적없이 사라질 것.
울브스 - 오스트리아
일찍이 그 곳에 진정한 파워가 있었고, 그들은 천천히 되살아나기 시작하고 있다.
버밍엄 - 알바니아
당신은 그냥 그곳에 가고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톤빌라 - 이태리
그들은 그들이 거물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도저히 그만둘수 없다. 그들의 대표적인 리더 또한 세월이 흘러가면서 더 젊어지고 있다.
웨스트햄 - 네덜란드
그들은 근사한 영어를 구사하고, 모두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팀이다.
번리 - 한국
북한말고, 왜냐면 그들은 좀 옛날 패션들을 하고있어서. 난 남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면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훌륭한 공동체의식을 갖고 있고, 결국, 더 강한 이웃들의 그림자에서 벗어났다.
풀럼 - 스위스
그들은 더 강한 이웃들에게 둘러싸여있지만, 시계처럼 정확하다.
http://www.mirrorfootball.co.uk/opinion/columnists/david-anderson/What-if-Premier-League-teams-were-countries-article168203.html
번리가 갑자기 좋아짐..이런 내 자신이 좀 유치함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저렇군요. 다 맞는 말이고, 사실 아직은 주변강대국들의 그림자에서 확실히 벗어나진 못했죠. 우리모두 열심히 해봅시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