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제안으로 퀵 영화를 보았다.
늦은 시간이지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영화보는 사람들이 꽤많았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폭탄을 배달하게 되는 주인공 퀵서비스맨...
헬멧을 벗어도,질주를 멈춰도 폭탄은 터진다.
스피드 매니아인
퀵 서비스맨 기수는
생방송 시간에 쫒기는 걸그룹 아롬이를 태워다 주는데
헬멧을 아롬이가 쓰게된다.
헬멧에는 폭탄이 장착되어 있어서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뻥 터진다.
그래서 며션이 주어지는 액션영화
코믹하기도 하다.
영화를 그냥 보고 웃으며 남는것은 없는것 같다.
오히려 퀵서비스를 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자칫하면 청소년들에게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하는 충동을 일으킬까 걱정도 된다.
내가 감정이 메말라 진것인지~
요즙 영화를 봐도 감동이 없다....
첫댓글 며칠전 영화관 갔을때 울 아들도 퀵 영화 보고 싶다고 하던데...그냥 해리포터 보길 잘 한거 같네요.
저도 해리포터 죽음의성전2 저도 봤어요.
퀵영화 ~~액션
액션입니다...
사춘기 얘들한테 안 좋겠네요^^
어쩌면 그럴수도 있죠..사춘기때 오토바이 타고 싶어하니까요.
전 영화를 언제 봤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재미 잇엇겠어요
한번 가보세요...시간내셔서~~
저도 영화 보고 싶네요^^
남편이랑 가셔서 보세요.
저는 액션 싫어하는뎅.....
저는 코믹영화가 좋아요..
오토바이타고 싶은데~ㅎㅎㅎ
저도 퀵 보고 싶은데 저희는 그냥 7광구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