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례신도시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중형 오피스텔인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교육이나 편의시설이 아파트 못지 않다.
단지 바로 앞에 할인마트(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뒤편에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 조성된다. 장지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 골프장인 성남GC가 있어 고층에선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골프장 조망권은 희소성 덕에 인기가 높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산이나 공원과 달리 도심 인근 골프장 조망권은 공급이 한정돼 있는 만큼 희소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골프장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도시가 과밀화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동탄2신도시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리베라 골프장 조망 여부에 따라 웃돈이 6000만~7000만원 가량 차이 난다.
▲ 위례신도시 위례 지웰 푸르지오 위치도.
편의시설 규모 1860여 ㎡
전용면적 84㎡형은 골프장 조망이 되는 가구가 4억7300만원 선에, 조망이 안 되는 저층은 4억1200만원 선에 거래된다.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다.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은 휴먼링(친환경 보행도로)이다. 휴먼링은 신도시 내 어디서든 걷거나 자전거로 10여 분 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오피스텔에서 신도시 어디로든 10여 분이면 갈 수 있다는 얘기다.
휴먼링을 관통하는 트램(노면 경전철)역도 가깝다. 트램은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위례신도시를 북에서 남으로 관통한다. 트램 노선을 따라서는 저층의 상가가 들어서는데, 사실상 위례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다.
단지 내엔 1860여 ㎡ 규모의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웬만한 아파트보다 편의시설 면적이 더 넓다. 부모와 자녀가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이 마련되고, 피트니스센터와 건식사우나 등을 갖춘다.
업무공간(Office work)과 노래방·라운지도 갖춰지고, 입주민이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특히 놀이터를 겸한 입주민 전용 어린이집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단지 한 가운데는 학교·학원을 오가는 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스쿨존도 갖춰진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invest/125298.daum
첫댓글 잘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