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글을 5갠가를 올렸었네요 어제 ㅋㅋ
너무 간만에 운동이고, 헬스장도 바뀌어버려서 적응도 안되고 궁금한점도 폭발해서.
오랜만에 해도, 전 적응기다 이런거 없이 그냥 평소하던대로 빡세개 해버리곤 했는데,
헬스장까지 바뀌니, 꾸준히 운동했어도 적응안될꺼 더 힘들어져서.
어제는 그냥 기구위치파악이랑 뭐뭐있나 파악정도했음.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몸이 못따라오고, 무슨기구있나 어디있나도 모르겠고 해서.
헬스장에 괴수는없네요. 겨우 이틀째지만. 하체괴수인듯 여기선 제가.
없는걸 선호함. 괜히 경쟁심붙어서 무리하거나, 기죽거나 둘중 하나라.
그런거없이 저혼자의 운동에만 제대로 집주할수 있으니.
상체 아니 팔힘은 너무 떨어져있었고, 하체는 아직 강했음.
팔 쓰는 모든 운동의 중량이 그냥 병to the 신 수준이였고
그나마 숄더프레스는 맨마지막 무게 170파운드 77킬로,
까지 올릴수있었음. 고작 한두어번이지만.
레그프레스는 맨끝 무게가 385파운드=175킬로그램이 끝인데
이걸로 운동가능했고, 레그컬이 좀 많이 떨어졌는데
토끼뜀 두달간 500개씩 해줘서 그나마 좀 유지가 됐는데
햄스트랭 쪽은 뭐 토끼뜀이 전혀 효과를 못줬으니..
유산소는 런닝머신 대신 그냥 너무 춥지만 밖에서 달리기로 결정! 런닝머신은 인간적으로 너무 지겨움.
조급함을 버려야하는데,, 체중은 마지막 제일 좋았을때 72킬로에서 3달만에 5킬로가 쭉 빠졌공. 다이어트도 안했것만.
운동을 안했는데 근육빠지는건 그렇다쳐도 얼굴까지 살이 더 홀쪽해져서... 근육만 어쨋든 5킬로 빠진듯..
첫댓글 그리고, 아침,점심,저녁 먹고 운동하고 와서, 바나나 2개,보충제,키위 먹고 땡칠려고 했는데, 너무 배고프다. 왜이렇게 배가 잘 고픈건지, 자주 자다가 깨기도 하고 배고파서. 저렇게 먹고, 오늘이야 글 쓰느라 너무 시간 까먹었지만, 별로 안배고픈데 잘때 배고플까봐 저렇게 먹고 간단하게 저녁II먹고 자야겠다. 밤 10 56분에 밥먹고 자려면, 도대체 몇시에 잠들어야하나... ? 최대한 근육성장 피크타임인 10시부터 2시에 가깝게 자려고하는데, 무리무리. 바나나 한개정도론 분명 새벽에 또 깸ㅜㅜ
천천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