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곳곳에서 적폐청산 작업에대한 방해 공작이 극에 달하고 있는 듯 합니다.
주체가 503,순시리쪽인지 이재용측인지 MB 혹은 우병우쪽인지 의혹이 분분합니다.
그들 세력의 프락치들은 조직 내부에서 열심히 온갖 빨대짓과 혼선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뭐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법원내 적폐인사 퇴출 국민 청원을 다시 올립니다.
조응천 의원에 따르면 우병우에대한 그간 법원의 영장 기각율은 1/25000000의 가능성이 현실화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어려운 기적!을 대한민국 법원이 했던 것입니다.
과연 법원 내 우병우 라인은 `없다`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578 (서명하기)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슴을 그들에게 보여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하 관련 고발뉴스 기사.)
현직 검찰 간부가 ‘불법사찰 비선보고’ 혐의 관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최윤수 전 국가정보원 2차장과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의 ‘말맞추기’에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26일 <한겨레>에 따르면, 우 전 수석과 최 전 차장은 검찰이 불법사찰 내용을 ‘비선보고’ 한 혐의로 추 전 국장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자, 현직 검찰 간부 ㄱ씨를 통해 수차례 추 전 국장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지난 24일 검찰이 재판을 받고 나오는 우 전 수석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같은 시각 최 전 차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도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ㄱ검사는 국정원 사정을 잘 아는 인물로, 박근혜 정부 때 국정원에 파견돼 근무한 적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우 전 수석과 최 전 차장이 ㄱ검사를 ‘연결고리’로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조직 범죄”라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김진애 전 민주당 의원은 “‘우병우, 검찰내 조력자 있어서 전화-차량 긴급 압수수색했다’ 새벽에 일어나니 이 뉴스가 있어서, 새벽부터 혼자 붉으락푸르락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며 “조직범죄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검찰 내 아직도 우병우의 조력자가 있다면 심각한 문제”라며 “검찰청은 반드시 색출해서 엄벌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런가하면 상지대 김정란 교수는 SNS에 “우병우 빨대 ㄱ검사 신병 확보하셔요. 또 ‘자살 당할지’ 모릅니다”라고 적었고,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피의자들과 ‘내통하는’ 검사”라고 꼬집었다.
한 트위터 이용자 ‘@sida****’는 “우병우의 검찰 조력자. 우병우의 법원 조력자. 이들이 이명박 박근혜 감춰주는 적폐의 주축”이라고 성토했다.
또 다른 이용자 ‘@binm****’는 “우병우와 국정원 수사가 지지부진했던 이유가 있었다”며 “생각보다 뿌리깊은 법조계의 우병우 라인을 이번 기회에 철저히 솎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51
첫댓글 법원에는 이명박 개노릇하는 신광렬같은 종특이 있고
구석 구석에 철옹성같이 공고한 저들의 인적고리가 암약 중입니다.
대통령님 지지율에 취해서 유유자적 하다가는 또 당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십시다.
어떻게 얻은 정권인데 지난 쥐닭 9년을 잠시라도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