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GC
< 예상 >
박지훈 - 아반도 - 정효근? - 오세근 - 용병
이우정 - 고찬혁 - 정준원 - 김경원 - 용병
백업 포가, 3점 슛터 필요
김광철, 김동욱 추천
(1) 오세근 ( 6억, 35세 이상 )
보상이 없지만 상징적인 선수라 잔류하지 않을까?
(2) 문성곤 ( 5억, 보수 30 위 이내 )
김승기 시스템의 명암을 보인 선수
챔프전에서 부족한 공격력의 한계를 보임
하지만 원하는 팀은 많음
최적의 팀 : KT , 가스공사 , SK , 삼성
수비가 약한 KT 이기에 양홍석 나간다면 최적
가스공사 팀이 어수선해서 FA 영입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대성 - 문성곤 궁합이 괜찮을 듯
김낙현 - 이대성 - 문성곤 이면 매력적
최준용 나간 SK 도 노릴까? 안영준 오는데?
은희석의 수비 농구
(3) 배병준 ( 9천만원 )
3점 슈터가 없는 KGC 가 잡아야하는 선수
최적의 팀 : DB , KT
두경민 부상당하면 3점 슈터가 없는 DB
역시 3점 슈터 없는 KT
(4) 함준후 ( 8천만원 )
2. SK
< 예상 >
김선형 - 안영준 - 허일영 - 최부경
최원혁 - 오재현 - 송창용 - 김형빈
필리핀 아쿼
백업 빅맨 필요
최진수 , 김민욱 추천
최준용 나갈 경우 문성곤 잡을지 궁금
(1) 최준용 ( 5.5억 , 보수 30 위 이내 )
최적의 팀 : KT , 가스공사
양홍석이 나가는 KT
개인적으로는 이대성 - 최준용 보고 싶음
(2) 최원혁 ( 1.35억, 보수 50위 이내 )
최성원을 뺏긴다는 가정 하에
SK가 잡아야하지 않을까
(3) 최성원 ( 0.91억 )
최적의 팀 : KCC , DB
KCC 가 샐캡의 여유가 없지만
최적의 조합이지 않을까
김시래, 이호현 루머도 있지만
김시래 - 허웅 은 수비가 약해지고
이호현은 지나치게 공격적인 선수라
허웅 - 송교창 - 이승현 을 이끌 수 있을지는
DB 도 노리겠지만
최성원 입장에서는 KCC 가 매력적
(4) 양우섭 (7천) , 장문호 (4천5백) , 전형준 (4천)
3. LG
< 예상 >
이재도 - 이관희 - 양홍석? - 김준일?
양준석 - 윤원상 - 구탕 - 박정현
(1) 김준일 ( 2.1억 , 보수 40위 이내 )
수비와 리바의 약점 , 부상 이슈 때문에
큰 투자는 어려운 선수
(2) 서민수 ( 1억 )
최적의 팀 : 모비스 , kgc
최진수 나갈 경우
양희종 은퇴 , 문성곤 나갈 경우
(3) 정인덕 ( 3천5백 )
기회를 준 팀이기에 잔류하지 않을까?
(4) 김한영 ( 3천5백 )
4. 모비스
아바리 서명진 이우석 장재석
김태완 김국찬 신민석 함지훈
(1) 함지훈 ( 4.7억, 35세 이상 )
상징적인 선수라 잔류
(2) 최진수 ( 2.15억 , 보수 40위 이내 )
최적의 팀 : SK , 가스공사 , DB
3, 4번 백업이 필요한 SK 에 매력적
정효근, 이대헌 놓칠 경우의 가스공사
윤호영 대체 DB
(3) 김현민 ( 8천 )
조동현과 관계상 잔류
(4) 김영현 ( 5천3백 )
최적의 팀 : 삼성
수비 농구하는 은희석의 삼성
(5) 윤성준 ( 3천5백 ) , 정종현 ( 3천5백 )
5. 데이원
이정현 전성현 김강선 최현민
한호빈 김진유 안정욱 김진용
임종일 ( 8천 ) , 박재현 ( 7천5백 )
이정제 ( 7천5백 ) , 정해원 ( 5천 )
페이컷 해도 나가는 선수 많지 않을까
6. KT
허훈 일데폰소 최준용? 하윤기
정성우 최성모 김준환 박준영 이두원
3점 슛터 필요
배병준 추천
(1) 양홍석 ( 5억 , 보수 30위 이내)
최적의 팀 : LG
마레이 재계약 전제 하에
정희재 보다 업그레이드 자원
정희재와 달리
양홍석 - 커닝햄 - 김준일 조합도 가능
(2) 김동욱 ( 2.1억 , 35세 이상 )
최적의 팀 : KGC
지역방어 못 깨서 김상식이 충격 먹고 영입할 듯
KGC 에 3점 슛터가 부족하기도 함
(3) 한희원 ( 1억5백 )
최적의 팀 : 삼성 , KGC
은희석이 선호하는
에너지 레벨 높은 수비 열심히 하는 선수
배병준 놓친 KGC
(4) 김민욱 ( 8천7백 )
최적의 팀 : 데이원
3점 가능한 스트레치 빅맨
돈 상관없이 주전 욕심있으면 갈만 함
7. 가스공사
김낙현 이대성 이윤기 이대헌
벨란겔 염유성 차바위 신승민
정효근 나갈 경우?
서민수 추천
(1) 이대성 ( 5.5억 , 보수 30위 이내 )
이대성을 영입하면
이대성 위주로 팀을 개편해야 해서
영입하기 쉽지 않은 선수
(2) 정효근 ( 3억 , 보수 30위 이내 )
최적의 팀 : 삼성 , kgc
정효근이 bq 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에
bq 좋은 이정현과 잘 맞을 듯
다만 부상 이력이 있는 정효근이
은희석 시스템을 견딜 수 있을까?
문성곤 나간 KGC
오세근 백업도 가능해서 매력적
정효근이 김상식 좋아함
(3) 이대헌 ( 2.9억 , 보수 30위 이내 )
가스공사 감독 바뀌면서 잔류하지 않을까?
(4) 박봉진 ( 6천5백 ) , 최주용 ( 3천5백 )
8. KCC
최성원? 허웅 송교창 이승현
김지완 정창영 이근휘 이종현
송동훈 김동현 전준범
최성원 잡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1) 이종현 ( 1.1억 )
(2) 박경상 ( 3천5백 ) , 박세진 ( 3천5백 )
9. DB
알바노 두경민 강상재 김종규
유현준 김훈 최승욱 박인웅
두경민 부상시 3점 슛터 필요
배병준 추천
트리플포스트 유지할 백업 필요
최진수 추천
(1) 김현호 ( 1.6억 , 35세 이상 )
=> 재계약 확정
(2) 윤성원 ( 4천6백 ) , 원종훈 ( 4천5백 ) ,
박상권 ( 3천5백 )
10. 삼성
김시래 이정현 신동혁 이원석
이동엽 최승욱 차민석 김승원
은희석의 늪 농구
김영현 , 한희원 추천
(1) 장민국 ( 1.5억 , 보수 50위 이내 )
(2) 이동엽 ( 1.4 억 , 보수 50위 이내 )
(3) 김광철 ( 7천 )
(4) 이호현 ( 6천 )
(5) 강바일 ( 4천5백 ) , 조우성 ( 4천 )
첫댓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성스러운 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SK 최준용 최성원이 나갈거라 예상들 하시는데 혹시 최성원은 SK가 못잡는 이유가 있을까요? 최준용은 어느정도 잡음도 있었고 매우 다루기도 힘든 선수며 최준용 없이 SK가 준우승까지 해냈기에 이해가는데 최준용 가면 꽤나 샐캡도 비워질텐데 SK가 투 최 다 뺏기면 담 시즌 어떤 구상을 하려는건지 궁금하네요 ㅠ
최성원은 지금 인기가 가장 많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sk 에 남으면 마네킨 역할에 한정되는데 최성원은 좀 더 큰 롤을 원합니다.
최준용은 분위기상 나가는게 기정사실 느낌이네요.
이번 FA 정말 기대 많이 되는 오프시즌이네요
본인이 다른 팀에서 뛰고 싶다고 어필한 이상 90% 나간다고 봐야죠 허훈 최준용 혹은 이대성 최준용 콤비 보고 싶기는 하네요
KCC는 준수한 주전급 포인트가드한명만있으면 좋을것같은데 FA시장에 사람은 많은데 포가가 귀하네요
양홍석이 정희재보다는 당연히 위인 선수지만 포지션이 겹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