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와 약국에서 무료로 주던 비닐봉투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하여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바로 슈퍼와 약국에 무료로 주던 비닐봉투다.
슈퍼나 약국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응당히 비닐봉투에 담아주었다.
그런데 이러한 봉사와 무상으로 주던 비닐봉투를 이젠 유상이 되었다.
그것도 무상으로 제공하여 주는 슈퍼나 약국에 이젠 돈을 지불하여야만 한다.
도대체 세상에서 무슨 경우가 이러한 경우가 있단 말인가?
무상으로 주던 비닐봉투를 유상으로 되도록 정부에서 법을 만들었단다.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만 옳을지를 전혀 모르겠다.
무상으로 주던 비닐봉투를 안 가져가면 봉투 값은 소비자에게 내주어야맞다.
소비자는 응당히 구입하여 가는 물건 값에 이미 비닐봉투 값을 지불하였다.
그러기에 매장에서는 당연히 고맙게 여기면서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주었다.
그러던 비닐봉투를 이젠 소비자가 물건을 사듯이 돈을 주고 사야한다.
참으로 세상에 이해가 가지 않는 이런 일이 되고 만 것이라고 본다.
비닐봉투를 소비자가 안 가져가는 것이니 당연히 봉투 값을 내주어야 한다.
그런데 왜, 봉투 값을 소비자가 상품 값 외에 별도로 내도록 한 것인가?
혹여 이러한 제도라면 혹시 모르겠다.
봉투 값을 50원을 매장 업주께서 물건 값을 빼주어야만 한다.
아니면 불우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하던지 하더라도 점주가 내야한다.
이를 국내 모든 점포에서 불우이웃을 돕던지 친환경을 위하는 기금으로 쓰이는
법을 다시금 제정하여 보람된 비닐봉투 대금을 만들어야만 한다. 법이 물건을 팔아
고맙게 여기는 점주에게 봉투 값을 별도로 준다는 것은 아니다.
참으로 이해가 되지도 않으며 납득이 가지를 않는다.
누구의 머리에서 이러한 기이한 발상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무상으로 주는 비닐 봉투를 이제는 상품 값 외에 추가로 돈을 내야한다.
이게 어찌 말이 되는 경우라는 말인가?
참으로 이상야릇한 법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비닐 봉투 대금을 점주가 소비자에게 준다면 소비자는 물건 값에서 빼야한다.
명분도 없고 납득도 되지 않는 분명함이 마음을 우울하게 만든다.
비닐봉투 하나에 50원이라고 한다면 하루에 전국적으로 그 값이 얼마일까?
점주인 상인에게 봉투 값을 돌려받아야 하는 소비자의 권위를 찾아야한다.
냉장고와 tv를 살 때 포장비를 별도로 주어야한다.
무슨 상품을 사던 포장지를 구매자가 내야함은 아무리 생각하여도 잘 못이다.
봉투값을 판매하는 곳에서 부담하며 봉투를 안 가져가면 봉투값을 내줘야한다.
2021년 12월 9일 15시 51분
첫댓글 환경오염때문에
비닐봉투를 사용하지말자는 취지로
그리한것같습니다
좋은글 주셔서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