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닝부터 마감까지 돌린 하루
멤버들이랑 모닝번호표 뽑고 나란히 고지라 4대 앉아서 오후까지 돌리고..
전날 밤에 뜬금없이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삼아 한번 해봤습니다..
다행히 두명 크게 이기고 저는 3천발 남기고 도망
한명은 -1만발 후 퇴장.
이후 저는 돌아다니다가 건담 한 자리 공석이라 살짝 찔러볼 정도로 앉아서..
“건담 안하기로 했는데 살짝만 ..”
언제나 커스텀 풀 설정
先読み 熱 (사전예고 열)
산쿄사 기종들은 이 설정시 보류 예고도 거의 안오며 보류가 올시 매우 강찬스
レバブル (레바진동) 까지 설정 해두기에
일반 보류 외의 보류가 올시 레바 진동까지 동반한다면 95%~98% 의 신뢰도가 있음
(대부분은 보류가 오는 자체로 진동까지 같이 옵니다)
잠시후 2번째 보류에 빨보류 입상.
진동을 기대하나 진동이 안옴..
살짝 불안한데..
보통은 기지렌을 하며 뭔가 작업을 해야하는데
생으로 2번째로 강한 리치로 전개
関光の刻(관광의 각)
순식간에 하즈레…
응??? 이게 커스텀 설정을 한 빨보류의 전개인가?
할정도로 어이 없는전개..
옆 사람도 어이없어함..
이 하즈레가 끝나자 옆 다이 별거 없는 리치
리치중 버튼 누르면 하즈레 나면서 끝나는 얄궂은 리치가 있는데 그게 버튼 누르니 맞아버림..
진동도 보류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게 555로 맞더니 숫자가 돌다가 333 승격까지 해버림…
”진짜 연출 밸런스 엉망이네.. 이래서 내가 건담시드를 안한다는거야.. 유니콘을 하면 했지..“
이런걸 따져봐야
“가끔씩 그런 일도 일어납니다” 라는 답변으로 끝나버리는 이야기거리이지만
지금껏 산쿄사 기종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었던 당락결정 과정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기종이 건담 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그래서 커스텀 설정, 연출에 따른 신뢰도 밸런스 ,
이런게 많이 무시되는 기종이 이번 건담 시드이니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온 게끼아츠 연출이 빈번하게 하즈레
된다 하더라도 이해하며 플레이를 하심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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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닝에 번호표 뽑고 기다리며 혹은 매장을 가면서 계획은 세워보지만 현실은….
첫댓글 오봉연휴 빨대 모드였죠~
저는 오사카 태풍으로 조기 귀국했는데... 그란키코나는 연휴치고 평소정도의 인파였는데 건담 무지하게 빨더군요 ㅎ
저도 오늘 녹색보류 빠지고 흰진동 에러났어요.ㅋㅋ
건담 저는 정말 졸려죽는줄
저도 그닥 큰 연출없이 아타리가 됏습니다 빨간색 황금색 역물움직임 전혀 없엇고 걍 늘상 잇는 허접 슈퍼리치인데 걍 맞더라구요 깜놀
커스텀 설정에 따라 상이한거 같더군요.
혹 커스텀 설정을 최고로 했는데 빠졌다면, 고장난거죠...ㅎ
제가 끝을 않봤지만 개하마리 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가아라님 혹시 화요일날 123에 계셨나요?? 뵌것같은데 혹시나해서..
123는 안갑니다 ㅎ
@가아라ll스텝 아 뵌지 너무 오래되서 일본분하고 헷갈렸나보네요. 간지나는 분이었는데
으메 실제 보지도 못한다이인데 돌릴맘이 싹사라지네요
다음에가도 리제로나돌려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