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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CC의 에어컨 리그 잡담,
밍구뱅 추천 1 조회 3,803 23.05.12 11: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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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2 11:52

    첫댓글 fa는 비시즌의 유일한 재밋거리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kcc의 여름과제는 본문대로 역시 1번과 윙맨 보강, 라건아 정리가 되겠군요.
    썰대로 서민수라면 전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네요. 트렌지션가능 3.5-4번 슛감 나쁘지 않고 포워드진백업으로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송교창이 핸들링이나 슛이 좋다고는 안봐서 3번을 잘소화할지 의문이라 여차하면 서민수-송교창으로 이승현의 휴식을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라건아 정리는 시도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출혈을 감안해도 가능한 부분이면 적극했으면 합니다. 라건아의 득점스탯은 좋지만 팀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 아니였죠. 라건아를 품고 45만달러 외국인선수로 우승도전은 팬들은 희망고문1시즌 더하고 감독은 해고당하는 지름길같네요. 인사이드 득점이 사라지고 라커룸 이슈까지 있는데 이를 어떻게 포장할지...어렵긴합니다.

  • 작성자 23.05.12 13:11

    송교창 - 이승현의 3.4번라인은 사실 스페이싱 측면에서 괜찮은지모르겠네요.
    지난시즌 이승현의 3점성공률은 20% 대에 0.3개 경기당 성공인데 이정도면 3점이그냥 아예 없는수준이었습니다.
    송교창도 3번으로써 3점은 거의없는수준인데 이렇게되면 큰 문제가생길것같아 좀 걱정이네요.
    그래서 사실 서민수보다는 장민국이 더 낫지않나 싶기도하네요.

  • 23.05.12 11:57

    라건아가 준수?한 외인이지만, 우승을 노리는 입장에서는 라건아로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1순위는 외인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2 13:09

    결국 핵심은 라건아가 어디로 보내느냐가 비시즌 핵심인것같네요.

  • 23.05.12 12:01

    앞선이 송동훈/박경상/이진욱인데 여기에 또 김시래? 이제 180미만 가드는 그만 보고 싶어요..

  • 작성자 23.05.12 13:08

    일단 박경상은 재계약하지않고, 이진욱은 어짜피 1년만 있으면 내보낼수있으니요
    김시래는 보기싫은건 둘째치고 샐러리가너무 높아서 별로네요.

  • 23.05.12 12:25

    서민수보단 김상규가 나아요.

  • 작성자 23.05.12 13:08

    김상규랑 서민수는 현재 솔직히 누가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김상규는 89고 서민수가 93인데 , 김상규는 내려갈 일만 남았기에 다음시즌과 다다음시즌엔 서민수가 나을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23.05.13 02:06

    저는그래도나름엘지에서경험치먹은서민수에한표요

  • 23.05.12 13:23

    라건아를 보낼수만 있다면 김시래의 샐러리는 감당해야겠죠..?

  • 23.05.12 13:34

    이게 관건이죠.. 김시래 떠안는것보다 라건아 보내는게 우선인가 아닌가

  • 작성자 23.05.12 13:45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한데
    김시래를 대려올 생각이있었다면, 이호현 관심을 왜 가지는지 모르겠네요.
    이호현 영입이 없다면 김시래 - 라건아 틀은 이해가가는데요.

  • 23.05.13 08:20

    라건아가 우승권팀에는 별로지만 리빌딩 6강권 노리는 팀에겐 아직 검증된 용병이죠 거기다 한시즌만 뛰면 국내선수가 되서 라건아+용병을 볼수있는 삼성입장에서도 한번 해볼만한 틀드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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