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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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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초딩때 겪은 사이비 이야기
김나비집사 추천 0 조회 9,640 23.03.07 14:5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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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7 15:22

    첫댓글 헐ㅁㅊ... 친구 너무 똑부러지고 홍시 다행이다;;; 요구르트는 첨 들어봤는데 ㅅㅇㅊ상회? 저기는 옆 동네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본 기억 남...헐

  • 작성자 23.03.07 15:27

    그치? 그 친구랑은 지금은 비록 멀어졌지만 진짜진짜 고마운 친구야...ㅠㅠ 거기서 파는 물건은 꽤 좋았던것같은데 저 기억이 생각나서 차마 손은 못대겠음...

  • 23.03.07 17:31

    여기 지금도 종종 가게 있잖아.. 아직도 부산 어디쪽에 마을 있다고 들었어.

  • 23.03.07 18:45

    와 여시 납치하려고 그런건가?

  • 23.03.07 21:41

    와 아니 어린애를 저렇게해서 끌여들여서 뭐 어쩌려고;;; 소름이다진짜 안넘어가서 천만다행이다ㅜ

  • 23.03.07 22:20

    천부교회아냐? 나도 어릴때 사이비교회에서 선물주고 놀이이벤트한대서 자주갔는데 봉봉있고 런 요구르트주고 커다랗게 흰옷입은 할배사진 걸려져있었음 엄마는 그런데 사이비니까 가지말랬는데 사람믿는단거 빼면 맛있는거주고 만들기니 놀이같은거 하니까 재미에 난 눈이 멀었고요ㅋㅋ

  • 헐 맞아 나도 여기 달란트 준다해서 갔었어 흰옷에 ㅇ완전 큰 할배사진

  • 작성자 23.03.08 13:47

    천부교회 맞아 혹시 몰라서 대놓고 안썼는데 다들 알고있군...

  • 23.03.09 19:50

    와... 나두 어릴 때 간적있어... 맛있는거 준다해서 따라갔음

  • 23.03.11 06:41

    헐 본문 읽다가 나 어릴때도 저런 교회 있었는데 그때 애들 사이에서 이상한 교회라고 말 돌고 그랬었거든. 이름도 까먹고 있었는데 이 댓 보자마자 이름 떠올랐어 깜놀;;

  • 23.03.07 23:37

    홍콩방 죽순이인 나...이런 실화 경험담을 기다럈다우....글 써줘서 너무 좋아 잼게 잘읽었어!! 별 일 안생겨서 다행이다 사이비는 진짜 미친놈들 같아 그나저나 전화로 욕한 친구 대박이다 초딩같지가 않게 침착하네

  • 23.03.08 01:09

    이거 기장에 마을있잖아 신앙촌물건 좋긴하지.. 저정돈줄몰랐는데 대박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8 13:49

    헐... 거기도 여기인가....ㄷㄷ

  • 23.03.08 16:08

    헐.... 그 사진 혹시 머리 좀 벗겨진 사람 아니여...??....

  • 23.03.08 04:05

    신앙촌 이런거 너무 처음들어본다 런요구르트 ㅋㅋㅋ 여시야 잘봤어 다행이다ㅜㅜ
    갔으면 큰일낫을거같은데
    근데 남자애 못오게 한이유는 성적인 그런건가..?ㅠ

  • 작성자 23.03.08 13:47

    검색해봤는데 이 종교에서 여자부 남자부 따로?? 교회가 있는것같아

  • 23.03.08 15:29

    헐 나도 초등학교앞에서 선물준다고 해서 갔는데 콩콩이 있고 그랬던거 기억나 귀찮아서 그뒤에 다시안갔는데 사이비였구나

  • 23.03.08 15:36

    미친놈들 가족을 건드리네

  • 23.03.08 18:24

    초 저학년때 담임이 잘 따르는 애들 몇명 데리고 부모허락하에 캠프 같은거 데리고 갔던 기억이..있는데 몇년 뒤 그때 갔던 장소가 뉴스에 나왔는데 지금 유명한 그ㅜ종교였었음.. 무슨 초딩 담임이 애들한테 그러냐..

  • 23.03.08 21:46

    헐 나도 어릴때 친구 따라 이런데 가봄.. 난 좀 골목? 언덕?이었고 주택가였는데 들어가면 되게.작은 마당같은 공간있고 오른쪽 문 들어가면 강당같은 곳이었는데 할배사진있었음;; ㅈㄴ크게.걸려있었어 틴트안경 기억남.. 그리고 뭔 할배찬양하는 노래 따라부르게하고.. 주기적으로 달란트 시장도 열고... 뭐 대충 다니다가 귀찮아서 안간듯..?
    거기 진짜 나말고 어린애들 많았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 23.03.09 00:48

    헐 친구 짱 야무져….

  • 23.03.09 01:48

    ㅁㅊ 나도 천부교회 다녔음 어렸을때 선물 준다해서 갈때마다 줬고 런요구르트도 많이 먹음..거서 놀러갈때도 갔었음 근데 ㄹㅇ 집중력 재기해서그런지 맨날 딴짓하고 그래서 앞에서하는말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맨날 선물받으려 감..헌금 5백원냄..근데 거기서 전도하는 5학년쯤? 되는 언니를 진심 노예 부려먹듯이하고 밤까지 전도를 시켰음 말도 막하면서..나한테도 7시에 나오라고했는데 울엄마가 6시넘으면 절대 안내보내줘서 안갔음..암튼간 첨알았네 이단인거..

  • 23.03.09 18:13

    으 소름끼쳐

  • 23.03.10 02:09

    와 런요구르트가 사이비 종교단체인줄 처음 알았어 애터미만 사이비인줄.... 세상은 넓고 사이비는 많다

  • 헐 천부교회..맨날 가서 퐁퐁이 타고 달란트에 노래부르고 천원씩내고 그랬던거 기억나 교회 다른 가정집 같은 곳 위에 흰색 옷?뭐 걍 흰색 느낌의 할배사진 걸려있던거도ㅁㅊ

  • 23.03.10 05:19

    헐 저 요구르트가 종교관련된거였어?와...나도 생각나는거있는데 소름돋아 나 중딩때 저거마시고 진짜 엄청아팠거든?그 이후로 쳐다도안봐 근데 저 요구르트 준사람이 친구네 교회 전도사님?이었는데 친구가 나를 엄청 전도했거든 교회 한번 나가고 이상해서 안나갔는데 친구도 집요하게 계속나오라고하고 전도사님도 계속나오라고하고 저 요구르트도 안받는다고했는데 막 쥐어주고 교회나오라고......

  • 23.03.11 14:53

    생명물간장도 신앙촌꺼일껄

  • 23.03.12 19:49

    미친사이비새끼들 ㅠㅠ

  • 23.03.14 17:50

    헐 나 어릴때 런요구르트 존나많이먹었는데 나도 변비땜에 엄마가걱정많이해서 런요구르트엄청사줫었어 ..근데우리집 개쌉장로회임

  • 23.03.15 05:25

    아니 찾아서 읽는데 왤케 코미디스러운지ㅋㅋㅋㅋㅋ교리도 희한하고 예수보고 마귀라니ㅋㅋ똥은 왤케 좋아하는지 신도들 보고 똥 공장 사장님이라고 칭하는 건 또 뭐야...사건사고 보니 암튼 여기도 진짜 심각하다...

  • 와나도 천부교 다님ㅋㅋㅋ 방방은 없었고, 요구르트도 없었눈뎅 초딩들만 겁나 모여 으른들 없음 그리도 남자애들은 못오게함ㅋㅋ 저 갈색틴트
    할배사진 레알 오지게 큼.. 근데 맨날 가면 선물이랑 음식 진짜많이 줘

  • 23.04.09 17:15

    헐 그 유명한 생명물 간장 그것도 신앙촌이었던거 같은데... 소름돋는다.... 여시 진짜 다행이다ㅜㅜ

  • 23.04.17 20:53

    여기 남자 신도는 없는거야?ㄷㄷㄷㄷ 연어하다가 봤는데 무섭다

  • 23.04.19 03:36

    어미친거야 런요구르트 뭔지 몰랐는데 최근 이사햇는디 우리집근처 교회앞에 저 차 세워져있었어.. 요구르트인갑다 했는데 시벌 사이비교회가 집옆에잇엇네

  • 23.04.24 01:00

    아 ㅽ 유튜브 보다가 간장병 스쳐지나가는데 이름이 뭔가 쎄해서 검색해보니까 이거네 개소름끼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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