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날씨도 날씨나름이라... 5번중에 여름 1번, 가을 1번, 겨울 3번이었는데- 06년 12월말에 프라하갔을적에는 한국이랑 비슷하지만 돌아다니기엔 나쁘지 않은정도 10년 1월초에 파리갔을적에는...그전까지 한창 몰아치던 한파가 그나마 그쳐서 기온은 영상 1-2도로 올라가긴했는데, 눈이 녹은덕에 길바닥(특히 흙바닥)에서 냉기가 엄청 올라왔었음..여행스타일이 많이 걷는편이라 좀 힘겨웠음 12년 12월말에 파리갔을때는..날씨가 미쳐서 낮기온이 15도 안팎.....긴팔에 자켓하나 걸치고 다니다가 날따땃하면 벗고 다니기도.. 저는 갠적으로 괜찮았어요- 특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시즌만의 느낌적인 느낌이 있고
@구너인데요?음..12월보다는 1,2월이 좀더 쌀쌀한 편이긴할건데-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결국 올겨울의 날씨가 어떨지가 관건이라 좀 뽑기운(?)같은 것도 있긴한데..그래도 평균적인 사항을 참고하고자 하신다면 http://www.worldweather.org/ 여기가보세요ㅎ 도시별로 지난 30년간의 평균날씨정보를 볼수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들의 경우 1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월말까지 되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탈리아 스위스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한여름도 죽을맛이고
한겨울도 죽을맛이긴해요ㅋㅋ
겨울엔 해도 4시지나면 점점 어두워지고
두세시간만 밖에 잇어도 찬바람때문에 움직이기가 싫어지는게 아쉽고
여름은 사진이나 풍경은 좋은데 너무더워서 깨끗이 씻어야되기때문에 숙박을 아무래도 싸기보다는 좀더 괜찮은곳을 할필요가 잇죠오
뭐..날씨도 날씨나름이라...
5번중에 여름 1번, 가을 1번, 겨울 3번이었는데-
06년 12월말에 프라하갔을적에는 한국이랑 비슷하지만 돌아다니기엔 나쁘지 않은정도
10년 1월초에 파리갔을적에는...그전까지 한창 몰아치던 한파가 그나마 그쳐서 기온은 영상 1-2도로 올라가긴했는데,
눈이 녹은덕에 길바닥(특히 흙바닥)에서 냉기가 엄청 올라왔었음..여행스타일이 많이 걷는편이라 좀 힘겨웠음
12년 12월말에 파리갔을때는..날씨가 미쳐서 낮기온이 15도 안팎.....긴팔에 자켓하나 걸치고 다니다가 날따땃하면 벗고 다니기도..
저는 갠적으로 괜찮았어요- 특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시즌만의 느낌적인 느낌이 있고
1월초부터 2월초까지 갈라하는데 괜찮을지
@구너인데요? 음..12월보다는 1,2월이 좀더 쌀쌀한 편이긴할건데-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결국 올겨울의 날씨가 어떨지가 관건이라 좀 뽑기운(?)같은 것도 있긴한데..그래도 평균적인 사항을 참고하고자 하신다면
http://www.worldweather.org/ 여기가보세요ㅎ 도시별로 지난 30년간의 평균날씨정보를 볼수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들의 경우 1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월말까지 되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탈리아 스위스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날씨만 봐서는 지금가는게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