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아버지와 함께 뱀을 샀습니다.
뱀이 두 마리가 있었는데
한 마리는 머리가 보라색에 몸통은 검은색이고
또 한마리는 머리가 갈색에 몸통은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두 마리다 몸통의 바닥 부분은 갈색과 검은색이 동그랗게 섞인 구렁이인지 비단뱀인지 암튼 제가 뱀 구별을 잘못하지만 그렇게 생겼었어요..
뱀 두마리가 똬리를 틀고 있고 뱀파는 아저씨가 한마리를 동그랗게 말며ㅡ아버지께 어떻게 드릴까요? 합니다. 저는 아저씨가 뱀에 물릴까봐 겁이 났는데 아저씨는 어떻게 어떻게 하면 물리지 않는다며 다루는 방법을 일러주시더니ㅡ 아버지께서 싱글벙글 하시며 뱀은 생으로(살아있는 체로) 달라하시며 뱀은 살아있는체로 요리를 해야 맛있다며 뱀을 사십니다...
그 와중에 뱀 두마리중 한마리는 길 도로옆 사람이 매우 많은 곳으로 빠르게 도망쳤어요..
저는 아빠께 살아있는 체로 사면 엄마가 요리하기 힘들잖아 라고 하니ㅡ그래도 아빠는 뱀 사신것에 싱글벙글 매우 좋아하시고.. 그렇게 집에 가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제게 한 마리 더 뱀을 사오라 하십니다.그래서 다시 사러갔죠.. 뱀파는 아저씨가 저를 보는 둥 마는 둥 하십니다...
그 순간에 아버지께서 제게 전화를 하셔서 목사리가 투명한 하얀색 강아지 한마리를 보면 사오라하십니다.. 알겠다고 하며 꿈에서 깼습니다..
오늘 중요한 시험을 3남매가 치렀습니다..
시험 꼭합격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시험 합격과 관련된 꿈인지 해몽 부탁드려요...
꿈2)
아파트에 잔디가 있었구요.. 위에서 파란 종이가 한 장 떨어지기에 봤더니
영화티켓이더라구요.. 아직 보지 않은 것 같아서 주웠따고 무지 좋아했어요..
그리고 또 아파트 화단에 초록색의 잎들이 무수히 많았는데 그 안에 돈다발이 있어요.
주웠지요..35만원이더라구요..기분이 무지 날아갔는데..
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CCTV가 있어서 주인이 찾아올지도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긴했어요.
그리고 그 주인이 누구일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생각한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그 꿈에서 그 전엔 70만원짜리 돈뭉치가 있었는데 눈치보다가 줍지 못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엔 35만원짜리 돈뭉치를 주운거였는데 그 때 제가 아는 공무원 아저씨도 같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그 돈을 줍지 않더라구요.. 저만 주웠고
다음 날 꿈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고등학교때 짝이네요..
자기 엄마 곗돈? 이런거라며 CCTV 봤다고 돈을 되돌려달라는거예요..
그러면서 좀 저를 으리삐리한 식당엘 데려갔어요..그 애 엄마하고 같이요..
저는 돈을 어케 줄까 하고 물으니 은행으로 붙이래요.. 아무데나 상관없으니 붙이라면서
그래서 국민하고 농협있는데 그럼 농협으로 붙일게 했는데. 그 친구가 계좌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어요... 식당엘 들어가며 저는 35만원 중 사례금 줄거 같은 기대감과 설레임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영화티켓은 나중에 보니 날짜가 지난거였어요....ㅠ.ㅠ
시험 떨어지는 꿈 아닐까 걱정됩니다..ㅠ..ㅠ
첫댓글 이꿈이 시험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기는 한데 님과 언니와 관계된 꿈같아요 오빠하고는 무관하게 보이고
또 시험의 결과에 대하여는 어떤 정보를 찾기 어렵네요 님보다 하얀 강아지를 보면 한마리 사오라고 했으니까
님에게 희망은 있어 보이는꿈입네요
두번째꿈 이꿈도 제가 볼땐 시험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