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가 있었으면
방송 3사가 다 축구 중계에 몰렸을테고
다른 종목 중계는 다 밀렸을텐데
가뜩이나 메달 종목 중심으로
중계가 편중되어 있는 판에
방송 3사가 축구 중계까지 두 시간씩 했으면
지금까지 봤던 올림픽 중계들 중에
보지 못했을 경기가 여럿 되겠네요.
황선홍이 정말 큰 일 했네요.
대전에서도 큰 일 중이시고...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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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가 없으니까 좋은 것도 있네요
풀코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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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1 21:2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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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도 중계편중현상은 개선되지않은듯합니다. 안세영예선은 중계가없었던듯해요
여전히 중계가 편중돼있긴 하죠.
근데 안세영 예선 경기는 동시간대 양궁 준결승이랑 탁구 준준결승이 있었는데 그럼 양궁, 탁구 중계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안세영이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유력 메달리스트인데 인기보다 경기의 중요도에 밀린 거겠죠.
@풀코트프레스 모든채널이 같은경기를 중계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절륜 네 그건 그거대로 지적해야죠.
안세영 중계를 못 본게 그런 차원에서는 문제로 지적할 순 있지만 각 방송국의 선택에서는 인기보단 중요도에서 밀렸을거라는 얘기를 드린겁니다.
각 채널이 모두 다른 중계를 하려면 방송사의 협의와 배분이 있어야할텐데 쉬운 일은 아니죠.
@풀코트프레스 축구중계없어졌다고 다양성이 늘어나진 않았다는 얘기죠
@절륜 축구 중계까지 있었으면 더 심했을텐데 다행이다...라고 진심 반 축협 째려보기 반을 담은 얘기였죠^^
@풀코트프레스 축협까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지금은 종일 삐약이…
지금은 다른 종목 우리나라 경기가 없네요. 자정에 양궁할 때까진 오늘은 삐약이 찬양타임해도 될 듯 ㅎ
정말 다른 종목 소식좀 듣고싶어요 ㅠ
근데 거의 세 방송사 같은거 해주지않나요? 해설위원만 다르고 다같은거 보여줘서 좀 아쉽더군요 sbs kbs2 mbc 같은거 kbs1만 다른거 하는식..ㅋㅋ 교통정리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