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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300% 급상승' 가드 이호현, KCC로 FA 이적 '대박 터졌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소식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서 뛰던 가드 이호현(30)을 FA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보수 2억4000만원(연봉 1억6800만원+인센티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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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보수 2억4000만원(연봉 1억6800만원+인센티브 7200만원)에 계약기간 4년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호현을 잡는데 성공했다.이호현은 종전 보수 총액 6000만원을 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FA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KCC 앞에서 샐캡을 논하지 말라
첫댓글 또 쓸데없는 난쟁이 가드 모으네
그래도 180은 넘네요..ㅜ 이정도면 kcc에서는 장신가드죠
와 대박이네요. 그나마 삼성의 희망이었는데..
내돈은 아니지만 kcc샐캡 그냥 무시하나.. 가드진 정리도 안하고 또 지르네
가드들을 정리가 되어야 할텐데, 이호현을 몇 번으로 쓸려고 영입한지 모르겠네요
kcc는선수문제보단 감독이 흠...반등할수있을지요
와 장판은 정리어떻게하려고
이호현한테 저렇게 지르..는게 맞겠죠?
작년에 이호현이 잘하긴 했지만 팀이 삼성이라는 약체팀이였던 걸 생각해보면 오버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창진감독은 왜이렇게 포인트가드에 목을 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4픽으로 송동훈 뽑았으면 송동훈 키워야하지 않나 싶은데,,,
22 자기 선택을 자기가 부정하는 꼴이죠
지난시즌 가드보면 뭐라도 해서 다행이네요
이호현 선수는 감독잘만나서성공한케이스가 아닌지 ㅎㅎ
정창영이 2억 5천이었는데..
좀 센것 같긴 한데요...
삼성 바보라고 생각했다가 금액보니 아
이호현이면 최선 같은데
이호현이 개인기도 좋고 번뜩이는 패스도 하지만 과연 2억대라는게흠...뭐 FA특수니까요
4년간 보장계약이 아니기도하고, 아예 보상제도 밖에있는선수기에 첫해 오버페이는 계약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해보입니다.배병준이 확정1.8억 + 인센 0.2억인데 <-> 이호현이 확정 1.7억 + 인센 0.7억 인데 인센티브 비율도 크고요.뭐 물론 첫해는 인센티브를 무난하게 먹게 챙겨주긴하겠지만요.1번을 아쿼 / 이호현 / 송동훈 이렇게 구성할것같은데 나머지 선수정리는 어떻게 할지궁금하네요.
아 그렇군요. 상세 내용을 보니까. 충분히 해볼만 한 금액이네요.
어차피 우리계약이 보장이 아니니영입할때만 큰 돈 쓰고 바로 쳐낼수도 있으니오바페이는 아닌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대부분 이후 금액까지 협의하죠. 빅FA는 거의 무조건이고
정창영처럼 터질지 모르는 일이긴 하죠. 확실히 포텐은 있어보이는 선수니까
일단 180cm가 넘고, 기본 공격 재능은 탑재하고 있는 선수라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우선 지난시즌 kcc 와 붙을 때, 삼성 선수 중에 제일 잘하고, 제일 돋보였습니다.
중앙대에서 전성현과 이호현이 원투 펀치였죠. 센스는 좋은데 믿고 밀어줘야 몸풀리는 선수라... 전감독 밑에서 잘 될 것 같지가 않음. 가드 자원이 취약한 삼성인데도 은희석 감독이 와서 밀어주기 전엔 별 볼일 없었죠.
첫댓글 또 쓸데없는 난쟁이 가드 모으네
그래도 180은 넘네요..ㅜ 이정도면 kcc에서는 장신가드죠
와 대박이네요. 그나마 삼성의 희망이었는데..
내돈은 아니지만 kcc샐캡 그냥 무시하나.. 가드진 정리도 안하고 또 지르네
가드들을 정리가 되어야 할텐데, 이호현을 몇 번으로 쓸려고 영입한지 모르겠네요
kcc는선수문제보단 감독이 흠...반등할수있을지요
와 장판은 정리어떻게하려고
이호현한테 저렇게 지르..는게 맞겠죠?
작년에 이호현이 잘하긴 했지만 팀이 삼성이라는 약체팀이였던 걸 생각해보면 오버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창진감독은 왜이렇게 포인트가드에 목을 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4픽으로 송동훈 뽑았으면 송동훈 키워야하지 않나 싶은데,,,
22 자기 선택을 자기가 부정하는 꼴이죠
지난시즌 가드보면 뭐라도 해서 다행이네요
이호현 선수는 감독잘만나서
성공한케이스가 아닌지 ㅎㅎ
정창영이 2억 5천이었는데..
좀 센것 같긴 한데요...
삼성 바보라고 생각했다가 금액보니 아
이호현이면 최선 같은데
이호현이 개인기도 좋고 번뜩이는 패스도 하지만 과연 2억대라는게
흠...뭐 FA특수니까요
4년간 보장계약이 아니기도하고, 아예 보상제도 밖에있는선수기에 첫해 오버페이는 계약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해보입니다.
배병준이 확정1.8억 + 인센 0.2억인데 <-> 이호현이 확정 1.7억 + 인센 0.7억 인데 인센티브 비율도 크고요.
뭐 물론 첫해는 인센티브를 무난하게 먹게 챙겨주긴하겠지만요.
1번을 아쿼 / 이호현 / 송동훈 이렇게 구성할것같은데 나머지 선수정리는 어떻게 할지궁금하네요.
아 그렇군요. 상세 내용을 보니까. 충분히 해볼만 한 금액이네요.
어차피 우리계약이 보장이 아니니
영입할때만 큰 돈 쓰고 바로 쳐낼수도 있으니
오바페이는 아닌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대부분 이후 금액까지 협의하죠. 빅FA는 거의 무조건이고
정창영처럼 터질지 모르는 일이긴 하죠. 확실히 포텐은 있어보이는 선수니까
일단 180cm가 넘고, 기본 공격 재능은 탑재하고 있는 선수라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난시즌 kcc 와 붙을 때, 삼성 선수 중에 제일 잘하고, 제일 돋보였습니다.
중앙대에서 전성현과 이호현이 원투 펀치였죠. 센스는 좋은데 믿고 밀어줘야 몸풀리는 선수라... 전감독 밑에서 잘 될 것 같지가 않음. 가드 자원이 취약한 삼성인데도 은희석 감독이 와서 밀어주기 전엔 별 볼일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