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법정까지 가서 시시비비를 가릴듯 하다고 하네요<br><br>솔직히 이건 유도훈 신선우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br>농구를 못한 건 농구 못한걸로 욕먹어야지<br><br>현 문제는<br>기본적인 계약도 안 지켜서 일을 법정까지 끌고가는 <br>양아치 막장구단 가스공사의 단독 책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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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이야 돈 받고 나가면 그만인데 농구단은 향후 다른 감독한테도 앞으로 이런 일이 안일어난다는 법이 없겠지요. 그렇다고 농구에 우호적인 사장이 취임할 확률은 앞으로도 전혀 없을테고... 신선우 사단이 나간다고 해도 전망이 밝아보이지 않아서 답답합네요. 새 기업이 되어서도 결국 예산 감소 소리를 듣고 에효...
이제는 응원 접어야겠네요. 몇년간 농구 끊는다 몇번을 다짐하다 그 끈을 놓지 못했는데 이제는 놓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전주 살면서 대우 원년시절부터 왜 인천팀을 응원하냐 많은 소리 듣고, 흉1풍4, 모기업 눈치보던 sk빅스시절, 돈 없고 찌질했던 전자랜드 시절, 그럼에도 매년 응원해왔던 애증의 구단이 대구로 옮기고 성적마저 좋지 않고, 인수한 구단도 적극적인 운영의지도 없어뵈고. 이제 정을 완전히 뗄 수 있을 듯 합니다.
첫댓글 가공 분위기 박살이네요
남은 1년 계약에 대한 돈을 주는게 맞는건데 공기업 시스템상 돈이 나가면 또 문제고요.. 집토끼 단속보다는 코칭스태프 급여 문제가 더 뜨거우니 다음시즌 성적은 기대를 말아야겠어요..
ㅋㅋ
유도훈이야 돈 받고 나가면 그만인데 농구단은 향후 다른 감독한테도 앞으로 이런 일이 안일어난다는 법이 없겠지요.
그렇다고 농구에 우호적인 사장이 취임할 확률은 앞으로도 전혀 없을테고...
신선우 사단이 나간다고 해도 전망이 밝아보이지 않아서 답답합네요. 새 기업이 되어서도 결국 예산 감소 소리를 듣고 에효...
23~24시즌도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계약이행 여부를 떠나서
법정까지 간다는건 계약자체가 문제가 있을 여지가 있다는거 같네요
따져봐야겠지만
계약이 배임성이 있고 공정하지못할 여지가 있다고 보는거 같네요 아무이유없이 법정싸움은 못가죠
계약 자체의 문제는 아닐것같고
구단이 코칭스태프에게 응당 줘야 할 위약금(잔여연봉)을 안 주고 버티기 때문에 소송까지 가는 거겠죠
@디트커닝햄 근데 가스공사가 당연히 줘야 한다면 공기업이기때문에 소송으로 갈 수는 없을거고(당연히 줘야하는걸 소송갈경우 감사에서 문제될듯), 뭔가 법적으로 다툴만한 쟁점이 있을듯 하네요.
@으허허 당연한걸 소송은 못가고
사기업이라도 최소한 법률검토결과 일부라도승소가능성있다는 보고서가 있어야 소송제기가 가능합니다
다음선례를 위한다는 생각을 할거같지는 않고
일단 가공내에서 농구단입지가 개판이 되는건 확실해보입니다
짜르고싶으면 잔여연봉 주고 내보내면 되는건데 무슨 소송을 가는거죠?
구단이 코칭스태프에게 응당 줘야 할 위약금(잔여연봉)을 안 주고 버티기 때문에 소송까지 가는거같아요
짜르면 줘야할 돈 최대한 안주고는 싶고... 이것만 받아라 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걸 나가는 사람은 받아들일 수는 없는...
이걸 협상이라고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로간에 타협?이 안되는 상황인 것 같네요.
가공도 도둑놈심보지만.. 유도훈 감독도 사임하는 게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안들진 않네요. 이제 타팀에서도 감독하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전랜 마지막 시즌까지가 딱 좋았었는데 유종의 미가 이리 어렵네요
기업이미지 망치는 일을 자행하다니...안타깝네요 2023년에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게 답답하기만합니다!
맞아요 유감독 입장에서도 지금 여기서 경질되면 지도자생활이 끝날거라고생각할텐데 주어진 돈을 당연히 포기 안하죠 이건 가공이 양아칩니다
왜 자꾸 못했으니 도의적으로 사임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는지모르겠네요 못한건 못한거고 계약운 계약입니다 본문글 공감합니다
FA 속에서도 아직도 감독 문제만 다루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이러니 내년 기대도 안되고 선수들이 다 떠나려고 하죠.
이래서 우리나라 프로계약도 이제는 거의다 대리인이 해야함~ 감독이나 선수들 본인들이 계약하면 문제가 생기기마련~
이제는 응원 접어야겠네요.
몇년간 농구 끊는다 몇번을 다짐하다 그 끈을 놓지 못했는데 이제는 놓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전주 살면서 대우 원년시절부터 왜 인천팀을 응원하냐 많은 소리
듣고, 흉1풍4, 모기업 눈치보던 sk빅스시절, 돈 없고 찌질했던 전자랜드 시절, 그럼에도 매년 응원해왔던 애증의 구단이 대구로 옮기고 성적마저 좋지 않고, 인수한 구단도 적극적인 운영의지도 없어뵈고.
이제 정을 완전히 뗄 수 있을 듯 합니다.
짜를거면 위약금 주고 짜르면 되죠. 다들 그렇게 하는거 아니었나요. 대외적으로만 사임 이렇게 발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