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압) 올림픽 최고 스타가 된 튀르키예 아저씨

[Melo]

현재 백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은 튀르키예 사격 선수 Yusf Dikec (1973년생)

헌병대 부사관에서 퇴역 후 올림픽에 도전해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은메달 수상했는데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 는 말이 나올 만큼 귀마개와 고글 없이 평범한 복장과 미중년 간지로 엄청난 화제몰이 중

"이 아저씨 일어났을 때 걍 올림픽 출전해보기로 마음 먹은 것 같아"

"딱 봤을 때 훈련받은 암살자임을 알아챘다."

"의심을 사지 않으려 일부러 은메달을 획득했군"

"튀르키예가 살인청부업자를 파견했군"

"우리 애들에게 '이들이 어벤져스다' 라고 말해줄 거야"

"한 손에 주머니? 캬 이 분은 살인자야"

현재 트위터에서 우리나라 김예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 ㄷㄷㄷ

[풀코트프레스]

김예지랑 존윅 동반 출연 ㄱㄱ

[converge]

일본에선 왜 '무과금 아저씨'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코트프레스]

무과금이 뭔 뜻일까요?

[네루네코]

게임에서 현질안한 사람요

[풀코트프레스]

아~ 무과금이 뭔 뜻인진 알아도 왜 여기에 붙는지는 게임을 안해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네루네코]

저 터키선수가 장비 없이 기본템으로 하는 고인물이라고... 무과금 아저씨라 표현한듯요 ㅋㅋ

[슈팅라이크노아]

무과금오지상 무엇ㄲㄲ

[the rod-no.1]

겁나 시크하네요 ㄷ

[용룡이]

우와 진짜 멋지네요... 담배 한대 피고 있는 장면 보니 이건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