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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친정 복귀’ DB, 서민수 3년 보수 총액 2억 원···김영현은 3년 1억 5000만 원
Sniper KD&Curry 추천 0 조회 2,594 23.05.16 15:0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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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15:11

    첫댓글 서민수가 살짝 오버페이 같지만, 두명 다 그렇게 무리한 금액은 아닌 거 같네요
    빅네임들 잡을 거 아니면 한희원이나 정인덕 한명 더 데리고 오면 좋겠네요

  • 23.05.16 15:14

    두경민 강상재 김종규 생각하면 좋은 선수 좋은 금액으로 잘 잡았네요.

  • 23.05.16 15:16

    한희원이나 최성원중에 한명 더 잡고 올해 드래프트에 딥정현 가즈아~!!!

  • 23.05.16 15:29

    영입 총액 보니깐 더 위에급 영입은 없을듯

  • 23.05.16 15:30

    서민수가 디비시절 폼 찾으면 좋긴한데

    포워드진 교통정리가 필요할거같은데

    강상재로 a급가드는 못 데리고오려나요

  • 23.05.16 15:42

    강상재가 a급 4번인데 충분히 데려오죠.

  • 23.05.16 15:31

    한희원까지 영입한다면 경희대 라인 완성이네요ㅋ

  • 23.05.16 16:30

    박찬희에 두경민,김종규,김영현,한희원까지.. 게다가 한상민 수석코치도 경희대 출신이죠..

  • 23.05.16 15:34

    둘다 금액은 괜찮은거 같아요. 김영현은 직전 시즌 폼 유지만 하면.. 꿀 계약이죠.. 서민수가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 23.05.16 15:39

    김영현은 모비스에서 저금액주고 잡을만한데 왜 놓아줬을까요

    인기가 없을거같은스탈이 아니지않나요

  • 23.05.16 15:39

    1억5천도 아까웠더냐 모비스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 23.05.16 15:47

    김영현 대체자가 없나요?

  • 23.05.16 16:39

    @정우성 프차에 대한 대우가 어이가 없잖아요. 박재한 이런애들 돈주고 데려와서 쓰지도 않으면서 한팀에서 보컬리더를 이런식으로

  • 23.05.16 16:42

    @요호부민 팀 내부사정을 모르니 음.. 조동현 멱살이라도 잡았으려나요

  • 23.05.16 18:32

    기승호 폭력사건 후엔 줄인 농구단 운영비용에서 더 쪼개서 긴축의 절정이죠. 현대기아차가 아닌 오리온 같은 기업 수뇌부였으면 해체사유까지도 갔을거라 봅니다. 단장 경질에 유재학 감독 연봉 반토막 삭감 징계 등 기승호 폭력사건은 지금도 생각할수록 악질이네요.

  • 23.05.16 15:46

    진짜 3&D로 김영현만한 자원이 있나 싶은데 모비스는 정말 지나치게 박하네요

  • 23.05.16 15:55

    영현아 그동안 고생많았다~DB가서도 제대로 확약해줬으면좋겠네

  • 23.05.16 16:00

    모비스 정떨어질려함...

  • 23.05.16 16:06

    7천만원 주기싫어서 5300에 연봉계약할때부터 예견된거였다 생각했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20년넘게 이팀 응원하면서 최근몇년간 이런식의 구단운영은 실망감을 넘어서 분노에 가까울정도입니다.

  • 23.05.16 16:27

    디비온거 환영합니다.

  • 서민수 2억이면... 나쁘지 않은 무브네요

  • 23.05.16 16:51

    나쁘지는 않지만
    원래 목표였던 최성원, 한희원에 비하면 아쉽네요
    하긴 둘 합하면 5억대까지 갈거 같으니 이해는 갑니다

  • 23.05.16 17:01

    연봉조정 괘씸죄도 아니고 모비스는 정말 리그 상위급 3&D를 저렇게 보내네요. 사트도 아니고

  • 23.05.16 17:52

    썰대로 최성원 몸값이 올라서 빠졌고 서민수 김영현을?!

  • 23.05.16 17:58

    김영현 선수 ㅠㅠ 아쉽지만 디비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 23.05.17 01:16

    김영현선수 그래도 생각만큼 잘받고 DB로 갔네요 연봉5천만원 선수가 아닌 활약을 지난시즌에 보여줬죠 계약잘돼서 정말 기쁩니다

  • 23.05.17 13:18

    갠적으론 대우 잘받고 옮겼다 생각하고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직전시즌 얼마 안되는 금액인데 연봉조정위원회까지 갔었으니 남기보다는 다른데 가기를 원했을거 같아요. 때마침 열심히해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치뤘으니 대우받고 옮기기 좋았던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비스팬 입장에선 지난시즌 팀내 조각들중 유일하게 3&d라 불릴만한 선수였고 함지 다음으로 모비스 팀내 경력 2위인 선수가 떠나서 아쉽긴 하지만 이 자리는 지난시즌 후반-플옵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던 김태완이 메워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명진의 수비가 많이 좋아진거도 있고요. 오히려 김영현보다 최진수역시 현재로선 이적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이렇게 내부퐈 다 놓치고 제대로된 전력보강(최문양, 안되면 적어도 정효근)도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크네요. 퐈 들어가기전엔 대어급 영입 없는대신 내부퐈는 다 지킬거라 봤는데 지금상황은 최악 ,내부퐈 놓치고 대어급도 못잡고 1군에서 쓸만한 선수도 제대로 못잡고 디리그 로스터 채우기용 선수영입으로 마무리, 만 피하자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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